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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여행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3박5일 패키지 여행

by 재주니 2019. 11. 6.

 

 

베트남(하노이&하롱베이) 3박5일 패키지 여행

 

여정 1. 갈때

 항  공 

 정 

출  발 

 현  지  도  착

좌  석 

 티웨이 TW163

인천공항-노이바이공항 

10월18일(금) 23:30 

10월19일(토) 02:20

일반석 2인 

 ★ 중국 영공에 들어서며 인천공항으로 회항하는 초유의 사태 발생

★ 02:40 인천공황으로 회항

★ 03:40 인천공항 재출발 (탑승객 2명 하차)

★ 06:16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도착 (예정보다 4시간 연착되 도착함)

★ 여행하고 돌아오니 티웨이 항공사에서 사과문자가 오고 편도 항공료의 20%를 환불해 주겠다고 연락옴.

 

 

여정 2. 올때​

항  공  편 

여  정

현  지  출  발

도  착

좌  석 

티웨이 TW164

노이바이공항-인천공항

10월22일(화) 03:30 

10월22일(화) 09:55

일반석 2인

 

사무실을 이전하고 프리렌서로 분양영업을 시작하고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가

아내가 출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4일의 휴가일정이 생겨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베트남 하롱베이를

모두투어 패키지 상품을 예약을 하고,

부동산을 함께하는 회원님들이 함께 하자고 해서

6명이 한팀이 되어 다녀옴.

패키지 상품 특성상 자유여행과 달리

항공권, 호텔, 여행일정, 입장료등 모든 사항을

단체여행에 포함되어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이 편하게 다녀옴.


패키지 여행상품.

기본상품가격 : 219,000원

유류할증료 : 17,000원​

합계 상품가격 : 236,000원

포함사항 : 왕복항공료, 전일정숙박비, 기본관광상품, 현지식사,

여행자보험, 공항세, 전챙보험료

불포함사항 : 현지 가이드&기사경비(40$)

선택관광 : 씨푸드, 스트릿카, 전신맛사지, 두마리스,

하롱베이테마파크, 하노이시티투어, 롯데타워

숙소.

★ 1일차

므엉탄 하노이호텔 : 4성급 깨끗

★ 체크인 : ​10월 19일(토) 07:55~

★ 체크아웃 : 10월 19일(토) 11:00~

★ 기간 : 1박 예정이었으나 씻고 식사만 하고 체크아웃

★ 객실유형 : 1Room, Non Smoking, 더블침대, 2인실, 아침식사제공​

★ 2일차

송록 하롱호텔 : 4성급 깨끗

★ 체크인 : ​10월 19일(토) 22:23~

★ 체크아웃 : 10월 21일(월) 08:55~

★ 기간 : 2박

★ 객실유형 : 1Room, Non Smoking, 더블침대, 2인실, 아침식사제공​



교통편.

3박5일 모든 일정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첫날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에서 마지막날 노이바이공항에 도착할때까지

이동시 여행사에서 제공한 45인승 버스를 이용함.

 

 

추가 선택관광 경비 사용.

★ 하롱베이 선상 씨푸트 : 30$

★ 하노이 스트릿카 : 20$

★ 센레스토랑 대체 두마르스 : 30$

★ 전신맛사지 2회 : 80$

★ 하롱베이 시티투어 : 20$

★ 하노이 시티투어 20$

★ 하롱베이 테마파크 : 40$

전체 240$을 여행객 전체 선택 조건으로 190$/1인 지불

※ 패키지여행비 및 경비사용내역은 1인 기준임.

 

 

쇼핑 및 매너팁 사용 경비

★ 1일차 : 티셔츠 5$, 허리띠 5$, 스카프 10$

★ 2일차 : 맛사지매너팁 10$

★ 3일차 : 노니 250$, 물소주걱 10$, 망고 12$, 맛사지매너팁 10$, 현지가이드 3$

기타 한화 3만원가량 사용

 


 

Day 1.

