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16구간 봇재-무남이재

 

(주월산 정상에서 바라본 다음구간 존제산) 

 

호남정맥 16구간 봇재 - 무남이재

 

산행지 : 호남정맥 16구간 봇재-무남이재 (보성군 회천면~겸백면)

누   가 : 나홀로 산행...

언   제 : 2017년 2월 26일 일요일  

날   씨 : 맑음, 미세먼지와 박무로 시야가 안좋음...

산행거리 : 도상 약23.5km (누적:약333.0km)/실측거리 26.16km(대룡산 왕복0.8km포함), 접속/탈출없음, 

                (오늘걸은거리 : 약26.16km) (호남정맥 총 걸은거리 : 약 386.5km)

산행시간 : 8시간 32분 / 휴식,식사시간포함 (누적 : 142시간 31분)

 

산행일정 : 집발(21:45)-영등포역착,발(22:44,22:57)-순천역착,발(03:26,05:55)-보성역착,발(06:51,07:01)-봇재착(07:11)

                봇재/들머리(07:15) - 화죽사거리(08:01) - 봉화산(08:33) - 417.4m봉(09:10) - 기러기재(09:55)

                - 대룡산(10:46) - 오도재(12:42) - 파청재(13:39) - 방장산(14:10) - 주월산(15:03) - 무남이재/날머리(15:47)

                무남이재발(15:52)-조성면착,발(16:05,16:14)-순천터미널착,발(16:50,18:30)-인천터미널착,발(22:20,22:29)

 

교통편 및 교통비 & 숙박비

       갈때 : 집-부평역(마을버스) : 950원

                 부평역-영등포역(전철1호선환승) : 600원

                 영등포역-순천역(무궁화호) : 25,000원

                 순천역-보성역(무궁화호) : 3,400원

                 보성역-봇재(군내버스) : 1,200원

       올때 : 무남이재-조성면사무소(조성택시) : 10,000원

                 조성면 직행버스정류장-순천터미널(시외버스) : 4,100원

                 순천터미널-인천터미널(우등고속) : 30,4000원

                 인천터미널-부평시장역(인천1호선) : 1,250원

                 부평시장역-집(버스환승) : 100원

                 -----------------합 : 72,900원 (누계 : 1,390,6080원)

 

왕복 교통 정보

      집-부평역 : 17분 소요 (마을버스 이용, 수시운행)

      부평역-영등포역 : 30분 소요 (국철1호선, ...22:08, 22:13, 22:23  5~10분간격 수시운행)

      영등포역-순천역 : 4시간28분 소요 (무궁화호 막차, ...20:04, 21:33, 22:53, 하루7회 운행)

      순천역-보성역 : 54분 소요 (무궁화호 첫차, 05:55, 07:30, 09:38... 하루4회 운행)

      보성역-봇재 : 10분 소요 (보성군내버스, 20~50분간격 하루26회 운행)

      무남이재-조성면사무소 : 13분 소요 (조성택시)

      조성면 버스정류장-순천터미널 : 36분 소요 (순천,여수,부산,광양행 시외버스 순천경유, 30~40분간격 하루32회 운행)

      순천터미널-인천터미널 : 3시간 50분 소요 (우등고속 막차, ...14:00, 16:00, 18:30 하루5회 운행)

      인천터미널-부평시장역 : 14분 소요 (...22:12, 22:20, 22:29... 9~10분간격 수시운행)

      부평시장역-집 : 88버스환승...    

 

★ 산행 구간기록  및 주의구간 ★

    - 오늘 16구간부터 외망포구 졸업산행할때까지는 들.날머리 근거지를 순천에 두고 진행이 됩니다. 오랜만에 영등포역

       에서 무궁화호 막차 열차를 타고 내려와 순천-보성역을 거쳐 들머리 봇재에 들어옵니다.

    - 들머리는 봇재에 있는 S-oil 주유소 좌측 도로를 따라 올라 시멘트도로를 따라 제일다원 입구까지 이어집니다.

    - 제일다원 입구에서 한차례 치고 오르면 311.2m봉이고, 넓은 등로를 이어가 다시 올라서면 벤치2개가 있는 312.0m봉

       에서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고, 보성선씨추모공원이 조성중인 화죽사거리에 도착함.

    - 화죽사거리에서 포장임도를 따라 올라서 SK-LG기지국을 차례로 지나 오르면 벤치와 삼각점이 있는 414.6m봉임.

    - 이후 완만히 오르내리며 진행해 봉화산에 도착하고, 복원된 봉화대와 커다란 정상석, 봉화정이 있음.

