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 독도 2박3일 패키지 여행

울릉도 & 독도 2박3일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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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1. 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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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통	여 정	출 발	도 착
양지관광버스	부평 - 강릉항	9월23일(토) 02:35	9월23일(토)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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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편	여 정	출 발	도 착	좌 석	요 금
씨쓰타3호	강릉항-저동항	9월23일(토) 08:00	9월23일(토) 11:18	일반석	5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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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2.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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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편	여 정	출 발	도 착	좌 석	요 금
씨쓰타5호	저동항-강릉항	9월25일(월) 15:00	9월25일(월) 18:05	일반석	5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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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통	여 정	출 발	도 착
양지관광버스	강릉항 - 부평	9월25일(월) 18:23	9월25일(월)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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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3. 독도왕복​

 

배 편	여 정	저동출발-독도도착	독도출발-저동도착	좌 석	요 금
씨쓰타3호	저동-독도-저동	12:30 - 14:08	14:40 - 16:20	일반석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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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전 공인중개사협회 부평구지회에서​ 울릉도&독도

워크샾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여

한번도 안가본 미답지 인데다 100대명산 성인봉 답사를 위해

옆지기와 함께 신청을해서 다녀옴.

자유여행과 달리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였기에

성인봉 산행이외에​

울릉도&독도 배편, 호텔, 여행일정, 입장료등 모든 사항을

단체여행비에 포함되어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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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상품.

기본상품가격 : 370,000원 /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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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 강릉항 왕복육로교통비, 울릉도&독도 왕복 배편, 숙박비, 입장료, 식사, 여행자보험,

유람선, 여행사 가이드&현지 기사경비, 현지간식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

불포함사항 : 성인봉왕복산행후 택시비(비용은 추후 지원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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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 마리나관광 호텔 :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 99-9

숙소가 불편한 울릉도에서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는 관광호텔로

패키지 여행상품 경비에 포함되어 있음.​

★ 체크인 : ​9월 23일(토) 16:45~

★ 체크아웃 : 9월 25일(월) 14:00~

★ 기간 : 2박

★ 객실유형 : 4~5인 1실 및 다인용 별관 이용, 아침및점심 식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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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첫날 부평을 출발해 마지막날 부평에 도착할때까지

​1무2박3일 모든 일정 교통이 패키지 여행상품에 포함되어 있음.

현지 울릉도 투어시 여행사에서 제공한 25인승 버스를 이용함.

 

 

 

추가경비 사용.

★ 울릉도호박청 : 20,000원

★ 백리향비누 : 10,000원

★ 성인봉등산먹거리 : 23,800원

★ 명이 및 부지깽이 나물구입​ : 24,000원

★ 고속도로휴게소 식대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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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여행비 및 경비사용내역은 1인 기준임.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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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일정은

​부평을 출발해 강릉항에 도착 아침식사를 하고

씨쓰타3호 배편으로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해 다시 점심식사를 하고

동일 배편으로 독도를 왕복하고

저동항으로 돌아와 관광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는 일정임.

하루종일 배만 타고 돌아다녔다는...ㅋ

 

강릉항

강릉항 우측 옆에 있는  횟집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타고갈 씨스타3호

 

 

 

일반석이 좁고 불편합니다.

5천원 더 주고 우등석을 타는게 낳을듯~

우등석은 2층입니다.

 

 

 

토요일 08:00 출발...

 

 

 

3시간 18분 배를타고 울릉도 저동항에 내립니다.

오징어를 말리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저동항에 있는 경일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오징어 내장탕인데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아침 해장으로 좋을듯~~

 

 

 

식사를 마치고 다시 항구로 나옵니다.

 

 

 

강릉항에서 타고온 씨스타3호가 그대로 독도로갑니다.

12:30 출발~~

 

 

 

독도 도착.

동도섬에 접안시설이 되어 있고

독도땅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밟아볼수 있다고 합니다...ㅋㅋ

날씨도 좋았고 때마침 미스경북 미녀들이

"홀로아리랑" 노래에 맞춰 촬영을 하고 있어 잠시 구경을 하고 독도를 둘러봅니다.

노래를 들으니 괜시리 찡~~~ㅋ

 

 

 

동도.

독도경비대가 머무는 곳으로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케이블카가 놓여 있습니다.