첫날 일정은

하노이에 도착해 노이바이공항에서 현지가이드와 만나고

호텔로 이동해 한국인 가이드와 미팅을 한후

호텔에서 숙박예정이었으나 인천공항으로 회항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하노이에 4시간 이상 연착되 도착하게 되고,

호텔에서 잠도 못자고 세면과 아침식사만 하고 일정을 시작함.

호텔을 출발해 엔뜨 국립공원으로 이동을해 엔뜨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한후 엔뜨 관광을 하고

다시 하롱베이로 이동을 해 수상인형극을 관람하고

저녁식사후 송록 하롱베이 호텔에 투숙함.

 

인천공항 출발~

 

 

 

다시 인천공항으로 회항을 할줄은 출발할때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상공

새벽2시30분에 도착해야 하는데

회항하는 바람에 아침에 도착을 합니다.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첫인상은 깨끗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비행기 회항 연착으로 비몽사몽 일어나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ㅠㅠ

 

 

 

호텔로 이동하면서 버스에서 내려다본 하노이 시내

회항 덕분에 아침에 출근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네요.

저 오토바이들 여행내내 볼수 있었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베트남 인구 약1억명에 오토바이 등록대수가 약7천만대라고 하니

온국민이 거의 한대씩 오토바이를 가지고 있는셈이네요.

 

 

 

므엉탄호텔

새벽에 도착해 4~5시간 정도 잠을 잘 예정이었으나

샤워만 하고 매팁을 지불해야 했습니다...ㅋ

 

 

 

호텔에서 내려다본 하노이 시내

신건물과 구건물이 공존하며 발전하는 베트남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 살짝 돌리니~~

헐~ 시내 한복판에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토지가 습해 화장을 한후 수골해서 유골함에 안치한후 마을근처에

집처럼 만들어 화려하게 꾸며놓는다고 합니다.

호텔에서 식사우 1일차 일정을 시작합니다.

하롱베이로 가는 도중에 2시간30분 가량 걸려 옌뜨국립공원에 도착.

 

 

 

옌뜨 국립공원...

'뾰족탑의 산'이라 불리는 옌뜨 국립공원의 화옌사 가는 길에는 700여 년 된 나무,

1000여 년 된 종, 베트남 고승들의 사리탑 등이 모셔져 있어

옌뜨산은 베트남 북부의 명승지이자 오랜 전통을 지닌 불교 성지라 불린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전기차 타고 이동

 

 

 

옌뜨 현지식 점식식사

여행을 다니면 현지식을 꼭 먹어보고 적응하는 스타일이라...

맛나고 먹을만 했습니다.

현지식 김치도 보이네요.

 

 

 

밥먹고 나와보니 이게 식당이었네요...ㅋ

 

 

 

밥먹고 관광시작

 

 

 

竹林安子(죽림안자) 사원

베트남이 1,000년 동안 중국의 속국으로 있다보니 한자 문화...

베트남 말로 무슨뜻이라고 가이드 설명이 있었데 다 까먹음...ㅋㅋ

 

 

 

옌뜨산 정상까지는 1,068m이고 700m 중간에 있는 "화옌사"까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갑니다.

 



 

 


 

케이블카 정상부

옌뜨 국립공원에는 10여개의 사찰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화옌사와 금사리탑만 보는 일정입니다.

옌뜨산 정상에 있는 동 사원까지 가려면 케이블카를 한번 더 타야 한다고 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화예사로 올라갑니다.

한국사람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이정표에

베트남어, 영어, 한글이 써 있네요...ㅋㅋ

 

 


패키지 여행이니 가이드 따라 졸졸졸...ㅋㅋ

계단이 많다고 가이드가 겁을 잔뜩 줬다능~~~

 

 


훼꽝 금사리탑...

베트남 옛 고승들의 사리탑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은 불교인구가 80%이고 그중 스님들은 이곳 옌뜨에 묻히는게 소원이라고 합니다.