    - 봉화정에서 조망이 좋은데 미세먼지낀 짙은 연무로 시야가 안좋아 다소 아쉬웠고, 다시 넓은 수레길을 따라 보성사갈림

       길과 봉분이 있는 416.8m봉을 지나니 삼각점이 있는 백각산 정상이고 완만히 내려서니 삼거리임도가 지나는 풍치재임.

    - 풍치재에서 수레길따라 오르면 통신시설이 있는 반섬산이고, 또다른 통신시설과 편백숲 지나 내려서면 기러기재임.2번

       국도가 지나는 기러기재에는 동물이동통로가 만들어져 있음.

    - 기러기재에서 급경사 된비알을 치고 오르면 270m 무명봉이고, 다시 한차례 올라 315m봉에서 삼각점을 확인 하고 내려

       서 임도를 가로질러 올라서면 대룡산갈림길 삼거리임.

    - 대룡산은 정맥마루금에서 비켜나 있지만 왕복 0.8km로 다녀옴. 대룡산 정상에는 정상석,벤치,이정표,시비4개가 있고

       지난구간 제암산-일림산과 오늘걸어온 봉화산 능선길이 조망됨.

    - 삼거리로 되돌아 나가 내려섰다 올라서면 삼각점이 있는 348.1m봉이고, 이후 특징없는 등로가 이어지닥 잡목들로 어수

       선한 등로를 이어가 편백숲을 지나 오르느 잡목 가득한 280.4m봉이고, 이후 묘역을 지나 내려서면 오도재임.

    - 845번 도로가 지나는 오도재에서도 첫봉우리까지 엄청가파르게 올라가야 하고, 246.5m봉 지나 오르면 338.8m봉(국사

       봉)이고, 조망이 좋은 묘역과 편백숲을 빠져 나와 316.7m봉을 내려서면 임도가 지나는 파청재임.

    - 파청재에서 방장산까지는 시멘트포장 임도가 이어져 있고, 약1.5km거리 고도 240여m를 쉼없이 치고 올라가야 하며 중

       간에 헬기장과 호동재를 지나 오름. 방장산에는 kbs송신탑과 시설물이 있음.

    - 방장산에서 주월산까지는 완만히 오르내리며 MTB타기 딱 좋은 넓은 수레길 등로가 이어지며, 중간에 돌무덤-이드리재

       -배거리재-체육시설을 지나 오르면 넓은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주월산 정상임.

    - 오늘산행중 가장높은 봉우리인 주월산에는 배모양을 닮은 특이한 전망데크가 있고, 일망무제의 조망이 됨.

    - 페러글리이딩 주차장으로 내려서 주차장 끝 등나무벤치 좌측 숲으로 내려서, 401.8m봉을 올라섰다 내려서고 다시 마지

       막 봉우리인 411.3m봉을 올랐다 내려서니 포장임도가 지나는 무남이재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오늘산행 알바주의 구간

       - 봇재에서 무남이재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시원한 등로와 이정표 시설로 특별히 알바할 구간이 없음.

    - 기러기재, 오도재, 파청재에서의 오름길에서의 가파른 등로 이외에는 평균이동속도가 4.0km/h가 나올 정도로 전체 구

       간이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은 전형적인 육산 구간이었고, 구간내에 통신탑이 유난히 많았고, 편백숲도 많아 상쾌한 공

       기가 좋았음. 미세먼지에 잔뜩낀 연무까지 더해져 전반적으로 먼거리 조망이 않좋았으나 마지막 오늘 최고봉 주월산에

       서의 일망무제의 조망이 다소 위안이 되었던 16구간 산행기록을 정리합니다.

 

 

 

◈ 호남정맥 전체 산행 개념도 (진행 개념도)       

 

 

 

◈ 16구간 산행 개념도           

 봇재-봉화산-반섬산-그럭재-대룡산-오도재-방장산 구간지도

 

 

 오도재-파정치-방장산-주월산-무남이재 구간지도

 

 

 

 OruxMaps 실측 통계 기록

 

 

 

 OruxMaps 실측 지도

 

 

 

 OruxMaps 실측 고도표

 

   

★ 산행 상세 일정 ★

- 21:45  집출발

- 22:02  부평역착

- 22:15  부평역발 (22:13발 2분연착)

- 22:45  영등포역착 (22:44분 1분연착)

- 22:57  영등포역발 / 무궁화호 막차 (22:53분발 연착)

