본문 바로가기
  • 이재준공인중개사사무소 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남겨주세요... 010-8239-3500
  • 부평구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개발 입주권/분양권, 아파트,빌라,원룸,상가,공장,토지등 다양한 물건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모든 궁금한 내용을
♠주요16지맥 (80km이상)♠/주왕지맥(完走)

주왕지맥 4구간 벽파령-밤재

by 재주니 2020. 12. 1.

(임도에서 바라본 육백마지기 풍력단지와 좌 청옥산, 우 청학산)

 

 

주왕지맥 4구간 벽파령 - 밤재

 

산행지 : 주왕지맥 4구간 벽파령-밤재 (평창군 대화면/정선군 정선읍-평창군 미탄면/정선군 북면)

누   가 : 인천조은산악회 기,지맥종주대 동행 / 대장포함 4명

언   제 :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금요무박산행)

날   씨 : 맑음 / 새벽눈발, 영하8도 강추위...

산행거리 : 실측지맥거리:20.95km (지맥누적거리:약66.37km),

               접속거리:0.65km/탈출거리:0km (오늘 총 걸은거리:21.6km)

산행시간 : 11시간 10분 / 식사,휴식시간(3시간 7분)포함

 


교통편 및 교통비 & 산행경비

       갈때 / 올때 : 대장 대여 카니발차량 이용

       산행경비 : 회비:50,000원 (누계 : 225,000원)

 


주요구간 산행기록 : 하안미리/임도차단기(04:50) - 벽파령(05:16~23) - 청옥산(06:24) - 삿갓봉(07:52)

                          - 768.7m봉(08:27) - 세골재(09:25) - 884.4m봉(10:03) - 멧둔재(10:57~12:29)

                          - 915.4m봉(13:13) - 성안산(14:17) - 818.8m봉(14:56) - 643.3m봉(15:48) - 밤재(16:00)

 


◆  프롤로그

1. 오늘구간은 다시 격상된 코로나 19와 개인사정 등으로 산행인원이 대폭 감소하여 대장님 개인 카니발로 산행에 들어

    옵니다. 이러다가 계획하고 있는 주요지맥을 또 다시 홀산이나 산악회를 여기저기 떠 돌아 다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2. 카니발로 오니 신전교에서 임도차단기까지 1.8km를 차타고 편안하게 올라오는 기쁨도 누립니다.

3. 임도차단기에서 벽파령 들머리까지 깜깜한 밤길을 방향만 보고 급경사를 엄청 치고 올라갑니다.

4. 벽파령을 출발하면 임도를 거쳐 급경사 없이 꾸준하게 오름길을 올라서 청옥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5. 청옥산은 오늘구간 최고봉으로 정상석과 3등삼각점이 있고, 날이 밝지를 않아 육백마지기 왕복은 포기함.

6. 청옥산 이후 삿갓봉까지 완만한 오르내림, 삿갓봉 급내림, 이후 세골재까지는 편안한 오르내림구간임.

7. 세골재 이후 1.6km가량 임도길이 이어짐.

8. 임도끝에서 좌측 산으로 들어서 벌목지 경계를 올라 날능선을 오르내리다가 산불감시초소 지나 내려서면 멧둔재임.

9. 멧둔재는 임도삼거리이고 이곳에서 길게 식사와 휴식시간을 갖음.

10. 멧둔재에서 삼방산갈림길까지 급경사를 올려 쳐야 하고,이후 바위가 듬성듬성있는 날능선길이 이어짐.

11. 급경사 로프구간을 내려서면 넓은 땅꺼짐 함몰지를 통과해야 함.

12. 643.3m 마지막 봉우리를 내려서는 구간도 급경사 내리막임.

13. 날머리 밤재는 평창군과 영월군 관광안내도가 있고, 전체구간 등로가 확연애 특별히 알바할 구간 없으며

     엄청많이 걸려있는 준.희님과 부뜰이님 산패 갯수 세어가며 가는 재미난 구간 산행길 이었음.

 

 

 

 

◈ 주왕지맥 전체 진행 산행 개념도 

 

 

 

  

◈ 4구간 산행 개념도

 벽파령-청옥산-삿갓봉-773m봉 구간지도

 

 

 

  773m봉-세골재-멧둔재-삼방산갈림길-성안산-밤재 구간지도

 

 

   

 

◈ 산길샘 실측 통계 및 고도 기록표 

 

 

 

  

 

◈ 산길샘 실측 지도

 

 

 

 

 

◈ 산행 사진     

 

 양푼네 24시 국밥집...

 3구간때 콩나물국밥 아침식사와 산행후 삼겹살로 뒷풀이한 식당으로  밑반찬도 깔끔하고 사장님 인심이 넉넉한 식당입니다.