 

 

 

낮은문을 통과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을 수그리고

공손하게 들어가라는 가이드 말씀.

 


 

 

 


돌계단을 또 올라갑니다.

 


 

산사와 산너울~

산을 좋아하니 다른나라에 와서더 산그리메는 좋습니다.

 


 

본당

 


 

베트남인들이 추앙하는 3명의 고승상이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

 

 

 

 

 


 

700년된 나무이고 수종이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남...ㅋㅋ

 

 


내림길에 앞쪽에 보이는 산그리메.

계단을 빙글돌아 내려와 케이블카를 다시 타고 내려옵니다.

 

 


옌뜨 국립공원 안녕~~

다시 버스타고 2시간을 더 달려 하롱베이로 갑니다.

 

 


하롱베이 첫 일정은 수상인형극 관람

 

 


수상인형극은 탕롱(하노이 옛 이름)이 수도가 되는 과정과

베트남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된 레 왕조의 건국이야기를 뼈대로 삼아

악귀로부터 농민을 보호하고 풍년을 기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고 합니다.

탕롱에서 네마리의 용이 용트림하는 모습,

물고기를 잡는 모습, 논 밭을 경작하는 모습들이 단막극으로 그려지고

말미에는 선녀들의 군무가 펼쳐지고...

 

 


공연이 끝나자 무대뒤에서

인형들을 조정했던 사람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마무리~

약간은 유치한듯 하면서도

나름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던 공연임.

 

 


저녁먹을 식당은 수상인형극장에서

버스타고 7분거리...

 

 


불고기 정식이었는데..

남의 나라 관광와서 굳이 우리음식을 먹어야 하는지...ㅠㅠ

정신없이 먹다보니 다먹고 찍은사진...ㅋ

 

 


송록호텔

식당에서 버스타고 2분거리 19시08분 도착

이틀동안 여장을 풀을 4성급 호텔로 나름 깨끗하고 시설이 좋았음.

 

 

로비에서 내일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가이드는 자기 숙소로 가고 첫날일정은 일찍 마감을 합니다.

 

 


첫날 일정이 일찍 끝나 옷갈아 입고 나와 호텔주변을 둘러봅니다.

 

 


한바퀴 빙 둘러보고...

이것저것 쇼핑을 하고 들어옵니다.

 

 


현지 과일들과 베트남 맥주를 사가지고 들어와

일행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한잔씩 기울이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Day 2. 


아침 5시30분에 기상해 몸단장하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 먹고 2일차 단체관광에 나섭니다.​

호텔에서 하롱베이 선착장까지는 10분거리에 있었고

이번 여행의 꽃 하롱베이 관광을 6시간에 걸쳐 진행함.

이후 맛사지샾-하롱베이야시장-침향쇼핑을 한후

불고기 전골로 저녁식사후

하롱베이 썬월드 테마파크 투어를 하고

22시23분이 되서야 홀텔로 돌아오는 빡빡한 일정이었음.

 

하롱베이 선착장 도착

비행기 회항으로 잠도 못자고 첫날 일정을 소화해서 그런지

잠을 푹자고 일어나 호텔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에서 버스타고 7분거리에 있는 선착장에 도착을 합니다.

 

'하(Ha)'는 '내려온다', '롱(Long)'은 '용'이라는 뜻으로, '하롱'이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의미이다.

'하롱'이라는 지명은, 바다 건너에서 쳐들어온 침략자를 막기 위해 하늘에서 용이 이곳으로 내려와

입에서 보석과 구슬을 내뿜자, 그 보석과 구슬들이 바다로 떨어지면서

갖가지 모양의 기암()이 되어 침략자를 물리쳤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1994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특별 보호되고 있다.

하롱베이 내에만 1,969개의 섬이 있으며, 통킹만 서쪽 편에 있는 섬들은 더 크고 아름답다.