- 03:26  순천역착

- 03:27~05:50  터미널건너편 해장국집 + 순천역대개

- 05:55  순천역발 / 무궁화호 첫차

- 06:51  보성역착

- 07:01  보성역발 / 군내버스

- 07:11  봇재착(대한다원앞) / 산행준비 및 이동

- 07:15  봇재발 / 16구간 들머리 산행시작 / 오룩스맵 on

- 07:23  제일다원앞

- 07:29  하동마을갈림길 / 이정표

- 07:31  이정표

- 07:45  312.0m봉 / 벤치2개 쉼터봉

- 07:58  306.7m봉 /

- 08:01  화죽사거리 / 이정표2개

- 08:12  414.6m봉 / 벤치4개, 3등삼각점

- 08:16  통신탑

- 08:19  안부 / 좌측하산길, 이정표

- 08:24  437.8m봉 / 벤치2개, 이정표

- 08:33~08:37  봉화산 / 봉화대, 정상석, 기념비, 봉화정

- 08:48  보성사갈림길 / 이정표

- 09:00  416.8m봉 / 봉분, 이정표

- 09:04  사거리안부 / 옛고개

- 09:10  417.4m봉 / 배각산, 1등삼각점

- 09:14  T삼거리 / 우틀

- 09:22  이정표

- 09:26  풍치재 / 임도삼거리, 이정표3개

- 09:31~09:44  306.8m봉 / 반섬산, 통신시설물

- 09:55  그럭재 / 2번국도, 동물이동통로

- 10:05  270m봉 / 무명봉

- 10:08  삼거리갈림길 / 초록색그물망

- 10:17  315m봉 / 준.희푯말, 4등삼각점

- 10:23  소룡고개 / 임도

- 10:39  대룡산갈림길 삼거리

- 10:46~10:51  대룡산 / 정상석, 시비2개

- 10:58  대룡산갈림길 삼거리 / 원위치

- 11:07  안부

- 11:18  348.1m봉 / 4등삼각점

- 11:23  편백숲 / 대나무숲

- 11:48  안부사거리

- 11:51  편백숲

- 11:58~12:28  280.4m봉 / 식사및휴식

- 12:36  광산김씨,밀양김씨합장묘

- 12:42  오도재 / 845번도로, 등산안내도, 이정표

- 12:53  246.5m봉

- 13:09  338.8m봉 / 국사봉, 이정표2개, 벤치2개

- 13:18  쌍묘 / 조망

- 13:24  편백숲

- 13:32  316.7m봉 

- 13:39  파청재 / 임도, 이정표2개, 운동시설

- 13:56  431.8m봉

- 14:02  호동재 / 이정표

- 14:10~14:17  방장산 / 정상석, 삼각점, 이정표, 평삳2개, kbs송신탑시설

- 14:30  481.6m봉

- 14:36  돌무덤(고인돌)안내판

- 14:41  이드래재 / 옛고개

- 14:57  배거리재 / 이정표2개

- 15:03~15:16  주월산 / 정상석, 모형배, 이정표, 헹글라이드장

- 15:19  주차장 / 이정표, 화장실, 등나무쉼터

- 15:30  안부 / 좌측 시멘트포장임도

- 15:34  401.8m봉 / 대곡봉코팅지

- 15:41  411.3m봉 / 무남이봉코팅지

- 15:47  무남이재 / 16구간 날머리 / 오룩스맵 Off

- 15:55  무남이재발 / 조성택시

- 16:05  조성면착 / 면사무소옆 영광수퍼 직행버스정류장

- 16:14  조성면발 / 광우고속시외버스

- 16:50  순천터미널착

- 18:30  순천터미널발

- 20:40  정안이안휴게소착 / 천안-논산고속도로

- 20:54  정안휴게소발

- 22:20  인천터미널착

- 22:29  인천터미널발 / 인천지하철1호선

- 22:43  부평시장역착 / 88버스환승 집으로~

  

 

◈ 산행 사진 

 보성역...

 영등포역에서 막차 무궁화 열차를 타고 내려와 순천역에서 게기다가 경전선 첫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도착합니다.

 보성역 앞으로 나오면 광장 바로앞 버스정류장에서 봇재가는 보성군내버스를 탈수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버스시간표...

 07:00분 버스가 07:01분에 도착해 할머니 한분과 함께 두명이 타고 씽씽 달려...

 

 

 

 보성역에서 10분여 타고와 대한다원앞에서 하차를 합니다.

 몇년전인가 대한다원에 가족들과 관광여행을 온적이 있는데 그때는 자가용을 타고와서 그랬는지

 아무리 둘러봐도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ㅋㅋ

 대한다원입구 바로 윗쪽에 봇재교차로가 들머리 봇재 입니다.

  

 

 

 봇재 보성읍 방향...

 도로건너편 사진 앞쪽 아래에 지난구간 보성으로 나갈때 버스를 탔던 대한다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봇재 회천면 방향...

 버스를 타고오면서 버스안에서 산행준비를 다 했기에 오룩스를 켜고 곧바로 산행에 들어갑니다.

