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정선 1박2일 자유여행

영월·정선 1박2일 자유여행

 

 

여정 1. 갈때

교통편	여정	출발	도착
자차운전	집-영월 한반도지형주차장	8월16일(일) 05:35	8월16일(일) 08:20

※ 서울외곽순환-제2경인-광주원주-중앙고속도로-88번도로-35번국도 이용

※ 영월 관광후 하이원리조트 이동

 

 

 

 

여정 2. 올때

교통편	여정	출발	도착
자차운전	화암동굴-제천-집	8월17일(월) 17:20	8월17일(월) 22:30

※ 59번국도-38번국도-제천시내-중앙고속-영동고속-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

 

 

 

 

여비 (왕복)

여정	주유비	톨비 (갈때)	톨비 (올때)
집-영월-정선-제천-집	55,000원	8,700원	9,200원

※ 경유 왕복 55,000원 주유 / 합계:72,900원 사용

 

 

 

 

숙소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캠페인을 참고삼아

네이버를 통해 하이원리조트 [썸머 데이릴리 PKG] 상품으로

저렴하게 구할수 있었음.

여행일정은 아내를 통해 알아보라해서

첫날은 영월관광과 카지노투어,

둘째날은 정선 5일장과 정선관광후 귀가하는

일정으로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카지노는 구경도 못하고

오는길이 막혀 제천시내를 둘러보는 일정이 추가됨.

 

 

 

숙소.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424 하이원리조트 밸리콘도

★ 체크인 : 8월16일(일) 15:00

★ 체크아웃 : 8월17일(월) 10:00 (11:00까지임)

★ 기간 : 1박

★ 숙박비 : 118,700원 (인터넷예약)

★ 객실타입 : Valley Standard Ondol (16평)

방호수 배정은 예약후 현장에서 체크인시 배정됨.

 

 

 

Day 1.

 

                                        집          영월한반도지형      선돌          별마로천문대       영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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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하이원리조트     고한읍            민둥산역      타임캡슐공원   

 

 

첫날은 집을 출발해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숙소에 가기전에 영월10경 관광을 목표로 잡았으나

일찍 숙소 체크인을 하기로 계획을 변경해

한반도지형, 선돌, 별마로천문대, 타임캡슐공원 4군데로 압축을 해서 관광을 합니다.

 일찍 숙소 체크인을 하고

하이원리조트 스키리프트와 곤돌라를 타고

저녁에는 버라이이티 서커스관람 및 리조트내 야경투어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치킨을 배달시켜 치맥으로 하루를 마무리함.

 

 

 

★ 첫째날 지출 내역 ★

아침식사 (김밥구매후 치악휴게소 라면 매식) : 11,500원

점심식사 (영월읍내 진미막국수) : 21,000원

이디야커피 (영월읍내) : 6,900원

하이원리조트 리프트탑승 : 10,500원 (투숙객2인무료)

저녁식사 (고한읍 함맥산돌솥밥) : 36,000원

리조트내 버라이이티 서커스쇼 : 27,000원 (투숙객 50% 할인)

BHC 치킨 (고한읍내 배달가능) : 16,500원

 

합계 : 129,400원

 

집을 출발해 맨 먼저 영월 한반도지형 주차장에 도착.

영월 10경 다 보고 싶지만 압축해서 3개만 보기로 합니다.

 

 

 

 

 

 

주차장 무료이고 안내판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전망대까지 0.8km 둘레길이 이어집니다.

 

 

 

 

 

둘레길 수준의 편안한 평지길...

 

 

 

 

 

감입곡류 하천 지형으로

동강과 서강주변에 이런 모양의 한반도 지형이 여럿 있습니다.

 

 

 

 

 

 

한반도지형.

며칠동안 내린 폭우로 강물이 혼탁해 있네요.

멀리 보이는 한일시멘트 공장이 눈에 거슬리네요.

 

 

 

 

 

인증샷...

 

 

 

 

 

두번째 관광지 선돌로 이동하니

"소나기재"에 선돌 주차장이 있습니다.

선돌은 주차장 바로옆...

 

 

 

 

 

선돌

뭐 딱히 볼것은 없네요...ㅎ

 

 

 

 

 

안내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76호랍니다.

 

 

 

 

옛날 안내판이 더 자세히 설명해 놨네요...ㅎ

 

 

 

인증샷 남기고 다음장소로 이동...

 

 

 

 

별마로천문대

산 정상을 향해 구불구불 한참을 올라옵니다.

 

 

 

 

봉래산(799.8m)

800m나 되는 산정상을 차로 편안하게 올라왔습니다.

 

 

 

 

영월읍

봉래산정상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고

영월읍내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조망을 보여 줍니다.