 

 

 

좌측으로 저녁에 관광할 썬월드 테마파크도 보이고...

하롱베이를 제대로 보려면 최소한 1박2일을 머물며 선상에서의 일몰과 일출을 보고

베이차이와 흥가이 거리를 관람해야 한다고 하는데...

패키지 상품상 반나절 코스로 하롱베이의 일부분만 볼듯 합니다.

 

 

 

우리가 타고 다니며 관광할 배 입니다.

넓은 바다에 이것과 똑같은 배가 수백대가 떠 있으니 미아가 되기 싫으면

"팅동36" 번호를 잘 기억하라는 가이드 말씀...ㅋㅋ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나 뭐라나~~

배를 타자 마자 가이드의 특별 이벤트가 열립니다.

남들보다 좀 더 폼나게...ㅋㅋㅋ

 

 

 

요건 19금~~

 

 

 

그렇게 씩씩하게 이벤트를 마치고...ㅋ

 

 

 

여행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팀원들과 단체사진 한방 박히고...

 

 

 

본격적인 하롱베이 투어에 들어갑니다.

 

 

 

비경들은 설명없이 사진으로만~~~

 

 

 

 

 

 

 

 

 

 

 

 

 

 

 

 

 

 

 

 

 

키스바위라고 합니다.

마주보고 있다가 배가 우현으로 살짝 도니

마치 키스하듯이 붙어보입니다...ㅋ

 


 

 

 

 

승솟동굴로 이동...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선착장

 

 


 

 


 

 


 

 


 

 

 


 

 


 

 


 

 


구경 다 하고 다시 선착장으로~

 

 


 

 

 


스피드보트 타고~

 

 


다시 무동력선 나룻배 타고 항루원(원숭이섬)으로 들어갑니다.

출입구가 낮아 만조때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며 운이 좋았다고 하네요.

 



원숭이

 

 


바위에 덕지덕지 달라붙어 과일과 과자를 받아먹는 원숭이들...

태평양 전쟁때 일본넘들이 방사했다고 합니다.

 

 


이런 나룻배가 계속 드나듭니다.

나룻배 노를 젓는 여성도 있습니다.

단체로 고함질러 메아리도 들어보고 다시 되돌아 나갑니다.

 


 

3일 여행기간의 모델...ㅎ

 


 

되돌아 나와 다시 스피드보트로 갈아타고...

 


 

무슨 동굴이라고 설명을 들었는데 다 까먹었습니다...ㅋㅋ

 


 

 

 


 

용이 하늘로 오르며 뚫어 놨다나 뭐라나???

 


 

다시 배로 갈아타고 티톱섬으로 갑니다.

 


 

소련의 우주비행사 티톱 동상

1962년 이섬을 방문한 티톱을 기리기 위해 세웠고

섬 이름도 티톱섬이라가 지었다고 합니다.

 

 


 

가파른 계단을 한참 오르고 나서야 섬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들~~~

 


 

중국 관광객들이 떼로 몰려와 떠들어 대는 바람에

엄청 시끄러워 휘~ 둘러보고 올라왔던 계단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다시 내려와~

하롱베이 섬들중 유일하게 있는 모래해변이라고 합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내려와 다시 배타고 나갑니다.

 

 


씨푸드 선상식

옵션 30$ 추가해서 나온 해산물

다금바리 회는 식중독 위험으로 뺏다고 하는데 거짓말인듯???

여행다녀와서 다른 사람들 여행기 보니 아직도 있드만

가이드가 좀 챙겨 먹을라고 일방적으로 뺃듯한 느낌이 듭니다...ㅠㅠ

횟감이 없으니 그닥 먹을만한게 없었음.

 

 


저녁에 관광할 썬월드 테마파크가 보입니다.

 

 


나도 한장~~

 

 


호텔로 돌아와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송록호텔에서 바라본 하롱베이 시내

멀리 산을 깍아내며 개발이 한참 진행중이네요.