 

 

 

계단으로 일반인이 올라가길래

올라갈수 있냐고 물어보니 경비대에 면회온 가족들이라고 하네요...ㅎ

 

 

 

대한민국 동쪽땅끝

 

 

 

서도.

동도쪽 몽돌해안에서 바라본 서도.

해수면 위로는 동도와 떨어져 있지만 해수면 아래는 같은 돌섬이라고 합니다.

서도에는 김성도.김신열 부부가 1991.11.부터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도 영토 표지석

동도 좌측 바위아래에 있어 가보지를 못해 땡겨서 찍었습니다.

 

 

 

부채바위

 

 

 

동도

계단 좌측에 영토 표지석이 있고

우측아래에 동쪽땅끝 표지석.

 

 

 

숯돌바위

도착한 배에서 내린 경비대 물자를 케이블카가 부지런히 나르고 있네요.

 

 

 

서도.

섬아래에 보이는 건물에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촛대바위

 

 

 

인증샷

 

 

 

 

 

 

경비대 아자씨도 나왔넹~~~ㅎ

2년 군복무 근무 잘 하시고 몸건강히 제대하시길~~

 

 

 

다시 울릉도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방파제 시설이 없어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배가 접안을 할 수 없어

그냥 배안에서 구경만 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운이 좋아 독도땅을 밟아보고 돌아갑니다.

 

 

 

다시 돌아온 저동항.

등대 색깔이 다른이유?

빨간등대 : 바다에서 항구로 들어올때 오른쪽이 위험하니 등대 왼쪽으로 들어오라는 뜻.

흰색등대 : 바다에서 항구로 들어올때 왼쪽이 위험하니 등대 오른쪽으로 들어오라는 뜻.

공부했습니다...ㅎ

 

 

 

울릉도 관광안내도.

내일 오전은 B코스, 오후는 A코스 트레킹을 합니다.

 

 

 

마리나관광호텔.

저동항에서 여행사에서 준비해준 25인승 버스2대에 나눠타고 도착합니다.

 

 

 

호텔에서 준비한 저녁식사 오삼불고기.

맛은 그닥~~

울릉도 특산물인 명이나물(산마늘)이 맛났습니다.

명이나물이 인기가 좋아 요즘은 육지에서도 재배를 한다고 합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별관에 모여 다시 2차 만찬이 이어집니다.

무슨 게임을 하는지 아주 재미나게 놀더라는...ㅋ

 

 

 

횟감도 떠왔습니다.

울릉도에서는 생선이 거의 잡히질 않아 육지 포항에서

공수해온 생선이라고 합니다.

양식이고 오면서 생선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회맛은 영 아니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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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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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일정

오전은 여행사에서 준비한 25인승 버스를 타고 저동항에서

시계방향으로 관음도까지 내륙관광 코스이고

오후는 케이블카를 타고 난후 도보로 도동항-저동항까지

트레킹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임.​

많이 걸어다녀 힘들었다능...ㅋ

역시 집나오면 개고생이여~~~ㅎㅎ​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아침식사를 먹고

25인승 버스 2대에 나눠타고 울릉도 육로관광에 들어갑니다.

관광버스기사의 해설이 워낙에 재미가 있어 한가할 틈이 없습니다...ㅋ

울릉도에 있는 유일한 고속도로라고 하는데...ㅋ

워낙에 도로가 좁고 구불구불 경사도 심해 직선도로구간이 울릉도 전체에서 이곳이 유일하답니다.

최고속도 70km...ㅋㅋ

 

 

 

거북바위

 

 

 

강치(바다사자)모형물

19세기말까지 독도에 2만여마리가 서식하고 있었는데

1904~1911년 사이에 일본넘들이 남획을해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사자바위

 

 

 

투구바위

 

 

 

공설운동장

경북 도민체육대회를 하면 울릉도 군민이 맨날 꼴찌를 해서

운동장을 만들어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스기사님의 명쾌한 해설~~ㅎㅎ

 

 

 

울릉도에 딱1기 있는 풍력발전기.

설치비가 1기당 70억 가까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고장이나서 서 있다는...

예산낭비...ㅠㅠ1

 

 

 

호박엿 공장에서...

