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 부산 2박3일 자유여행

 

통영 & 부산 2박3일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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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1.​ 갈때(집-연화산)

 

교 통 편	여 정	출 발	도 착
자차 운전	집-고성 연화산	8월3일(금) 22:30	8월4일(토) 04:45

​※ 경인고속도로-강남역경유-경부고속도로-대전통영고속도로 이용

 

 

여정 2.​ 연화산-통영

 

교 통 편	여 정	출 발	도 착
자차 운전	연화산-통영 게스트하우스	8월4일(토) 05:45	8월4일(토) 17:05

​※ 1009도로-14번국도-통영시내도로 이용

 

 

 

 

여정 3.​ 통영-거제도-부산 

 

교 통 편	여 정	출 발	도 착
자차 운전	통영숙소-부산 게스트하우스	8월5일(일) 09:10	8월5일(일) 15:37

​※ 통영시내-1018번/14번국도-거제도-거가대교(해저터널)-부산시내도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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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4. 올때(부산-경주-집)

 

교 통 편	여 정	출 발	도 착
자차 운전	부산숙소-경주-집	8월6일(월) 09:55	8월6일(월) 20:30

※ 부산시내-동해고속도로-경주시내-상주영천/경부/평택제천/평택시흥/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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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비 (왕복)​

여 정	주 유 비	톨 비 (갈때)	톨 비 (올때)
집-통영-거제-부산-경주-집	120,000원	17,200원	16,900원

​※ 경유 왕복 2회주유(47,000+73,000) / 합계 : 154,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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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숙소예약 서비스 부킹닷컴에서

통영과 부산시내 게스트하우스중 시설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중 최저가로 구입함.

여행일정은 SNS와 인터넷을 통해 먼저 여행한

네티즌들의 여행기록을 참고하여 계획했고

여행중에 100대명산인 고성 연화산, 통영 미륵산을

최단코스로 산행하는 일정을 추가함.

첫날은 산행후 통영시내 투어를 하고 숙소에 들어가고

둘째날은 부산으로 이동하면서 거제도 바람의언덕과

거가대교 해저터널을 지나 부산 숙소에 투숙함.

마지막날은 부산투어후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경주에 들러 불국사와 경주 관광을 하는 코스를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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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1.

​★ 경남 통영시 진남아랫길 23-15

하고게스트하우스 055)-641-8116 / 010-3716-8116

★ 체크인​​ : 8월4일(토) 16:00~23:00

★ 체크아웃 : 8월5일(일) 08:00~10:00

★ 기간 : 1박

★ 숙박비 : 95,000원

★ 객실유형 : 1Room, 6인실 2층침대, No Smoking

방 호수배정은 예약후 체크인시 배정됨.

 

 

숙소 2.

​★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65번길 9-15

쿨게스트하우스 010-5277-3644

★ 체크인​​ : 8월5일(일) 15:00~24:00

★ 체크아웃 : 8월6일(월) 24:00~12:00

★ 기간 : 1박

★ 숙박비 : 80,000원

★ 객실유형 : 1Room, 8인실 2층침대, No Smoking

방 호수배정은 예약후 체크인시 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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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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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집을 출발해 통영 가는길에

100대명산 산행을 위해 고성 연화산을 경유해

통영시내에 도착해 서호시장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100대명산 미륵산 산행겸관광을 합니다.

이후 미륵산 용화사를 들렀다가

통영시내 투어와 먹방위주로 여행을 하고

통영공설해수욕장에서 낮잠을 즐긴후 숙소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후 해저터널과 충무교를 도보 투어를 하고 숙소에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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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날 사용 내역 ★

아침식사 (통영 서호시장 원조시락국) : 20,000원

미륵산케이블카(3인 왕복) : 33,000원

커피 : 4,000원

오미사 꿀빵 : 16,000원

통카롱 마카롱 : 16,000원

서피랑 떡복기 : 8,000원

통영공설해수욕장 주차비 : 4,000원

통영밥상식당 : 57,000원

숙소 치킨 & 맥주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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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183,200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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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선정 100대명산 고성 연화산

이번 여행길에 가장 짧은코스로 해서 거저먹기 산행으로 마무리합니다...ㅎ

 

 

 

들,날머리에 있는 연화산 안내도

연화산 산행기록은 100대명산 산행방에 별도로 기록합니다.