 

 


1시간 동안 전신 맛사지를 받고...

맛사지를 어떻게 받았는지 허리 근육통으로

귀국후에도 3~4일간 고생을 합니다...ㅠㅠ

 

 


맛사지 샾 옆에 있는 하롱베이 야시장을 잠시 둘러보고...

볼것이 하나도 없었다능~~~

그리하여 쇼핑코스로 가고...

 

 


침향 쇼핑

한참을 설명하는데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말빨이

뱀파는 약장수 뺨칩니다...ㅋㅋ

 

 


침향 나무...

 

 


침향 쇼핑을 마치고 전날저녁에 왔던 식당으로 옵니다.

삽겹살에 이슬이 곁들여 먹다보니 정신이 없어 사진을 못 찍습니다...ㅋㅋ

해외여행까지 와서 굳이 삼겹살을 먹어야 하는건지...ㅠㅠ

 

 


식사를 마치고...

썬월드 테마파크 투어에 들어갑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되있다는 케이블카 타고 갑니다.

포토죤이라고 폼잡으라고 잡았드만 요따위로 사진을 찍어놓고...ㅋㅋ

 

 


가이드가 나눠준 입장권인데 얼마인지 되게 궁금합니다...ㅋ

 

 


세계 최고높이의 케이블카 기둥(188.8m)라고 합니다.

탑승인원도 한번에 230명이나 탈수 있다고 하네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 멋집니다.

핸펀으로 찍다보니 눈으로 보는 경치를 따라올수가 없네요...ㅋㅋ

 

 


대관람차

 

 



케이블카에서 내려 바로옆에 있는 대관람차 승차장으로 이동...

직원과 함께 찰칵~~

 

 


컵 모양으로 생긴 관람차

요거 타고 올라갑니다.

 

 


케이블카 기둥

 

 


하롱베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해주는 바이짜이 대교

 

 


관람차 안에서~~

 

 


 

 


사무라이 슬라이드카도 타고...

브레이크 없이 달리니 나름 스릴이 있고 재미 있었습니다...ㅎ

 


 

일본식 정원을 둘러보라고 자유시간을 짧게 줍니다.

 

 


모조 사쿠라...

 

 


다시 케이블카 타고 출발했던 하부 매표소로 갑니다.

 

 


하부 매표소와 호텔

서울과 같은 대도시 야경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케이블카와 대관람차 타면서 내려다 보는 하롱베이의 야경 정말 멋졌습니다.

꼭 타봐야 할 코스...

 

 


송록 호텔로 복귀.

2일차 일정이 강행군으로 빡빡해서 인지

피곤해서 뒷풀이 일정없이 일찍 꿈나라로~~

 

 






Day 3.


3박5일 일정이니 마지막날이 3일차도 되고 5일차도 되는 느낌이니

호텔 체크아웃도 하고 하루를 건너뛰어 비행기까지 타는 일정입니다.

둘째날을 빡세게 돌아다니더니

세째날은​ 하노이로 이동을 하면서 거의 쇼핑위주로 진행을 합니다.

쇼핑센터, 노니, 위즐커피, 망고매장...

호치민 생가는 월요일 휴관이라 하여 호안띠엔호수와 바딘광장을 관광하고

하노이 롯데타워와 야시장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피로 풀라고 맛사지 한번 더 받고

노이바이 공항으로 돌아와 집으로~~

 

호텔식으로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후 하노이로 이동을 합니다.

 

 

 

하노이로 이동중 버스에서 바라보는 페트남 시골풍경

 

 

 

이동중 유일하게 있다는 화장실 이용하라는데...

다름아닌 쇼핑센터 였습니다...ㅋㅋ

 

 

 

노니 쇼핑센터

들어가는 입구 간판이 "세종한글학당"...