 4구간은 인원이 팍팍 줄어 4명밖에 참석을 못해 아침식사 걱정을 했는데 전화로 예약하니 사장님이 혼쾌히

 4명분 식사를 준비해 주셨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나마 지면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임도차단기...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산251...

 산행인원이 4명밖에 안되 카니발 차량을 가져오니 하안미리 신전교와 갈번지교를 지나 이곳까지 편하게 올라옵니다.

 03시30분경 도착해 1시간가량 차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산길샘 gps켜고 4구간 산행에 들어갑니다.

 

 

 

 

 

 차단기를 넘어 임도따라 130m 정도 들어오면...

 

 

 

 

 지난구간때 벽파령에서 내려섰던 곳에서 좌틀...

 gps 방향만 보고 급경사를 치고 오르다가 넓은 수렛길을 만나 지그재그로 올라서면...

 

 

 

 

 4구간 들머리 벽파령 입니다.

 

 

 

 

 벽파령 표지석 뒷면에 "운곡 원천석"님의 한시가 한구절 있네요.

 세르파님 기다렸다가 출발전 인증샷 남기고 본격적인 4구간 마루금 산행을 시작합니다.

 

 

 

 

 벽파령에서 쭈~욱 올라서면  대형 송전탑이 나오고...

 

 

 

 

 송전탑 바로앞에 임도로 나옵니다.

 송전탑 관리용 임도로 출발했던 임도차단기에서 계속해서 임도따라 올라오다 삼거리에서 좌틀해 올라오면 이곳에 도착합니다.

 임도 좌측에 "산림유전자보호구역"안내판이 있습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길게 올라서 1210m봉에서 좌틀...

 계속해서 완만하게 청옥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1218.4m봉...

 지나가는 능선봉우리에 부뜰이님이 산패작업을 해 놓으셨네요.

 오늘구간도 부뜰이님과 준.희님 산패갯수 세면서 가는 산행이 되겠네요...^^

 10분정도 완만하게 올라가면 청옥산 정상입니다.

 

 

 

 

 청옥산(1257m)...

 오늘구간 최고봉으로 정상석과 이정표, 삼각점 2개가 있습니다.

 "곤드레"나물과  "청옥"이라는 산채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마루금은 지동리 방향...

 육백마지기를 다녀올까 했으나 어두워 가봐야 볼거리가 없으니 포기합니다.

 육백마지기는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정선읍의 경계인 가리왕산과 청옥산 사이에 있는 드넓은 곳에 600마지기란

 농장이 있는 곳으로 600말의 씨앗을 뿌릴 수 있을 만큼의 면적이 육백두락이나 된다는 뜻에서 육백마지기라고 한답니다.

 두락은 마지기와 같은 뜻으로 논은 200평. 밭은 300평으로 치니 600마지기라면 그 넓이가 자그마치 18만평 이나되니

 해발1200m가 넘는 산꼭대기에 있는 밭 면적으로는 엄청난 넓이라고 합니다.-펌-

 

 

 

 

 청옥산 삼각점은 3등(정선 313) 삼각점과 옆쪽에 기둥만 남은 망가진 삼각점도 하나 있습니다.

 

 

 

 

 세르파님 기다렸다가 인증샷 남기고 10분여 머물다 내려갑니다.

 

 

 

 

 청옥산 등란산 이정표를 지납니다. 요것은 새로 정비를 했는지 신삥이네요.

 청옥산 0.4km, 용수골 1.9km...

 

 

 

 

 용수골삼거리갈림길...

 청옥산 1.6km, 용수골 0.7km, 삿갓봉 2.2km 방향으로 직우틀 진행...

 직전의 이정표는 신삥이었는데 이번 이정표는 오래되어 수명이 다 되가니 교체를 해야 할 듯 보입니다.

 

 

 

 

 이정표 삿갓봉 1.5km, 청옥산 2.3km...

 

 

 

 

 1049.1m봉...

 오늘구간도 부뜰이님과 준.희님 산패 숫자세기 산행입니다...ㅎ

 

 

 

 

 지동리갈림길삼거리...

 청옥산 3.0km, 지동리 1.4km, 삿갓봉 0.8km 방향 직진...

 

 

 

 

 암봉 우회 오름...

 

 

 

 

 등로 좌측으로 육백마지기 방향에 해가 중천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삿갓봉(1054.9m)...

 넓은 헬기장이 있는 공터봉에 정상석은 없고 푯말만 몇개 달려 있습니다.

 모양이 삿갓모양을 닯아 삿갓봉이라고도 하고, 옛날 대홍수가 나서 높은 봉우리로 피난을 갔다가 되돌아 오니

 삿갓이 봉우리에 걸려 있어 생긴 이름이라고도 한답니다. -펌-

 

 

 

 

 정상석은 없고 푯말만 여러개가 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이경일님 코팅지도 오랜만에 봅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산꼭대기에 왠 홍보물을???