 들머리는 S-oil 주유소 좌측에 있는 아스팔트포장 도로로 들어서 도로끝에서 시멘트포장도로로 진행이 됩니다.

 

 

 

 시멘트포장도로 상단에서 내려다본 봇재...

 봇재 건너편에 지난구간때 내려온 차밭과 봇재가든, 봇재다원이 보입니다.

 

 

 

 좌측에 차밭을 두고 계속해서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릅니다.

 

 

 

 제일다원 입구...

 봇재에서 여기까지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옵니다.

 좌측은 제일다원으로 들어서는 도로이고 마루금은 이정표가 있는 우측 숲길로 들어서...

 좌측에 편백나무를 두고 한차례 치고 올라서면...

 

 

 

 311.2m봉...

 봉우리에 올라서며 직좌틀해 완만하게 진행이 됩니다.

 

 

 

 잠시후 "화동마을" 갈림길 삼거리에서 봉화산 방향으로 좌틀...

 봉화산 4.5km...

 

 

 

 이정표(봉화산 4.3km)를 지나...

 완만하게 넓은 수레길이 이어지다가 너덜돌길을 짧게 올라서니...

 

 

 

 312.0m봉...

 벤치2개가 있는 쉼터봉에 올라 직좌틀...

 

 

 

 우측 득량만 오봉산 방향으로 해가 한참 올라와 있고...

 

 

 

 이정표(봉화산 2.9km)가 나오고 이정표 우측에 넓은 공원묘지를 조성중입니다.

 이정표를 지나 앞쪽에 보이는 306.7m봉을 살짝 넘어서면...

 

 

 

 화죽사거리...

 시멘트포장임도가 지나는 사거리안부에 벤치2개, 이정표2개가 있고...

 우측에 커다란 "보성선씨추모공원" 표지석이 서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직진방향의 시멘트포장임도를 따릅니다.

 

 

 

 시멘트포장임도가 통신탑이 있는 414.6m봉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기지국 통신시설을 관리하기 위해 포장해 놓은듯 합니다.

 

 

 

 SK기지국을 지나...

 

 

 

 곧이어 LG기지국 우측으로 올라서니...

 

 

 

 414.6m봉 입니다.

 벤치4개가 있는 쉼터봉으로 3등(회천 305)삼각점이 박혀 있습니다.

 이후 봉화산까지 400m 고지 능선길을 완만히 오르내리며 진행이 됩니다.

 

 

 

 완만히 내려서며 새로 설치한듯 깨끗한 무선송신탑을 지나...

 

 

 

 좌측에 희미한 하산길이 있는 안부에서 완만히 오르면...

 이정표 봉화산 1.3km...

 

 

 

 437.8m봉...

 벤치2개와 이정표가 있는 쉼터봉이고...

 다시 완만하게 올라서니...

 

 

 

 봉화산 정상입니다.

 산행시작하고 1시간18분 걸렸습니다.

 오늘구간은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으니 빠르게 진행이 될듯 합니다.

 

◆ 봉화산(烽火山)

  넓은 공터와 운동시설, 식탁의자와 수많은 의자 등 많은 편의시설과 '봉화정'이라는 팔각정자와 정상석,

  봉화대복원기념비와 봉화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보성군의 각종 행사시 성화를 채화기도 하고,

  가뭄시 기우제를 올리기도 하는 신성스러운 산이다.

 

 

 

 봉화대복원기념탑이 있고...

 

 

 

 지나온 능선길에 통신탑이 있는 414.6m봉과 437.8m봉이 보이고...

 

 

 

 앞쪽에 공원으로 조성하며 정상석도 세워 두었고...

 뒷면에 멋진 글귀가... "천년의 햇살 보성에서 빛나리"...

 밀레니엄 2000년 시작해에 만들어 놓은듯~

 

 

 

 셀카짓하고 내려서니...

 

 

 

 바로아래에 "봉화정"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2층에 올라가니 조망이 탁 트이는데 미세먼지낀 짙은 연무에 먼거리 조망이 안보입니다...ㅠㅠ

 

 

 

 가야 할 마루금...

 앞쪽 멀리로 대룡산과 우측 방장산이 연무에 갖혀 가물가물하고...

 

 

 

 득량면 정흥리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해는 중천에 떴는데 연무로 얕으막한 산군들이 실루엣으로 보입니다.

 조망을 마치고 내려서면...

 

 

 

 바로아래에 임도를 가로질러 산죽길로 들어서고...

 보성읍 우산리에서 봉화산을 오르기 위해 만들어 놓은 임도인데 내려가다 우측의 풍치재에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벤치2개, 이정표(기러기재 3.8km)가 있는 보성사갈림길 삼거리를 지나 완만히 오르고...