이곳 사장님이 베트남 현지에서 좋은일도 많이하고

한글교육에도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가이드가 엄청 추천하는걸 봐서

이곳 매장이 가장 이윤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쇼핑센터 내부로 들어가 작은방에서

노니에 대해 열심히 강의를 듣고...

결국 아내를 위해 구매결정...ㅋ

집에와서 먹고 있는데 좋다고 하니 후회는 없습니다...ㅎ

다 먹어보고 추가 구매는 생각중~

 

 

 

분짜정식

바로 옆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을 먹습니다.

 

 

 

쌀국수에 숯불구이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고 후루룩 짭짭 얌얌...

맛있어서 추가로 한그릇더~~

역시 현지식 스타일입니다...ㅋㅋ

 

 

 

홍강

식사를 마치고 다시 버스타고 하노이 시내로 들어오며

버스에서 바라본 홍강...

하노이라는 이름은 강안쪽에 있는 도시라고

한자식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하노이 시내

하노이에 들어서 옥산사로 이동을 합니다.

 

 

 

옥산사

옥산사는 호암끼엠 호수안에 있는 사원

 

 

 

호안끼엠 호수

 

 

 

호수 주변 베트남 가옥들

 

 

 

사당

 

 

 

 

 

 

모델

 

 


향재

 

 


옥산사를 나와

스트릿카를 타고 하노이 시티 투어에 들어갑니다.

 

 


시내 투어중...

오토바이 천국으로 현지인들은 가까운 거리도 오토바이로 이동합니다.

시내를 걷는 사람은 외국인들 뿐...ㅋ

 

 


짧은 치마 입은 샥시도 오토바이타고 이동...ㅎ

 

 


잔차도 보이고...

 

 


좁은 시내 도로를...

 

 


오토바이와 차량, 인력거등이 뒤 엉켜 잘도 지나 다닙니다.

 

 

 

스트릿카는 전기차라 다행히 매연이 없습니다.

 

 


꽃집도 많이 보입니다.

베트남 현지인들이 꽃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넌 누구냐???...ㅎ

시내 공기질이 안좋아 마스크를 꼭 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두투어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ㅋㅋㅋ

 

 


쉴새 없이 지나다니는 오토바이들...

 

 


오토바이 주차장.

도로옆 인도에는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고 우측에

제복을 입고 앉아 있는 사람이 주차 관리인 이라고 합니다.

 

 


연두색 티를 입은 그랩(Grab)은 오토바이 택시라고 합니다.

 

 


스트릿카 투어를 마치고...

걸어서 성요셉성당으로 갑니다.


 


성요셉성당...

성당에 대한 유래와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으로 찾아 보시길...^^

 

 


성당앞에 있는 카페거리에서

목욕탕의자에 앉아 해바라기씨 겯들여 베트남 맥주 한캔 들이키고...

 

 


모델님을 커피로~~

 

 


시내 투어를 마치고

버스타고 바딘광장으로 갑니다.

 

 


호치민 묘가 있는 바딘광장

 

 


프랑스를 상대로 독립선언을 한 장소라고도 합니다.

 

 


모델

 


 

바딘광장을 나와 걸어서 한기둥사원 가는길에...

교대식을 하는 군인들이 지나가는데 사회주의 국가 특유의 걸음걸이 입니다...ㅋ

 

 


한기둥 사원

말 그대로 기둥이 하나인 사원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소원을 빌면 자식을 점지해 준다고 합니다.

늦둥이 볼껴???...ㅋㅋ

 

 


다시 버스타고 이동...

 

 


롯데타워 전망대 도착

 

 


6엘리베이터 타고 65층 전망대에 올라...

 

 


한바퀴 빙글 돌며 하노이 시내를 내려다 봅니다.

 

 


스카이워크

겁도 없는 모델님...


 


 


 

 


 

 


 

 


 

롯데타워앞...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시내거리가 점점더 복잡해 집니다.

 

 

 

버스타고 다시 위즐 커피 쇼핑센터로 이동...

