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1박2일 패키지 여행
여정 1. 갈때
교 통 편 | 여 정 | 출 발 | 현 지 도 착 | 좌 석 |
니나호 (NINA) | 부산 → 히타카츠항 | 3월14일(목) 09:10 | 3월14일(금) 10:40 | 일반석 2인 |
여정 2. 올때
교 통 편 | 여 정 | 출 발 | 현 지 도 착 | 좌 석 |
니나호 (NINA) | 히타카츠항 → 부산 | 3월15일(수) 15:50 | 3월15일(수) 17:20 | 일반석 2인 |
작년 여름부터 입주장이 열리면서 열심히 일했으니
결혼 기념일 선물로 떠나보자구~~~~
인천에서 부산까지는 ktx 첫차를 이용하기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모두투어를 통해
일본 대마도 1박2일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고 여행 준비를 함.
패키지 상품 특성상 자유여행과 달리
배편, 호텔, 여행일정, 입장료등 모든 사항을
단체여행에 포함되어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옴.
패키지 여행상품.
기본상품가격 : 139,000원
국제관광여객세 : 2,000¥(1,000¥/1인) 별도 현지지불
호텔룸타입 2인실 변경 : 20,000원 (10,000원/1인)
합계 상품가격 : 298,000원 (2인/카드결제)
포함사항 : 왕복선박료, 부두세및유류세, 숙박비, 입장료, 식사, 해외여행자보험, 해산물BBQ
불포함사항 : 현지 가이드&기사경비(30,000원/1인), 개인경비
숙소.
★ 대아 호텔 : 日本 〒817-0016 Nagasaki, Tsushima, 厳原町東里223 大亞ホテル
2성급 호텔로 이즈하라 시내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사장님과 직원들이 한국분들로 소통이 편하고 오션뷰가 장점이나
엘리베이터가 없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단점이 있음.
★ 체크인 : 3월 14일(목) 17:20~
★ 체크아웃 : 3월 15일(금) 08:45~
★ 기간 : 1박
★ 객실유형 : 1Room, Non Smoking, 트윈침대, 2인실, 아침식사제공, 무료Wi-Fi
교통편.
1. 인천-광명 : 자차이용해 이동후 광명역A주차장 주차
2. 광명-부산 : ktx 이용 왕복 이동
3. 부산-히타카츠 : 니나호 배편 왕복 이동
현지 1박2일 모든 일정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대마도 관광코스 이동시 여행사에서 제공한 28인승 버스를 이용함.
추가경비 사용.
★ 인천-광명 : 자차이용 A주차장 주차비(ktx 이용 30%DC) : 21,000원
★ 광명역-부산역 : ktx 05:32발 49,000×2=98,000원
★ 부산역-광명역 : ktx 21:00발 51,900×2=103,800원
★ 가이드/기사경비 : 30,000×2=60,000원
★ 국제관광여객세 : 1,000×2=2,000¥
★ 1일차
- 점심식사후 커피 : 450¥
- 티아라마트 구매/컵라면&과자등 : 1,752¥
- 해산물바비큐 저녁식사 소주 구입 : 1,000¥
- 티아라마트 야키도리 맥주&닭고치 : 2,282¥
- 훼밀리마트 맥주&캔커피 구입 : 421¥
★ 2일차
- 산야제과 빵 구입 : 1,420¥
- 슈퍼 된장&간장&음료 구입 : 888¥
- 에보시타케전망대 코로케 : 200¥
- 젤리 & 음료 : 575¥
- 부산역 저녁식사&음료 : 23,500원
★ 합계 : 한화:306,300원 / 엔화:10,988¥
※ 패키지여행비는 1인기준, 경비사용내역은 2인 기준임.
Day 1.
첫날 일정은 히타카츠에 도착해
곧바로 히타카츠항 앞 치즈루(千鶴)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후
관광버스를 타고 이즈하라로 이동하면서 편백나무 숲길을 걸어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즈하라에 도착함.
이즈하라시내를 도보로 투어를 하며
팔번궁(하치만궁신사) - 나카라이토스이기념관 - 가네이시성터
- 덕혜옹주결혼봉축기념비 - 티아라쇼핑센터를 둘러보고
숙소인 대아호텔로 이동후 체크인을 하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식사후 자유시간을 이용해 도보로 이즈하라 시내로 내려가
티아라마트옆 야키토리식당에서 꼬치에 생맥주 한잔하고
돌아오는 길에 훼밀리마트에 들러 아사히생맥주 구입해
호텔에서 입가심으로 한잔 더하고 1일차를 마무리 합니다.