 

 

 

 

영월지맥 국지산-삼태산...

 

 

 

 

영월지맥의 마지막 봉우리 태화산...

조만간 영월지맥 산행때 다시 오겠군요.

 

 

 

 

두 여인...ㅎ

 

 

 

 

셀카놀이...

 

 

 

 

창공을 향해 한마리 새가되어...

딸내미 태워주려 했드만 인터넷 사전예약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영월역

 

 

 

 

폭우로 선로가 유실되어 태백선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된 상태.

조용한 시골 역사가 운치 있습니다.

 

 

 

 

식후경...

영월읍내 "진미막국수"식당에서 막국수로 점심

뭐 그냥 특별한 맛은 없었다는...ㅎ

근처 이디야커피 한잔하고 정선으로 이동...

 

 

 

 

숙소로 가기전 타임캡슐공원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이곳도 구불구불 한참을 올라 옵니다.

 

 

 

 

영화에서는 약간 경사진곳에 주변이 고랭지 채소밭이었던것 같은데...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주변을 정리해 놨군요.

 

 

 

 

안내판

 

 

 

 

뭔가 했드만?

카페라고 합니다...ㅎ

 

 

 

 

고랭지 채소밭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인증샷은 19禁...ㅋㅋ

 

 

 

 

숙소로 가면서 민둥산역에 잠시 둘러봅니다.

 

 

 

 

읍내...

 

 

 

 

민둥산

산을 그리 많이 다녔어도 저기를 못올라가 봤네요.

가을쯤 마눌님하고 함 와봐야 겠습니다.

 

 

 

 

스키리프트...

하이원리조트내 밸리콘토 숙소로 와서 체크인을 하고...

숙박관광객은 무료라고 해서 리프트와 곤돌라를 타 보기로 합니다.

 

 

 

 

내려갈땐 도보로...ㅎ

 

 

 

 

쥬피너 리프트 출발 장소로 내려 옵니다.

 

 

 

 

좌측에 꽃 정원을 잘 꾸며 놨습니다.

 

 

 

 

원추리 꽃밭도 조성해 놨습니다.

 

 

 

 

곤도라 탑승장

 

 

 

 

1340m 고지에 올라서면...

마운틴콘도와 놀이동산 오락시설이 있습니다.

 

 

 

 

놀이공원이 목적이 아니었으니

내리지 않고 타고온 곤돌라 타고 도로 내려갑니다...ㅎ

 

 

 

 

하이원리조트 투어를 위해 미리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고한읍내로 나와 SNS 뒤쳐 찾아낸 "함백산돌솥밥"정식...

명성보다 특별한 맛은 없었습니다.

관광지 음식이 다 그렇다는 생각이...ㅎ

 

 

 

 

식사를 마치고 하이원리조트로 옵니다.

 

 

 

 

예매해 두었던 버라이어티 써커스를 보고 야경투어를 합니다.

 

 

 

 

카지노...

한번도 들어가 보질 못해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었는데

코로나 19로 입장전날 예약후 추첨제로 하루 입장인원을 1/10로 줄여

1,20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포기~~~

 

 

 

 

버라이어티 써커스쇼...

5층 연회장에서 하는데 이곳도 코로나로 인해 2m 간격을 유지해 자리배치를 해놨습니다.

숙박객 50% 할인이라 해서 봤는데 그냥 그럭저럭 볼 만했습니다...ㅎ

 

 

 

 

야경을 둘러보고...

 

 

 

 

구경하는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ㅎ

밸리콘도 숙소로 돌아와

고한읍에 있는 BHC치킨을 시켜 치맥으로 1일차 하루를 마감합니다.

 

 

 

 

 

 

Day 2.

 

                                                      숙소                      정선5일장        아리힐스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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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제천                   화암동굴

 

 

 

둘째날은 숙소에서 느지막이 일어나 체크아웃하고

때마침 정선5일장이 열리는 날이라 시장으로 달려가

시장내를 두루두루 둘러보고

맛집으로 유명산 "회동집"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5일장에서 시간을 많이 지체한 관계로

정선 관광은 아리힐스 스카이워크와 화암동굴 2군데만 둘러보고

올라오는 고속도로가 밀려 제천시내에 잠시 들러

맛집으로 소문난 "대복이네집" 식당에서

수육정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첫날과 둘째날 모두 관광지에서의 주차비는 무료인게 좋았습니다.

 

 

 

 

★ 둘째날 지출 내역 ★

아침식사 (정선5일장내 "회동집") : 26,000원

아리커피 (정선읍내 개인 카페) : 12,000원

아리힐스 스카이워크 (3인) : 6,000원

아리힐스 짚와이어 (1인) : 35,000원

화암동굴 (3인 / 정선군내 투숙갱 50%할인) : 10,500원

저녁식사 (제천시내 "대복이네집") : 24,000원

스타벅스 (제천시내) : 4,100원

 

합계 : 117,600원

 

느지막이 일어나 숙소 체크아웃하고

정선 5일장으로...