 


 


헐~

배 부른 임산부도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김밥천국 하노이 본점

가이드말이 망했다고 합니다...ㅋ

 


 

한인타운

한국인들이 몰려와 집세를 엄청 올려놨다고 푸념하는 가이드

 


 

석양

노을은 지구 어디서 보나 멋집니다.

 


 

축구경기장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이 연습하는 곳이랍니다.

 


 

위츨 커피 쇼핑센터 도착

 


 

족제비똥 커피라...

커피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리 대충 듣고 나옵니다.

버스타고 다시 망고매장으로 이동

 


 

열심히 듣고...

가이드 팀장이 공동투자해서 설립한 매장이라고 하는데 곧 망할듯...ㅋ

열심히 하는 가이드 봐서 봉다리 몇개 삽니다...^^

마지막 쇼핑을 마치고 저녁먹으러 두마리스로 갑니다.

원래 패키지 상품에는 하노이 최대 뷔페 레스토랑인 센 레스토랑이 계획되어 있지만

동남아 국가별 뷔페식이라 먹을게 별로 없다는 가이드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한국식 드마리스 뷔페로 갑니다.

현지식을 좋아하는 나는 센 레스토랑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마도 가이드가 이곳에서도 이득을 좀 챙겨 먹은듯...ㅠㅠ

기분나빠서 드마리스 사진은 안찍었네요.

 


 

식사를 마치고 드마리스 매장아래에 있는 롯데마트를 둘러봅니다.

현지산 신선한 과일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공산품 매장은 거기서 거기~~

다시 버스를 타고 하노이 야시장 투어를 위해 시내로 이동...

 


 

30여분 버스타고와 하노이 시내에 도착합니다.

커피매장앞에 하차를 하고 40분간 자유시간을 줍니다.


 


야시장은 금,토,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니 맥주거리 투어만 합니다.

 


 

 

 


 

맥주거리...

 


 

맥주한잔 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고...

 


 


거리만 둘러보고 다시 되돌아 옵니다.

 

 

 

버스타는 곳으로 되돌아 와 보니

바로앞이 낮에 둘러본 호안끼엠 호수 공원이었네요.

옥산사 서욱교 야경

 


 

호안끼엠 호수 야경

 


 

옥산사

하노이 야시장 투어를 마치고

공항으로 가기전 마지막 일정으로 전신 맛사지를 한번 더 받고...

한국인 가이드와 헤어지고 현지가이드와 함께 공항으로 갑니다.

버스안에서 현지가이드에게 그동안 고맙다고 한국에서 가져온 과자를 전부 선물로 주고

한국돈으로 약간의 팁도 줍니다.

 

 

가이드와 헤어지고...

노이바이 공항으로 들어와 출국수속 밟고...

 


 

타고 왔던 티웨이 항공타고 베트남을 떠납니다.

 


 

골아떨어져 한참을 자고 있는데

대한민국 월출산 부근 상공을 지나고 있다는 기장의 설명에 눈이 떠지고...

밖을 보니 구름 상공을 나는 멋진 모습이 연출되고...

 


 

드디어 우리나라 땅에 다시 발을 밟으며

3박5일간의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패키지 여행을 마칩니다.

 

★ 에필로그 ★
패키지 여행상품으로는 최적의 가격과 일정으로 짜맞춰진 베트남 여행...

티웨이 저가 항공을 이용하다 보니 출발후 다시 인천공항으로 회항하는 초유의 사태 경험도 해보고

선상식 다금바리 회감이 없었고 센 레스토랑 일정을 드마리스로 바꾸면서 얼마를 챙겼는지 찝찝했지만

한국인 가이드의 해박한 베트남 역사와 화술에 여행내내 지루함은 없었던 여행이었고

3박5일간의 빡빡한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하올베이를 전부 볼수는 없었지만

한번쯤은 한번더 다녀오고 싶은 베트남 여행이었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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