부산역
광명역 A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ktx 첫차를 타고 내려옵니다.
부산역 10번 출구로 가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연결되는 보행데크가 있습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3층으로 올라와 가이드님과 만납니다.
입국기록카드와 세관신고서는 가이드님이 미리 작성을 다 해놨고
니나호 탑승수속까지 가이드님이 일사천리로 진행을 해 줍니다.
탑승수속을 밟고 면세구역 안으로 들어와 대기중...
30분전부터 탑승을 시작합니다.
항구로 나오면 부산대교와 우측 영도구 봉래산이 보입니다.
겨울철에 오면 부산대교 위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박중인 타고갈 니나호
승선권에 좌석번호가 있으니 줄 서서 미리 탈 필요는 없습니다.
출발~~~
부산대교여 내일 보재이~~~
히타카츠 도착
파도가 잔잔해 1시간30분 딱 걸려서 도착합니다.
오늘같이 파도가 1m이내로 잔잔한 경우는 일년에 채 100일도 안된다고 합니다.
30여분에 걸쳐 입국수속이 마무리 되고...
배에서 내리자 마자 첫 인상은
우리나라의 어느 섬의 작은 시골동네 섬 냄새가 풀풀 납니다...^&^
배에서 내리자 마자 첫 일정은 점심식사
여객터미널 건너편을 2~3분 걸어 도착한 千鶴(지즈루) 일본식당...
고체연료로 데우는 우동 한그릇에 초밥 다섯쪼가리...ㅋㅋ
식사를 마치고 남는 시간에 근처를 둘러봅니다.
길가에 이름없는 개인 카페에 들어가 아아 한잔 주문합니다.
450¥짜리 아아 한잔
편의점용 봉다리 커피를 부어 얼음만 넣어주네요...ㅠㅠ
자동판매기 커피가 더 맛있습니다...ㅋ
식사후 이즈하라로 버스타고 이동합니다.
이즈하라로 이동하면서 편백숲 체험 걷기 20분
대마도는 82%이상이 산이고 어쩌구저쩌구 가이드님의 해박한 썰을 들으며...
피톤치드 들이마시며 걷습니다.
편백나무
잎을 사진찍어 보면 "Y" 모양이 있다고 해서...ㅎ
편백,측백,삼송나무 구별법을 열심히 설명해 주십니다.
계곡도 건너고...
편백숲 걷기를 마치고 다시 버스타고
이즈하라에 도착해 도보로 이즈하라 시내 투어를 합니다.
첫 코스는 팔번궁(하치만구)신사
전설속 인물 신공황후를 모신 신사라고 합니다.
일본은 민속신앙 신토(神道)의 신을 모시는 신사가 일본 전역에 약80만개가 있고
개신교를 믿는 사람은 인구의 1%도 안되고 샤머니즘을 믿는 원시종교가 성행한다고 합니다.
단체관람은 불가하다 하여 바깥쪽만 휘~이 둘러봅니다.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
가이드님의 설명은 요것으로...ㅎ
개천이 흐르는 뒷골목
가이드님 왈~~~
이곳은 이즈하라의 청담동이고 앞쪽 길가는 이즈하라의 압구정동이라고 하네요...ㅋㅋㅋ
다다미 집이 즐비한 곳에서 반사경놀이...ㅎ
조용한 시골읍내 같습니다.
시내 도보 투어를 마치고 다시 이동~~~
가네이시 성터
조선통신사막부접우노지
덕혜옹주결혼봉축기념비
덕혜옹주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워낙에 유명하니 설명 생략...^^
다시 이즈하라의 압구정동으로 나와
자유시간에 티아라 쇼핑센터를 둘러봅니다.
저녁 자유시간에 둘러볼 야키도리 식당도 찜해 두고...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갑니다.
대아호텔에 도착해 체크인후 방배정을 받습니다.
우리는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2층 2인실 신청했습니다.
방은 좁아 터졌어도 있을건 다 있습니다...ㅋㅋㅋ
역시나 욕실도 초미니...ㅋ
발코니앞 오션뷰
2인실만 오션뷰가 가능하다고 하니 추가비용이 아깝지 않습니다...^&^
짐정리하고 1층으로 내려와 호텔식 저녁식사를 합니다.
특식 해산물 바비큐라고 하는데 해산물이라고는 조개관자하나에 새우두마리...ㅋ
호텔식당 술반입 금지라 1,000¥ 짜리 소주한병 구입
한꺼번에 다 올려 놓고 익기전에 공복일잔 합니다.
우쨋든 맛나게 잘 묵고 이즈하라 시내 투어를 가기로 합니다.