산행을 마치고 통영으로 고고~~~

 

 

 

통영의 관문 통영대교를 통해 통영 입성...

 

 

 

아침식사를 위해

인터넷 찾아 맛집으로 소문난 원조시락국 찾아

통영 서호시장으로~~~

 

 

 

특이하게 반찬통을 식탁중앙에 나열해 놔

개인적으로 덜어먹게 해 놨습니다.

 

 

 

추어탕도 장어탕도 아닌

중간쯤으로 아주 오묘한 맛이 납니다.

기대했던것 보다는 별로 였다는...ㅋ

 

 

 

통영 케이블가 하부역사에서 바라본 미륵산

주말이라 관광객이 많아 복잡할 것 같아 일찌감치 찾습니다.

일찍왔더니 주차장도 널널하고...

 

 

 

티켓팅하고 30분 기다렸다가 올라갑니다.

극성수기라 30분일찍 운행시작합니다.

1인당 왕복요금 11,000원

조금 비싼듯한 감이 있으나 값어치는 합니다.

 

 

 

케이블카 상부역사에 내리면 미륵산 정상까지

데크길과 목재계단이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수 있습니다.

 

 

미륵산 정상

100대명산 또 하나를 주워먹기식으로 올라왔습니다...ㅋㅋ

 

 

 

통영항쪽 통영시내

 

 

 

케이블카 상부역사와 한산도

주변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인지라

해무가 몰려와 원거리 조망이 좋지 않습니다.

 

 

 

아들은 밤새 운전하고 내려오느라

차에서 숙면중...ㅋ

 

 

 

쭈~욱 둘러보고 다시 내려갑니다.

자세한 미륵산 산행기록은 100대명산 산행방에...ㅎ

 

 

 

용화사

 

 

 

신라 선덕여왕때 은점선사가 처음 지어

조선인조와 영조를 거쳐 천년을 이어온 고찰입니다.

아내는 108배를 위해 큰법당으로~~

 

 

 

충무교

다리와 운하와 해저터널이 있어

대한민국 유일의 3중 교통로가 있는 곳으로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린다고 합니다.

해저터널은 저녁에 걸어보기로 하고 서피랑으로~~~

 

 

 

서피랑

주차장이 꽉차 주차는 주변에 대충...

 

 

 

서피랑 공원은...

글쿤요...ㅎ

 

 

 

"피랑"의 의미

 

 

 

서포루

포루에 올라 누우니 바닷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잠시 폭염 땡볕을 피해 휴식~~~

 

 

 

동피랑으로~~~

역시 주차는 대충 주변에 대충...

 

 

 

동포루까지 한바퀴 빙글 돌아야 합니다.

 

 

 

찾아 주심에 인증샷~~ㅋ

 

 

 

문디~~~

 

 

 

커피 수익금이 주민을 위해 쓰인답니다.

 

 

 

동포루

포루위에 자리가 읍서요...ㅠㅠ

 

 

 

재미있는 벽화가 많이 있습니다.

 

 

 

안녕 동피랑~~

내리쬐는 탱양볕이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향남1번가

상권이 죽어가고 있는듯 썰렁했습니다.

 

 

 

통가롱

 

 

 

아기자기~~

 

 

 

마카롱 세트...

딸내미가 이것저것 골라 담음.

맛은 아이들 입맛에 맞는다능...ㅋ

 

 

 

오미사 꿀방 본점

 

 

 

판매종료...

뒤돌아 서는데 주문해 놓고 안찾아 가는 물건이 있다고 합니다.

왠지 땡잡은 느낌...ㅋㅋ

 

 

 

오미사가 세탁소 이름이었다능...ㅋ

 

 

 

서피랑 떡복기집

떡볶이가 맞는 표현입니다.

가게가 엄청좁아 한참을 기다렸습니다...ㅠㅠ

 

 

 

왜 유명세를 탓는지???

가끔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찾아보는 떡볶이 보면

거기서 거리라는...ㅋㅋ

떡볶이 보다는 저 치킨이 더 맛있었습니다...ㅎ

 

 

 

다시 충무교를 넘어 미륵도로 갑니다.