 

 

 

 이정표(기러기재 3.1km)를 지나...

 곧이어 봉분 1개를 지나 계속해서 완만히 오르니...

 

 

 

 416.8m봉...

 관리가 안된 봉분1기와 이정표가 있고...

 다시 살짝 내려서...

 

 

 

 좌우에 희미한 하산길이 있는 옛고개 안부에 내려서고...

 스테인레스 이정표가 있는데 거리표시가 뒤죽박죽 입니다...ㅋ

 다시 오르면...

 

 

 

 417.4m봉...

 등로 좌측에 1등(복내 11)삼각점 "배각산" 코팅지가 있습니다.

 416.8m봉은 직전에 봉분이 있는 무명봉이고 이곳은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 417.8m 높이만 나와 있는 무명봉입니다.

 

 

 

 T갈림길...

 좌측으로 희미한 등로가 있지만 확연히 들어난 등로로 우틀...

 넓은 수레길을 지나 완만히 내려서면...

 

 

 

 "봉화산 등산로" 이정표를 지나...

 

 

 

 목재계단 따라 내려서면...

 

 

 

 풍치재입니다.

 좌측  미력면 초당리 방향...

 

 ◆ 풍치재

  옛날 고갯마루에 할미당이 있어서 지나는 행인들이 이 당에 소원성취를 빌었고, 그래서 이 재이름을

 '바람재'라고 하였고, 한자로 표기하면서 갑자기 바람 풍(風)자 풍치(風峙)가 되었다고 한다.

 

 

 

 우측 득량면 마천리 방향...

 이정표 3개가 보이고 임도삼거리 끝에 커다란 돌이 세워져 있습니다.

 임도를 건너 반대편 넓은 비포장 임도로 진행이 됩니다.

 

 

 

 이동통신시설이 나오고 우측으로 올라서면...

 

 

 

 306.8m봉 반섬산 입니다.

 넓은 공터봉에 컨테이너 가건물 통신시설물이 있고, 철망에 "반섬산" 코팅지가 있습니다.

 이번엔 높이와 산이름을 정확히 만들어 놨습니다...ㅎ

 퍼질러 앉아 탁배기 한잔하며 13분여 쉬어갑니다~

 

 

 

 되돌아 나가...

 원형식탁을 지나 완만히 내려서니...

 

 

 

 또 다른 통신시설을 지나...

 

 

 

 편백숲을 우측에 두고 내려서니...

 

 

 

 기러기재 입니다.

 우틀해서 동물이동통로를 통과합니다.

 

 

 

 동물이동통로옆에 사람이 다닐수 있도록 목재계단을 설치했습니다.

 반대편으로 건너가 이정표따라 우틀...

 

◆ 기러기재

  '앞산과 뒷산의 형태가 마치 기러기처럼 생겼다'하여 기러기 안(雁)자를 써서 '안치(雁峙)', '그럭재'로도

  불리는 기러기재는 현재 4차선 도로가 지나고 있다. '그럭재'는 '기러기재’의 발음이 어려워 기럭제에서

  그럭재로 변한것으로 보인다.

 

 

 

 동물이동통로에서 내려다 본 좌측 방향 2번국도 모습...

 동물이동통로가 없을때는 좌측에 보이는 정자를 지나 내려서 도로를 무단횡단해서 우측 절개지쪽으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간도 절약되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위험도 없어지고 동물생태계도 보호하고 일석삼조입니다...^^

 

 

 

 건너와서 뒤돌아 보고...

 좌측이 지나 내려온 반섬산...

 

 

 

 기러기재에서 고도 100여m를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45도에 가까운 경사길을 고작 6~7분여 오르는데 경사가 심해 숨이 턱턱 막힙니다...ㅋ

 벙커를 지나 올라서니...

 

 

 

 270m 무명봉에서 잠시 숨돌리고...

 좌틀하니...

 

 

 

 수레길삼거리 직진...

 묘지관리를 위해 만들어 놓은 넓은 수레길이 나오고...

 봉분을 지나 완만히 오르다가...

 

 

 

 다시 고도 50여m를 치고 오르니...

 

 

 

 무명봉에 올라서는데 315m봉 푯말이 걸려 있습니다.

 4등(복내 461)삼각점이 있고...

 완만히 진행하다가 316.2m봉을 지나 내려서니...

 

 

 

 시멘트포장 임도에 내려섰다가 임도를 가로질러 오릅니다.

 좌측 미력면 반룡리와 우측 득량면 삼정리를 이어주는 임도인데 지도에는 표시도 안되어 있고...

 

 

 

 오늘구간은 암릉하나 없는 전형적인 육산구간인데...