 

 

 

 

 밑둥이 깨져 판독이 불가한 삼각점이 박혀 있고...

 지맥마루금은 삼각점쪽으로 진행했다가 우틀 내려서며 진행이 됩니다.

 

 

 

 

 급경사를 내려오면 등로 좌측에 자작나무 조림지가 있고...

 

 

 

 

 우측에서 오는 묵은 임도 넓은 수렛길과 만나 좌틀 진행...

 

 

 

 

 768.7m봉...

 gps 등고선 지도를 보니 봉우리가 등로 우측에 표시되어 있어 올라가 보니 준.희님 푯말이 있습니다.

 gps 지도에는 773m로 표시되어 있고 산패와 gps지도와 고도가 잘 맞지를 않네요.

 산패를 확인하고 내려와 양지바른 곳에서 탁배기 한잔하며 25분가량 쉬어 갑니다.

 

 

 

 

 779.7m봉...

 봉우리 같지않은 지나가는 능선에다가도 푯말을 달아 놨네요.

 여기저기 지맥산행을 하고 있는데 다른지맥에 비해 주왕지맥에는 산패를 필요이상 너무 많이 달아 놓은것 같습니다.

 

 

 

 

 852m봉은 좌측에 두고 우측사면따라 편안하게 진행합니다.

 앞서가던 대장님 봉우리 확인한다고 올라갔다 오더니 아무것도 없다고 괜히 올라갔다 왔다고 합니다.

 희노애락이 있는 긴 인생사와 마찬가지로 힘든 지맥산행길 때로는 편안하게 진행할때도 있어야겠지요...ㅎ

 

 

 

 

 세골재...

 좌측에 녹슨 차단기가 있고 반바지님의 코팅지만이 이곳이 옛고개 였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네요.

 

 

 

 

 세골재를 지나 나오면 넓은 임도길과 만나고 한동안 임도따라 진행이 됩니다.

 

 

 

 

 좌측에 813m봉을 두고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져 813m봉을 빙글 돌아 나갑니다.

 

 

 

 

 우측에 829.4m봉...

 봉우리에 준.희님 산패가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임도파를 자처했이니 굳이 확인할 필요없어 패스하고 계속 임도따라 갑니다.

 

 

 

 

 국가지점번호와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안내문"을 지나고...

 

 

 

 

 임도 우측 멀리 뾰족한 백덕산과 백덕지맥 마루금이 보입니다.

 

 

 

 

 계속 임도따라 갑니다.

 

 

 

 

 임도 좌측으로 육백마지기 풍력단지가 조망됩니다.

 좌측 봉우리가 지나온 청옥산이고 우측 봉우리는 청학산...

 

 

 

 

 쓰러질듯 버티고 있는 국가지점번호판...

 보수를 하지 않으면 후답자님들이 산행 올때는 흔적도 없겠군요.

 

 

 

 

 임도 좌측 앞쪽으로 시야가 트이면서 진행할 884.4m-912.3m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쭈~욱 펼져져 있습니다.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이곳에서 좌측 산길로 이어갑니다.

 여기까지 임도따라 25분동안 약1.6km를 임도따라 진행해 왔습니다.

 임도 너머로 백덕산이 보이네요.

 

 

 

 

 벌목 개활지 경계따라 올라갑니다.

 

 

 

 

 884.4m봉...

 좌측 급경사 우측 완경사의 좌고우저 형태의 날능선이 쭈~욱 이어지며 오르락내리락 진행이 됩니다.

 

 

 

 

 912.3m봉...

 비뚤어진 산패를 똑바로 메달아 놓고...

 

 

 

 

 860.3봉...

 산패 진짜 많이 달아 놨습니다...^^

 

 

 

 

 등로 좌측에 버려진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내려서면 멧둔재에 도착합니다.

 

 

 

 

 멧둔재...

 임도삼거리에 sk기지국과 이정표, 이정표 표지석이 있고...

 

 

 

 

 우측 나뭇가지에 반바지님 코팅지가 있습니다.

 

 

 

 

 중간보급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아마다님이 와서 기다리고 있고...

 짐보따리 잠시 내려놓고 푸짐한 점심식사와 휴식시간을 길게 갖습니다.

 저 사진속에 보이는 마가목주 몇잔에 음주산행을 했다는 설이...ㅋㅋㅋ

 

 

 

 

 1시간30분가량 길게 쉬었다가 계속 이어갑니다.

 

 

 

 

 한고비 치고 올라와 잠시 완만해졌다가 급경사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등로 우측 나뭇가지 사이로 멧둔재 터널을 통과하는 42번 국도가 내려다 보입니다.

 

 

 

 

 정상 2.5km 이정표를 지나...

 급경사를 올라서 숨이 넘어 갈때쯤 되서야...