원래 계획은 이순신공원, 남망산조각공원, 삼도수군통제영, 박경리기념관등을 둘러보려 했는데...

폭염에 날이 너무 더워 걸어다닐수가 없습니다.

모든계획 포기하고 바닷가로 가기로 일정변경~~~ㅎ

 

 

 

통영공설 해수욕장

 

 

 

아내와 딸은 바닷가에 발담그러 가고

그늘에 돗자리 펴 놓고 시원한 바닷가 보면서 한숨 때리니

요것이 피서라~~~ㅎ

 

 

포장해온 꿀빵과 간식 곁들여

션한 맥주한캔~~

 

 

 

일정에서 빠진 코스는 돗자리에 누워 인터넷으로 보고...

휴식을 마치고 숙소로 갑니다.

 

 

 

통영 숙소

하고 게스트하우스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2층 침대 3개 6인실을 우리 가족이 전부 사용했습니다.

 

 

 

공동 주방 및 거실

아침에 주인내외가 해 주는 토스트를 이곳에서 식사로 합니다.

공동 취사를 위한 바베큐장은 별도로 있고

옥상에 야경을 즐기며 맥주한잔 할수 있는 휴게실도 있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나름 깨끗하고 조용해서 사용하기에는 편안했습니다.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인터넷으로 사전에 알아봤고 

주인분이 강력히 추천하는 "밥상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나갑니다.

 

 

 

통영 밥상 식당

숙소에서 약480m 도보 7~8분 거리...

 

 

 

A세트로...

 

 

 

푸짐한 해물뚝배기

푸짐하고 내용물도 싱싱해서

웬만한 해물탕집 중자 이상의 quality 입니다.

 

 

 

생선구기와 멸치+바지락 초무침까지...

최근에 본 가성비 최고의 저녁상입니다...^^

 

 

 

식당앞에 해저터널이 있고...

 

 

 

봉평동쪽 입구

 

 

 

1932년 12월에 완공된 길이 461m, 너비 5m, 폭 3.5m로

당시 우리나라 뿐 아니라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이었고

인마(人馬)뿐 아니라 차량통행도 할 수 있었으나

1967년 충무교가 완공되면서 차량통과가 금지되고

현재는 관광명소로 사람만 통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해저 터널 현황

1. 인천 북항해저터널  길이 5.46km, 깊이 59m, 2017년 개통

2. 거가 해저터널 길이 8.2km, 깊이 48m, 2010년 개통

3. 통영 해저터널 0.46km, 깊이 13.5m, 1932년 개통

4. 보령-태안 해저터널 5.46km, 깊이 59m, 2021년 개통 예정

 

 

 

최저지점에 통영관광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 내리막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막으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가장 낮은 지점에 도착합니다. 해발 -13.5m 지점이라고 합니다.

 

 

 

반대쪽으로 나오면...

통영시 당동에 해저터널 관광안내도가 있습니다.

 

 

 

충무교 야경

 

 

 

충무교를 건너 숙소로 갑니다.

 

 

 

충무교에서 바라본 통영대교 야경

 

 

 

도보 야경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오며

치킨을 주문하고 편의점 맥주를 사서 들어옵니다.

숙소 옥상에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야경을 보면서 치맥을 즐기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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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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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통영 숙소에서 제공하는 샌드위치에 아침식사를 하고 나와

부산 가는길에 거제도 문재인대통령 생가와 바람의언덕을 들릅니다.

거가대교와 해저터널을 건너 부산에 입성하고

곧바로 해운대 쿨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후 여장을 풀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나가 해수욕을 즐깁니다.

숙소로 돌아와 몸단장을 하고 저녁은 밀양돼지국밥으로 해결하고

광안리해변과 더베이101 투어를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캔맥주 한잔 하며 이틀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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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 지출 내역 ★​

맛보기 충무김밥 : 5,000원

점심식사(햄버거) : 16,700원

 해운대 해수욕장 파라솔 대여 : 16,000원

저녁식사(돼지국밥) : 44,000원

고래사 어묵 : 6,500원

커피 : 4,200원

지하철,택시 교통비 : 10,600원

광안리 놀이기구(바이킹 2인) : 10,000원

커피&빙수(더베이101) : 16,500원

맥주,음료 : 17,000원​

 

합계 : 146,500원 지출​

 

 

아침

주인 내외가 만들어준 토스트와 커피한잔...