 

 

 

예림원

울릉도에 있는 수목원으로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수목들로

산책로를 잘 가꾸어 놓았고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멋진 전망대가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문구

그래 지나 갑시다~~~ㅎ

 

 

 

멋진 풍광들이 펼쳐 집니다.

 

 

 

 

 

 

예림원을 쭈~욱 둘러보고 다시 이동...

 

 

 

섬백리향은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천연기념물 52호랍니다.

향수, 천연화장품, 비누 등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걍 둘러보고 나옵니다.

관광상품의 특성상 오늘 일정의 절반은 특산물강매...ㅋㅋㅋ

 

 

 

관음도 가는길에 보는 풍경

 

 

 

 

 

 

관음도

 

 

 

인도교

 

 

 

 

 

 

 

 

관음도 정상

A, B코스별 산책로가 있지만 11:40까지 내려오라 하기에 아쉽지만 다시 빽~~

단체팀은 여기에 올라오지도 않고 다리까지만 구경하고 내려갑니다...ㅋ

 

 

 

되돌아 가며 셀카짓~~

 

 

 

배를 타고 저동항으로 갑니다.

관음도에서 저동항까지는 도로가 아직 연결이 안되어 있습니다.

섬 일주 순환도로가 아직 개통이 안되어 천부에서 저동까지 10분거리를 1시간30분 되돌아 나가야 합니다.

순환도로가 2018.11.개통되면 편리해 질듯 합니다.

 

 

 

관음도 남쪽 뒷태...ㅋ

 

 

 

저동항

저동으로 다시 되돌아와 항구에 있는 오징어 직판장에 내려줍니다.

30여분 둘러보며 부지깽이와 명이나물을 구입하고...

버스를 타고 다시 속소 식당으로 옵니다.

 

 

 

따개비밥

기대가 너무 컷는지 급 실망~~

집에서 들기름에 김가루뿌려 볶아놓은 복음밥임...ㅋ

 

 

 

식사를 마치고 오후 일정에 들어갑니다.

버스는 도동 약수공원 입구에 내려주고 숙소로 돌아가고...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

 

 

 

왕복 7,500원

단체 할인 받아서 6,500원

 

 

 

케이블카타고...

독도 전망대에 올라갑니다.

 

 

 

도동항이 빼꼼이 보이고...

 

 

 

독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성인봉

앞쪽 뾰족한 봉우리가 관모봉이고 관모봉 좌측 바로옆이 성인봉...

우측 공군 레이다 기지가 있는곳이 천두산

 

 

 

독도전망대라고 하지만 망망대해 동해바다만 보일뿐

육안으로 독도를 보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거리...ㅋ

 

 

 

내일 등반예정인 성인봉을 배경으로~

 

 

 

내는 독도방향을 배경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도동 마을

 

 

 

케이블카타고 다시 내려와 독도박물관을 둘러보고

도보로 도동항으로 이동합니다.

 

 

 

도동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ㅋㅋㅋ

 

 

 

울릉도 먹자 골목인가 봅니다.

 

 

 

 

 

 

도동항

저동보다 더 활기차 보입니다.

 

 

 

 

 

 

트레킹코스 입구.

행남해안산책로와 촛대암해안산책로를 걸어 저동항까지 이동합니다.

 

 

 

도동항

 

 

 

조형물

 

 

 

행남해안산책로 안내도

 

 

 

해변카페 용궁

 

 

 

 

 

해피선데이 1박2일

얘들은 언제 다녀갔데?

여기서 우측 해안쪽 촛대암산책로를 따라 진행해야 하는데 보수중이라 출입금지.

좌틀해 저동옛길을 따라 저동으로 갑니다.

 

 

 

저동 옛길은 산을 하나 넘어야 합니다.

트레킹이지만 볼거리가 없으니 비추~~

 

 

 

저동항이 내려다 보이고...

 

 

 

저동항 방파제와 촛대암

 

 

 

원래는 해안길을 따라 왔어야 하는데 출입금지라

저동옛길로 오는 바람에 개고생~~ㅋㅋ

 

 

 

촛대암

 

 

 

 

 

 

저동항

 

 

 

2일차 저녁은 저동항에 있는 독도수산 횟집에서 거하게 먹습니다.

횟감과 매운탕등은 육지 횟집에서 먹는것보다 못합니다.