이즈하라 시내 내려가는 골목길
특이한것은 주택가를 내려가는데 동네 개한마리 짖어대는걸 못봤습니다.
남에게 피해주기를 싫어하는 일본인들은 마당에 개를 키우지 않는것 같습니다.
돌아 올때는는 엄청 어두워 약간 무서웠다는...ㅎㅎ
낮에 투어를 했던 이즈하라 청담동 개천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하나 안보이네요...ㅎ
이즈하라 시내 압구정동
이즈하라 토요코인호텔이 있었네요.
자유여행을 오는 분들은 여기 묵으면 좋을것 같네요.
야키도리 꼬치집 식당에 입성
숯불구이 닭꼬치 전문점입니다.
799¥ 짜리 닭꼬치셋트와 299¥ 생맥 두잔 주문했습니다
목요일은 생맥도 세일한다고 하네요.
추가로 주문한 379¥짜리 족발튀김은 별로였습니다.
주점내에는 삼삼오오 모여있는 이즈하라 현지 주민들로 만석이었습니다.
맥주한잔 하고 나와 훼밀리마트에 들러 입가심할 맥주사서 호텔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길은 어두워져 으스스한게 혼자걷기엔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택시타고 올라왔다고 하네요.
호텔로 돌아와 몸단장 새로하고
편의점에서 구입한 아사히 생캔한잔 더하며 첫날일정을 마치고
꿈나라로~~~~
Day 2.
2일차이자 마지막날은 호텔앞 태평양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감상으로 시작합니다.
호텔 아침식사하고 체크아웃~
히타카츠로 이동하며 관광을 하는 코스로
만제키바시(만관교) - 에보시타케전망대 - 와타즈미신사-마타케공원을
둘러보고 버스타고 올라오며 가이드님의 약팔이 설명들으며 졸다가 일어나니
히타카츠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생활광장면세점을 둘러보는 50분가 자유시간을 주는데
우리는 사전에 알아본 산야제과와 밸류마트에서 쇼핑을 합니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쓰시마호텔프라자2층 점심식사를 하고 배타기전
미우다해변 - 러일전쟁 쓰시마해전기념비를 둘러보고
다시 히타가츠국제여객터미널로 돌아와 니나호를 타고 부산으로 옵니다.
부산항에 도착해 기차시간 남는시간을 이용해
남포동-제일식당-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을 도보로 둘러보고
부산역으로 되돌아와 ktx 타고 집으로 돌아오며
1박2일간의 짧은 대마도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일출~~~
대마도는 파도가 있거나 날이흐려 해무가 끼는날이 많아
이렇게 깨끗한 일출을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 대박입니다.
일출시간에 맞춰 알람을 해놨는데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미리 눈이 떠 지네요.
2인실만의 특권
방에 앉아 편안하게 일출을 볼수 있습니다.
식사전에 밖으로 나가 중천에 뜬 마지막 일출을 봅니다.
호텔식 조식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양이 좀 적다는 느낌
이렇게 7일정도 먹으면 살이 쫘~악 빠진자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소된장국은 맛나는데 나토는 끈적거려서 별로입니다.
식사후 호텔 뒷마당으로 나와...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소화 시키기 놀이를 합니다...ㅋㅋㅋ
호텔 전경을 보고 방으로 들어가 짐정리후 체크아웃~~~
둘쨋날은 히타카츠로 올라가면서 관광을 하는 코스 입니다.
첫번째 코스는 만관교(만제키바시)
万關橋(만제키바시) 안내문
가이드님의 설명도 듣고 안내문도 읽어보고...ㅎ
걸어서 다리를 건너갑니다.
원래는 하나의 섬이었는데
상대마와 하대마 사이를 인위적으로 인공해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도착지 에보시타케 전망대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 도착
대마도의 하롱베이라고 하는데
뭐 그닥 맘에 와닿는 느낌은 없습니다...ㅋ
셀카로 한방~~~
리아시스식 섬들과 해변
통영에서 보는 우리나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더 멋있습니다...ㅎ
사진찍는 관광객들로 전망대가 인산인해라 휘리릭 둘러보고 내려갑니다.
반대쪽 주차장에 붕어빵과 고로캐파는 푸드트럭 두대가 와 있네요.
고로캐가 맛있다하여 200¥짜리 하나 구입...
소고기와 감자를 으깬속이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반대쪽 주차장에서 바라본 에보시타케 전망대
다시 버스타고 이동합니다.
와타즈마신사
용궁전설 바다신사라고 하는데
사유지라 관광이 불가하다 하여 버스를 타고 가면서 찰칵~~~
미타케공원에 들러 어제의 편백숲을 잠시 둘러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가이드님의 약팔이 광고를 들으며 비몽사몽 하다 보니
히타카츠에 도착합니다.