토스트 내용이 엄청 좋습니다.

하고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시는 후답자님은 꼭 드셔보시길~~~

식사를 마치고 친절한 주인내외께 인사를 마치고

2일차 일정을 위해 숙소를 나옵니다.

 

 

 

맛배기 충무김밥

통영에 왔는데 충무김밥 못먹고 가는게 서운해

거제도로 이동하기 전에 인터넷 검색해 원조집으로 가 포장해 옵니다.

원래 충무김밥을 별로 좋아하질 않는 선입견 때문인지

맛은 그닥 이었습니다...ㅋ

 

 

 

문재인대통령 생가

바람의언덕 가는길에 도로안내표지판이 있어 들러봅니다.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 694-6

 

 

 

아직 정비가 덜 되어 허름합니다.

 

 

 

마을표지석 뒤쪽 느티나무가 생가

주차장과 간이음료판매점을 운영하며 마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퇴임하면 관광지로 개발할 듯 보여 선점하고 있다는 느낌이...ㅋㅋ

 

 

 

도장포 도착

휴가철 성수기때라 그런지 주차전쟁...

마을 내려오는 입구에 주차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갑니다.

 

 

 

바람의 언덕 오르면서 내려다본 도장포구

 

 

 

바람의 언덕 풍차앞에서...

 

 

 

멋진 풍경...

 

 

 

바람의 언덕이라고 하는데

폭염속에 바람한점 없고 내리쬐는 태양이 무서울 정도입니다...ㅋ

 

 

 

바람의 언덕

신선대와 함목몽돌해변까지 둘러보려 했으나

폭염으로 생략하고 부산으로 일찍 가서 해수욕을 하기로 합니다.

 

 

 

거가대교

통행료 10,000원으로 다소 비싼듯 하지만

차량 주유비와 돌아가는 거리 생각하면 저렴합니다...ㅋㅋ

 

 

 

가덕해저터널

 

 

 

폐쇄공포증이 있는 분은 공포심을 유발할듯...ㅋㅋ

 

 

 

부산 입성

부산시내를 거쳐 해운대 숙소로 바로 갑니다.

체크인후 여장을 풀고

곧바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나옵니다.

 

 

 

해운대는 네번째 찾으면서...

 

 

 

해수욕은 처음입니다.

 

 

 

파라솔 8,000원, 튜브 8,000원

정찰제 요금으로 예상했던 바가지 상혼은 없어졌네요.

대여시간은 오후6시까지 입니다.

폭염으로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인파가 예상했던것 보다 적어 한가하기 까지 합니다.

 

 

 

2시간 가량 해수욕을 즐기고...

숙소로 되돌아와 샤워하고 몸단장을 합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안리와 마천루 야경 투어를 하기로 합니다.

 

 

 

해운대 역으로 향하는 주남로 입니다.

축제기간이라서 그런지 더위를 피해 수많은 인파가 나와 있습니다.

 

 

 

부산에 왔으니 돼지국밥으로...

 

 

 

순대 한접시 추가에 대선소주로...ㅋ

 

 

 

순대국과는 또 다른...

언제 먹어봐도 담백합니다.

 

 

 

고래사 어묵

조금 비싼 편이지만 맛은 최고

 

 

 

광안리

 

 

 

광안리 해변도...

 

 

 

폭염때문인지 한가합니다.

광안비치랜드로 가서 바이킹 놀이기구 한번 타고...

택시타고 마천루 영화의 거리로 갑니다.

 

 

 

해운대 영화의 거리

 

 

 

광안대교 야경

마린시티로를 걸으며 야경을 봅니다.

 

 

 

더베이 101

해운대 마천루 야경이 잘 보인다고 합니다.

 

 

 

마천루

 

 

 

커피 한잔과 아이스크림 먹으며 야경을 즐기고

다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옵니다.

간단한 안주와 캔맥주 구입해와 숙소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2일차 일정을 정리하며 마무리 합니다.

 

 

 

 

​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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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은 숙소에서 라면을 끓여 아침을 해결하고

해동용궁사와 기장 대변항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에 경주를 들릅니다.