 짧은 암릉길 구간을 짧게 올라섭니다.

 

 

 

 대룡산 갈림길 삼거리입니다.

 대룡산은 정맥길에서 살짝 비켜나 있습니다.

 갈까말까 망설임은 딱 10초만 고민하고 대룡산을 오르기로 합니다...ㅋ

 정맥길은 우틀이지만 대룡산을 향해 좌틀...

 

 

 

 쭈~욱 올라서 봉분뒤로 돌아가 헬기장을 지나자 마자...

 

 

 

 대룡산 정상입니다.

 벤치가 있는 넓은 쉼터봉에 정상석, 이정표가 있고, 대룡산 시비가 4개나 있습니다.

 

 

 

 지난구간 제암산-일림산이 보이고...

 

 

 

 오늘 걸어온 봉화산-반섬산-그럭재(기러기재)를 보며...

 

 

 

 4분여 머물다 되돌아 나갑니다.

 

 

 

 삼거리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정맥길을 이어갑니다.

 

 

 

 봉분1개를 지나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348.1m봉을 보며 고도를 100여m 낮추니...

 

 

 

 안부에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며 편백숲을 지나 오르니...

 

 

 

 348.1m봉 이고...

 지도에 표시도 안되어 있는 4등(413 74.9재설)삼각점이 있고...

 등로는 크에 우측으로 휘어지며 내려섭니다.

 

 

 

 짧은 편백숲을 지나자마자 키큰 산축터널을 통과하고...

 

 

 

 봉분만 있는 묘역과 비석이 있는 묘역을 차례로 지나...

 다시 짧은 편백숲을 통과해서 나오니...

 특징없는 등로가 10여분 쭈~욱 이어지다가...

 

 

 좌측에 능선봉우리를 두고 우측사면을 따르며 한동안 등로가 어수선한 구간을 통과합니다.

 겨울인데 이정도이니 여름에 오면 잡목과 잡풀들로 개고생할듯~~

 

 

 

 우측에 넓은 수레길이 있는 안부에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며...

 

 

 

 이번엔 제법 규모가큰 편백나무숲을 지나며 오릅니다.

 오늘구간에는 유난히 편백나무숲을 많이 통과합니다.

 

 

 

 나무가 쓰러져 있는 280.4m봉에 올라...

 

 

 

 양지바른곳에 밥상을 차립니다.

 홀로산행을 하다보니 내맘대로 아무데나 퍼질러 앉는 습성이 있습니다...ㅋㅋ

 30여분여 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계속이어갑니다.

 완만히 내려섰다가 살짝 올라서니...

 

 

 

 최근에 조성된 커다란 납골봉분 2개를 지나...

 

 

 

 광산김씨+밀양손씨 합장묘역을 지나

 넓은 수레길따라 완만히 내려서니...

 

 

 

 오도재에 내려섭니다.

 오도재 우측 득량면 삼정리 방향...

 도로따라 우틀해서 득량면 쪽으로 가면...

 

 ◆오도치(五道峙) 

   보성군 겸백면과 득량면의 경계로  845번 2차선 지방도이며, 이곳 사람들에게는 '오도재' 보다는

  '겸백고개'로 더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오도재'는 등산로 우측으로 '오도'마을이 있어서 붙혀진

   이름인것 같은데 다른 일설로는 방장산에서 흘러 내리는 산세가 '다섯마리 돼지가 내려오는 것

   같다' 하여 '오돗재' 라고,  불리다가 한자로 음차되어 현재의 '오도재'가 되었다고 한다.

 

 

 

 오도재 좌측 겸백면 수남리 방향...

 초암산 등산안내도와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좌측 수레길로 들어섭니다.

 

 

 

 첫봉우리까지 고도 80여m를 엄청가파르게 올라갑니다.

 그재그로 넓은 등로를 만들고 있는데 기존에 있던 희미한 등로를 따라 수직으로 올라갑니다.

 

 

 

 능선에 거의다 올라오니 좌측 아래에 겸백면 수남리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그 뒤 멀리로 방장산 kbs 송신탑과 우측 아래 내려간 능선에 파청재가 보입니다.

 마루금이 우측으로 빙글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246.5m봉에 올랐다가 살짝 내려선후...

 

 

 

 다시 고도 100여m를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야 338.8m봉(국사봉)에 도착합니다.

 

 

 

 무명봉에 올라 가야 할 방장산을 다시 한번 보고...

 한차례 더 치고 오르니...

 

 

 

 338.8m봉...

 국사봉이라고 이정표에 표시되어 있고...

 벤치2개, 이정표2개가 있는 쉼터봉이고, 이정표에 붙은 준.희님 푯말은 355.5m봉으로 푯잘을 붙여 놨습니다.