참고로 정선 5일장은 2,7일이고 운좋게 오늘 아다리가 딱 맞았네요.

 

 

 

 

인증샷...

얼른와요! 여가 장터래요!

 

 

 

 

식후경...

역시 SNS뒤쳐 찾아낸 맛집 "회동집" 역시 줄서서...ㅠ

앞집도 똑같은 메뉴인지라 맛도 거기서 거기라면서 자기집으로 들어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칩니다...ㅋㅋ

 

 

 

​

 

모듬전...

통메밀부침, 통메밀전병, 수수부꾸미, 녹두빈대떡 4종세트.

메밀전벽와 수수부꾸미가 맛있었습니다.

 

 

 

 

콧등치기...

요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드랬습니다...ㅋㅋ

콧등을 칠 정도로 찰지지는 않았다능...ㅎ

 

 

 

 

메밀묵말이...

 

 

 

 

메뉴판...

명성에 걸맞게 깔끔하고 맛갈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아점식사를 마치고 시장투어...

지역특산물등을 포장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고

부평깡시장이나 뭐 별다른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ㅎ

 

 

 

 

저잣거리에서 5일장 공연도 잠시 관람하고...

 

 

 

 

아리카페...

이곳도 SNS 찾아내여 간곳인데...

카페도 아담하고 개인카페 치고는 커피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5일장 투어를 마치고 아리힐스로 이동...

강원도 산골이라 그런지 관광지가 거의다 산 정상에 있는듯...ㅋ

 

 

 

 

짚라인...

국내 최대높이, 최고 120km 하강 아이고 무시버라~~~ㅋㅋ

예매하고 3시간가량 기다려야 한다기에 포기했는데

급하게 예약포기 한자리가 나서 딸내미만 타는걸로 만족...ㅎ

 

 

 

 

저 아래 하강 도착지

셔틀버스타고 다시 이곳으로 올라와야 한답니다.

 

 

 

 

딸내미 기다리며 스카이워크 매표

 

 

 

 

여기도 한반도지형

스카이워크에서 보이는 물돌이마을과 밤섬

 

 

 

 

인증샷...

1인당 2천원이고 짚와이어 타면 무료라는데 모르고 3인 6천원...ㅠㅠ

 

 

 

​

 

덧신신고 한바퀴 빙글 돌고 나옵니다.

강화유리가 혼탁해 아래가 내려다 보이지 않을 정도이고

2천원까지 내고 보기에는 돈 아까울 정도...ㅠㅠ

공짜인 아라뱃길 스카이워크가 더 좋아요~~~ㅎ

 

 

 

 

마지막 관광지 화암동굴로 옵니다.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1시간 기다려야 한다기에

땡볕을 걸어서 올라왔습니다.

 

 

 

 

갱도로 이용된 동굴과 천연동굴이 혼재해 있는 굴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초반에는 그닥 볼것이 없드만...

 

 

 

 

깊이 들어갈수록...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깊이 들어갈수록 볼것이 많습니다...ㅎ

 

 

 

 

 

 

 

 

 

 

 

 

 

 

천연동굴

 

 

 

 

 

규모가 생각했던것 보다 꽤 큽니다.

 

 

 

 

종유석

 

 

 

 

 

 

 

 

 

 

 

 

 

 

주차장으로 되돌아 나와

1박2일 영월.정선 여행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국도를 달려 고속도로에 들어서려 하는데 고속도로가 많이 밀린다고 하여

제천시내로 들어서 저녁을 먹고 느긋하게 가기로 합니다.

 

 

 

 

"대복이네밥집" 수육정식

역시나 SNS 찾아 간 식당이었고, 기대했던것 보다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역시 음식은 관광지보다 시내음식이 더 깔끔합니다.

근처에 있는 별다방에 들러 커피한잔 더 하고

느지막이 출발해 인천으로 상경하며

1박2일의 짧은 여름휴가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영월/정선 1박2일 자유여행중 먹방으로 먹어본 음식 평가

(음식맛은 개인적으로 주관적인 맛평가이니 참고만 하세요.)

 

- 막국수 (★★) :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27 "진미막국수"

- 곤드레돌솥정식 (★★★) :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54-11 "함백산돌솥밥"

- 모듬전/콧등치기 (★★★★) :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7-10 " 회동집"

- 아리커피 (★★★★) :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2-1 " 아리커피"

- 수육정식 (★★★★) : 제천시 장락동 518-2 "대복이네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