 

 

 

 

 삼방산갈림길에 올라섭니다.

 식사를 하고 곧바로 올라서서 그런지 1.1km거리 고도 약270m를 올려 치는데 엄청 힘들게 올라옵니다.

 

 

 

 

 삼방산 2.1km, 멧둔재 1.1km...

 삼방산은 우측에 있고 왕복하기에는 거리가 좀 되는것 같아 일찌감치 포기를 합니다...ㅎ

 올라오니라 고생했다고 준.희님 격려 산패도 메달려 있습니다.

 숨한번 돌리고 좌틀해 후반전 마루금을 계속 이어갑니다.

 

 

 

 

 915.4m봉...

 4등(평창 439) 삼각점이 있어 국지원에서 관리하는 봉우리이고...

 

 

 

 

 대형송전탑을 지나...

 

 

 

 

 잠시후 좌틀 내림...

 

 

 

 

 바위가 듬성듬성 박혀있는 날능선을 오르내리며...

 

 

 

 

 한동안 힘들게 진행이 됩니다.

 

 

 

 

 바위구간 날능선이 끝나고...

 앞쪽에 올라야할 성안산이 나뭇가지 사이로 높아 보입니다.

 

 

 

 

 성안산...

 부뜰이님 푯말과 새마포산악회 푯말이 있는데 고도 표시가 제각각 입니다.

 gps지도는 844m, 부뜰이님은 838.6m, 새마포산악회는 843.8m... 어느게 맞는걸까요???

 직좌틀 내림...

 

 

 

 

 급경사 내림...

 

 

 

 

 암릉을 만나 로프잡고 올라 넘어갑니다.

 

 

 

 

 818.8m봉...

 오늘구간 산행중 산패확인을 2~3개는 빼 먹은것 같은데도 산패가 무지 많기는 많습니다...ㅎ

 

 

 

 

 우측으로 갑자기 수많은 기맥표지기가 길안내를 하는데...

 

 

 

 

 무시무시한 급경사의 로프 내림길이 이어집니다.

 

 

 

 

 넓은 지역에 걸쳐 함몰지가 나오고...

 

 

 

 

 빙하지역에서 볼수있는 크레바스를 연상케하는 깊이를 알수 없는 구멍들이 넓은 지역에 펼쳐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빙하의 균열로 생긴 크레바스는 아닐테고?

 

 

 

 

 삼방산 주변으로 있던 광산지하 갱도 때문에 오랜시간동안 침하가 생기면서 발생한 함몰지라고 합니다.

 함몰지 구간은 겨울철 눈이 덮여 있을때는 보이질 않을 테고 헛발이라도 딛었다가는 엄청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지 함몰지 구간에 손가락 굵기의 얇은 로프가 길게 메달려 있고 로프를 따라 가야 안전하게 빠져 나갈수 있습니다.

 

 

 

 

 643.3m봉...

 마지막 봉우리에는 부뜰이님 푯말이 걸려 있네요.

 

 

 

 

 643.3m봉 내림길은 수직에 가까운 급경사를 내려갑니다.

 거의 다 내려와서 올려다본 급경사길... 사진속보다 훨씬 경사가 심했습니다.

 

 

 

 

 밤재 절개지에 서서 밤재를 내려다보고 좌측으로 돌아 내려갑니다.

 밤재로 내려서는 짧은 내림도 급경사로 미끄덩 엉덩방아 한번 찧고 내려섭니다...ㅋㅋ

 

 

 

 

 밤재 우측 영월군 북면 방향...

 영월군 북면 표지판 뒤쪽 급경사로 내려왔습니다.

 

 

 

 

 밤재 좌측 평창군 미타면 방향...

 다음구간 들머리는 도로 건너편 임도...

 어느 지도에 보면 "밤치재"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치"와 "재"는 고개를 일컷는 말로 중복된 표현이므로 "밤재"가 맞는듯~

 

 

 

 

 평창군 안내도...

 

 

 

 

 영월군 안내도...

 고갯마루가 두개 군의 경계에 있다보니 경쟁을 하듯 두군데 다 관광안내도를 만들어 놨네요.

 

 

 

 

 다음구간 들머리 입구 풍경...

 다음구간 진행은 임도를 5~6분 따라 들어가다가 묘지가 있는곳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이곳저곳 둘러보고 짐보따리를 정리하고 30여분 기다리니 후미 세르파님이 내려오고...

 평창읍내로 나가 평창목욕탕에서 몸단장을 하고 목욕탕 여주인이 소개해준 갈비집으로 이동을 해

 삼겹살에 이슬이로 거하게 뒷풀이를 하고 인천으로 상경하며 4구간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인증샷 모음

 

 

 

 

 

 

 

 

 

 

 

 

 

 

 

 

 

 

 

 

 

 

 

 

 

[2020년 12월 1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