 물한모금 마시고 계속이어갑니다...

 

 

 

 좌측에 득량만이 조망되는 비석이 있는 쌍묘를 지나...

 

 

 

 규모가 큰 편백숲을 통과합니다.

 피톤치드 마시기 위해 숨을 크게 들이키며 갑니다...ㅎ

 

 

 

 316.7m봉을 지나 내려서면 파청재 입니다...

 

 

 

 316.7m봉 우측에 득량만이 좀 더 가까이에 다가와 있습니다.

 득량만방조제와 예당평야...

 조망과 시원한 득량만 바닷바람을 맞으며 내려서니...

 

 

 

 파청재...

 많은 벤치와 체육시설, 이정표2개가 있습니다.

 

 ◆ 파청재(坡靑峙) 

    보성군 겸백면과 득량면을 잇는 고개로서 파청(坡靑)마을에서 이름을 따온 듯 하며, 파청마을은

    뒷산에 보살들이 사찰을 건립하였는데 절에 빈대가 하도 많아 타 지역으로 옮기면서 마을이

    폐할것이라 하여 '파청'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임도를 가로질러 곧장 넓은 수레길로 올라갑니다.

 

 

 

 시멘트포장 임도가 길게 이어지며...

 

 

 

 중간중간에 짧은 비포장 임도가 번갈아 나오면서

 방장산 정상까지 약1.5km를 도로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그늘도 없고 여름에 오면 땡볕에 땀 꽤나 흘리겠드라~

 

 

 

 된비알을 오르니 편백나무 숲이 있는 431.8m봉에서 도로는 크게 우측으로 휘어지고...

 

 

 

 좌측에 헬기장을 지나자 마자...

 

 

 

 호동재...

 좌측 겸백면 수남마을, 우측 득량면 호동마을로 내려서는 하산로가 있는 사거리입니다.

 호동(湖洞)마을은 '물을 얻어야 한다'는 소원으로 마을이름을을 '호동(湖洞)'으로 개칭하여 현재까지

 불러오고 있있으며, 현재 이 고개를 '호동재'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호동재를 지나고도 계속해서 고도를 높이고 나서야...

 

 

 

 방장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방장산 532.9m...

 

 ◆ 방장산(方丈山)  

   방장(方丈)이란  불교에서 주지 또는 스승의 존칭으로 쓰이는 용어로 원래는 '사방이 1장(약 3 m)이 되는

   넓이 또는 그 넓이의 방'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유마(維摩)거사가 거처하는 방이 일장사방(一丈四方)이었다는

   중국의《유마경》의 고사에서 '사방으로 1장이 되는 승려의 방'을 의미하게 되었다.

   또한 방장은 '법력이나 도력이 뛰어난 승려'를 가리키며, 지금은 '주지'나 '스승'의 뜻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방장이 있는 사찰로는 영축총림의 양산 통도사, 해인총림의 합천 해인사, 조계총림의

   순천 송광사, 덕숭총림의 예산 수덕사, 그리고 고불총림의 장성 백양사가 있다고 한다.

   다른 설로는 옛날 전설에 의하면 이곳을 '신선이 노는 방장산' 또는 '놀기 좋은 산'이라 하여 '애당산'이라고도

   불리고 있다고 한다.

 

 

 

 가야 할 주월산이 건너편에 빼꼼히 보이고...

 

 

 

 베낭에 걸쳐 한방 박히고...

 

 

 

 이짝에서 보니...

 정상석, 2등삼각점, kbs송신탑과 시설물, 이정표가 다 보이고...

 

 

 

 앞쪽에 있는 평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계속 이어갑니다.

 주월산까지는 완만하게 오르내리며 넓은 수레길이 이어집니다.

 MTB타기 딱 좋은 넓고 편안한 등로입니다...ㅋ

 

 

 

 481.6m봉을 지나...

 

 

 

 돌무덤(고인돌)...

 안내판을 보니 최근에 만들어 놨는지 신삥입니다.

 내용의 마지막에 보니 "추정해 본다"는데... 사실과 근거도 없이 추정만으로 만들어 놨다는데...

 어쩌면 의혹에 넘쳐나는 언론에 휘둘리는 요즘 사회분위기와도 비슷한 말을...ㅠㅠ

 

 

 

 이드리재...

 좌우로 있는 하산길이 통행흔적이 없어 나뭇가지들로 엉켜있고...

 

◆ 이드리재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와 조성면 덕산리를 잇는 고개로서 옛날 어느 무당이 '이 고개가 내(川)가 되어

  흐를 것이다'고 예언을 하여 '이냇고개' 라 불렀는데 한자로 음차하여 이천치(?川峙)가 되었고,

  다시 세월이 흘러 '이드리재'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배거리재...