가성비가 영 거시기 하니 비추~~

저녁을 마치고 내일 성인봉 산행을 위해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준비하고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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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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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 일정은

오전 성인봉 산행을 마치고 나리분지에서

택시로 숙소로 돌아와 식사를 마치고

저동항으로 나가 귀가하는 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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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관광호텔

오늘 일정은 산행팀과 관광팀으로 나누어 오전일정을 소화합니다.

산행대장을 맏고 있다보니 오늘산행 리딩을 합니다.

관광팀이 꿈나라에 있는 오전6시 산행팀은 산행을 시작합니다.

들머리는 호텔건물 우측옆에 식당건물이 있고 식당뒷쪽에 들머리가 있습니다.

자세한 산행기록은 100대명산 산행방에 있습니다.

http://blog.daum.net/ppssj/11316106

 

 

 

 

들머리를 올라 내려다본 마리나호텔

 

 

 

숲길을 따라 올라오면 kbs중개소를 오르는 포장도로와 만납니다.

포장도로에서 보는 일출모습입니다.

포장도로따라 쭈~욱 올라서면...

 

 

 

성인봉 주차장

차를 가져오면 이곳에 주차를 하고 원점산행도 가능합니다.

 

 

 

성인봉 탐방 안내도

 

 

 

오늘 산행은 kbs중계코스 입니다.

 

 

 

구름다리

 

 

 

원시림의 멋진 등로

 

 

 

힐링~~

 

 

 

팔각정

 

 

 

안평전코스는 폐쇄

 

 

 

성인봉 인증샷~

 

 

 

 

 

 

산행팀 8명 단체 인증샷~

 

 

 

말잔등과 천두산

 

 

 

미륵산-송곳산

우측 아래가 나리분지

 

 

 

식사와 휴식후 42분여 머물다 내려갑니다.

 

 

 

목재계단 긴 내림길...

 

 

 

성인수

 

 

 

쉼터에 잇는 안내문

 

 

 

신령수

 

 

 

나리분지

 

 

 

안전산행 축하주 위하여~~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콜택시를 불러놓고 하산주 한잔

4인은 7만원, 8명이라니 9만원이라 합니다.

미개통된 울릉도 순환도로가 뚫리면 2만원이면 갈 거리 입니다...ㅠㅠ

 

 

 

 

숙소에 도착해 씻고 정리하고 있으니 관광팀이 돌아옵니다.

호텔에서 준비해준 점심상

 

 

 

홍합밥

이것도 기대를 했는데 영 거시기함.

바짝 말린 홍합이라 믿을수가 없는데다가 걍 평범한 들기름 볶음밥 수준.

 

 

 

더덕무침

울릉도산 더덕이라고 하는데 굵기가 굵어 식감이 좋았음.

밑반찬인데 메인음식보다 이게 더 맛났습니다...ㅋㅋ

울릉도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체크아웃하고 저동으로 나갑니다.

 

 

 

저동 여객터미널에 있는 관광안내도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이었는지 이번 울릉도 투어는 만족을 주지 못했음.

독도 방문과 성인봉 등반을 하는 소기의 성과에 만족합니다.

울릉도 다시 오라면 올껴?

No...^^

 

 

 

저동항에서의 마지막 인증을 셀카로 남기고...

울릉도 & 독도 안뇽~~

 

 

 

​다시 돌아온 육지 강릉항

버스타고 인천으로 돌아오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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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 소개.

(저동항 및 도동항 울릉도 식당 어디에서나 맛볼수 있는 울릉도 특산 음식임)​

§ 오징어 내장탕 ( ★★★★★ ) : 10,000원

§ 따개비밥 (★★★) : ​15,000원

§ 홍합밥 (★★) : 15,000원

§ 오징어회 (★★★★★) : 10,000원~

§ 산채비빔밥 (★★★★) : 10,000원

§ 오삼불고기 (★★) : 15,000원

§ 따개비칼국수는 먹어보지 못함.

음식맛은 개인적으로 주관적인 맛 평가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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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무2박3일 일정으로

공인중개사협회 부평구지회 워크샾에 참여해 저렴하고 알찬 일정으로

성인봉등반과 울릉도&독도 관광까지 두루두루 둘러본 여행기록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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