히타카츠 생활광장 면세점
식사전에 50분가량 면세점 투어 자유시간을 줍니다.
약팔이님의 설명에 현혹되어 할배할매들은 면세점으로 들어가 많은 약을 사는것 같고
우리는 약에 관심이 없으니...
시내 투어를 하면서 산야제과점 찾으로 갑니다.
산야제과
구글지도를 보면서 걸어 왔는데
면세점에서 꽤나 먼거리에 있었습니다.
빵순이 아내가 먹고 싶어했던 가스마키 1,420¥ 하나 구입
집에와서 한쪼까리 얻어 먹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 빵이었습니다...ㅎ
진열된것 중에 324¥ 짜리 즈시마 맛간장에 눈이갑니다.
구매를 망설이다가
돌아오는길에 맬류마트 히타카츠점 슈퍼에서 결국에 구매를 했습니다...ㅎ
콘비라에비스 신사
빨간색 입구가 신기해서 올라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패스~~~
자유시간을 마치고 점심식사하러 쓰시마호텔프라자 2층 식당으로~~~
점심식사 역시나 소식 식단
식사를 마치고 배타기전 마지막 관광 투어를 갑니다.
원래 한국전망대 코스도 있었는데 들어가는 입구 도로 확장공사 중이라 못간다고 합니다.
미우라해변
미우라 해수욕장
바닷물이 이렇게 깨끗할 수가 있나 할 정도입니다.
거의 옥빛에 가까우니~~~
발을 안 담글수가 있나요...ㅎ
해변을 한바퀴 쭈~욱 둘러보고 다시 이동~~
버스타고 가면서 미우다해안 전망소에서 바라본 미우다해변
마지막 관광코스
쓰시마해전기념비
러일전쟁때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관심없구~~~
쓰시마해변 러시아병사 상륙지
앞으로 쭈~욱 걸어가면 토노사키국립공원이라고 하는데
가다가 시간이 없어서 빠꾸~~~
주차장앞 넓은 헬리포트와 태평양 바다를 바라보고
버스에 올라 마지막 투어를 마칩니다.
되돌아온 히타카츠국제여객터미널
보따리들 한곳에 모아두고 가이드님 티켓팅하러 간 사이
약간의 대기시간을 이용해 동전털이를 합니다...^^
여권과 승선권받아 줄서서 출국수속 밟고 출발~~~
부산항 도착
하루만에 돌아온 부산국제여객터미널
1시간32분만에 배타고 하루만에 다시 돌아 오니 다른나라에 다녀왔나 실감이 안나네요...ㅋㅋ
출국수속 간단하게 받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나옵니다.
보행데크따라 걸어 나와 부산역에 도착
예매해둔 ktx 출발 시간이 널널하게 남아 있어 부산역 5번출구 1층에 있는
동전 캐리어 짐보관함에 짐을 보관하고
가까이에 있는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가는길에 인터넷 검색해 찾은 남포역 3번출구앞 제일식당 돼지국밥
내가 알고 있는 돼지국밥이 아니라 맑은 고깃국밥이네요.
역시나 인터넷 맛집은 믿을수 없음...ㅠㅠ
걸어서...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을 둘러봅니다.
부평깡통시장은 야간에는 먹거리야시장이 열린다고 합니다.
밥을 먹어 배불른것도 있었지만
오르는 물가에 길거리 야시장 먹거리도 가격이 만만치 않게 오르고 있네요.
씨앗호떡 한개만 맛배기로~~~ㅎ
쭈~욱 둘러보고 컴포즈카페 찾으며 걸어서 부산역으로~~~
부산지하철역 5번출구앞 차이나타운 입구에 가서야
컴포즈커피점을 만납니다.
컴포즈가 부산 출신이라고 하는데 어째 길거리에서 보기가 엄청 힙듭니다....ㅋ
보관해둔 짐 찾고...
예매해둔 21발 ktx 타고 집으로 돌아오며
짧고 굵었던 1박2일 대마도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 에필로그 ★
최적의 가격과 일정으로 맞춰진 대마도 패키지 여행...
양XX 약팔이 가이드님의 해박한 일본 역사와 화술에 여행내내 지루함은 없었던 여행이었고
1박2일간의 빡빡한 일정으로 딱 필요한 볼것만 보고온 여행을 하였고
기회가 되면 대마도 구석구석을 자세히 들여다 보기 위해
자유여행으로 렌터카를 빌려 한번 더 다녀오고 싶은 여행이었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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