 우측에 조성면 청능마을과 대동마을로 내려서는 하산로가 있는 삼거리...

  

 ◆ 배거리재

    배가 걸렸다는 뜻인 듯 한데 옛날 전설에 남쪽 득량만 대홍수로 고개 밑까지 바닷물이 밀려와 

   '이 곳에 배를 대어'서 그런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철봉과 평행봉이 있는 체육시설을 지나 올라서자 시야가 트이면서...

 이 높은곳에 올라와 철봉하는 사람이 있을려나???

 

 

 

 넓은 활공장이 나오면서 주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주월산 : 556.9m...

 오늘 산행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고, 가장 좋은 조망을 보여줍니다.

 

 ◆ 주월산(舟越山)

  옛날 대 홍수로 득량만 바닷물이 밀려올 때 배가 이산을 넘어 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정상석, 이정표, 페러글라이딩안내판, 사각정자가 있고...

 배모형으로 조망데크를 만들어 놓은게 특이합니다.

 

 

 

 셀카로 한방 남기고 조망을 둘러봅니다.

 

 

 

 오늘 걸어온 대룡산-방장산...

 

 

 

 다음구간 광대코재와 정맥에서 비켜나있는 초암산...

 

 

 

 다음구간 존제산-백이산...

 

 

 

 우측 아래에 보성CC와 대곡제 저수지...

 

 

 

 조성면 일대...

 조망을 보며 마지막 남은 간식 정리하고 내려갑니다.

 

 

 

 페러글라이딩 주차장으로 내려서...

 

 

 

 주차장 끝트머리 등나무벤치 옆 산길로 내려갑니다.

 좌측에 있는 시멘트도로가 산허리를 빙글돌아 나가 무남이재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남이재 1.8km...

 

 

 

 내림길에 날머리 무남이재가 보이고 다음구간 올라야 할 광대코재가 엄청 높아 보입니다.

 

 

 

 고도150여m를 치고 내려와 안부로 내려서면...

 좌측에 페러글라이딩주차장으로 오르는 시멘트포장 임도가 보이고...

 다시 살짝 올라서면...

 

 

 

 401.8m봉...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는 높이만 나와있는 무명봉인데...

 "대곡봉" 코팅지가 있습니다. 작명을 하려면 사실에 근거한 명확한 자료등에 의해 해야 할텐데 무명봉을

 보성군 조성면 대곡리에 있다고 해서 "대곡봉"이라고 지어 놓은듯... 헐~~~

 살짝 내려섰다가 다시 고도 50여m를 오르면...

 

 

 

 411.3m봉...

 오늘구간 마지막 봉우리 입니다.

 역시나 높이만 있는 무명봉인데 근거도 없는 "무남이봉" 코팅지가 있고...

 조성면 택시에 콜 해놓고 내려갑니다.

 

 

 

 골패인 등로를 고도 60여m 내려서니 날머리 무남이재에 도착합니다.

 

 

 

 무남이재 우측 조성면 대곡리 방향...

 이정표 2개, 원형벤치, 등산안내도가 있고...

 

◆ 무남이재

  보성군 겸백면과 조성면 경계에 있는 고개로 옛날 대 홍수로 득량바다에 해일이 일어 이 고개까지  바닷물이

  넘쳐 '물넘은재'라 불렀다가 세월이 흘러 부르기 쉽게 '물애미재' 또는 '무남이재'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한다.

  주월산 전후로 많은 지명이 모두 물과 배와 관련된 전설과 이름을 가지고 있다.

 

 

 

 

 무남이재 좌측 겸백면 수남리 방향...

 주월산 페러글라이딩장이 있어서 겸백면과 조성면 양쪽에서 주차장으로 오르는 임도를 포장해

 택시가 여기까지 올라옵니다.

 스틱과 짐보따리를 정리하는데 콜 해둔 택시가 올라오고, 조성면으로 나갑니다.

 

 

 

 다음구간 들머리... 

 

 

 

 조성면사무소옆 "조성 직행버스 정류장"...

 순천,여수,부산,광양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이곳에서 수시로 정차하는데...

 모두 벌교를 거쳐 순천터미널을 경유하는 버스입니다.

 영광수퍼에서 시외버스표를 사고 도로건너와 기다리니 금방 부산행 시외버스가 도착하고...

 

 

 

 영광수퍼에 붙어 있는 버스시간표...

 16:15분에 도착하는 부산행(벌교-순천터미널 경유)버스가 1분일찍 도착합니다.

 버스에 오르며 16구간 일정을 최종 마무리 합니다.

 

 

 

 

[2017년 3월 2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