불국사와 첨성대 투어를 하고

교리김밥과 밀면으로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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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째날 지출 내역 ★​

해동용궁사 주차비 : 3,000원

기념품 및 커피 : 18,100원

불국사 입장료(4인) : 20,000원

불국사 주차비 : 1,000원

교리김밥(1인분포장) : 7,000원

점심식사 밀면식당 : 24,000원

커피(경주 스타벅스) : 11,900원

고속도로휴게소 군것질 :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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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91,500원 지출​

 

해동 용궁사

한가지 소원을 이루고자~~~ㅎ

 

 

 

공부하고 있는 딸내미가 요것보고

하나 구매해 갑니다.

 

 

 

10년만에 다시 왔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세월의 흐름속에

나이 먹어가며 아이들도 다 컷고...

 

 

 

이제는

머리 희끗한 중년이 되었으니

남은 여생을 어찌 살아갈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디아 커피 한잔 마시고

특이한 등대가 있는 기장군 대변항으로 갑니다.

젖병등대...

 

 

 

방파제...

좌측부터 월드컵기념등대, 태권브이등대, 마징가제트등대...

 

 

 

마징가제트 등대

 

 

 

태권브이 등대

멸치축제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폭염으로 사람이 없네요.

차량으로 쭈~욱 둘러보고

경주로 고고~~

 

 

 

세계문화 유산 불국사

입장료 5,000원/성인1인 비쌉니다...ㅠㅠ

65세 이상 무료이니 국내 유적지 관광 다니려면 다 늙어서 다녀야 할듯...ㅠㅠ

주차비 1,000원

 

 

 

중학교 수학여행때 이후 처음이니

38년만에 와봅니다...ㅋ

그때는 이 그림이 엄청 컸던 기억이...

 

 

 

경내를 한바퀴

쭈~욱 둘러 봅니다.

 

 

 

폭염 땡볕에 조금 걸어다니는 것도 곤욕입니다.

 

 

 

65세 넘어서 와야 하니???

기념샷 한방 박히고...

원래 계획은 석굴암을 둘러보려고 했는데

그곳도 입장료가 5천원이라 해서 65세 이후로 미루고...ㅋㅋ

배꼽시계가 울려대니 먹거리 찾으러 첨성대로 갑니다.

 

 

 

첨성대

중딩때 이 건축물도 엄청 높아 보였었는데...ㅋ

 

 

 

교리김밥

 

 

 

이게 7천냥 무지 비쌉니다.

포장을 해서 밀면식당에서 먹습니다.

김밥에 계란만 잔뜩 넣어놔 꼭 계란밥 먹는 느낌이...ㅋ

 

 

 

밀면식당

 

 

 

 

한그릇에 6천원.

비쥬얼이야 특별한건 없는데...

냉면과 쫄면의 중간 면발에 육수가 시원하니 맛났습니다.

삼일 여행중 먹어본 음식중 제일 맛났습니다...ㅋ

경주를 끝으로 휴가겸 여행을 모두 마치고

고속도로 씽씽 달려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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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부산 2박3일 여행중 먹방으로 먹어본 음식 평가​

(음식맛은 개인적으로 주관적인 맛평가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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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락국(★★) : 통영시 서호동 177-408 서호시장내 원조시락국

- 오미사 꿀빵(★★★★) : 통영시 항남동 270-21 오미사꿀빵 본점

- 마카롱(★★★) : 통영시 항남동 2-10 통카롱

- 떡볶이(★★) : 통영시 명정동 407-5 서피랑 떡복기

- 해물뚝배기(★★★★★) : 통영시 미수동 19-1 통영밥상식당

- 충무김밥(★★★) : 통영시 서호동 177-339 123원조충무김밥

- 돼지국밥(★★★★★)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543-1 밀양순대돼지국밥본점

- 고래사 어묵(★★★★★)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541-1 고래사

- 교리 김밥(★★) : 경주시 교동 69 교리김밥 경주교동본점

- 밀면(★★★★) : 경주시 황오동 331 밀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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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무2박3일 일정으로

자차를 운전해가며 자유일정으로 통영-거제-부산-경주를

산행과 해수욕 그리고 먹방과 관광으로

두루두루 둘러본 여행기록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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