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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이야기♠/100대명산산행

100대명산 제천 월악산

by 재주니 2015. 3. 13.

 

제천 월악산 산행...

눈온다는 예보에 올겨울 마지막 눈을 밟아보자는 옆지기 소원을 풀어주고자

인터넷 이리저리 뒤져보니 제로산악회에서 월악산 영봉 산행계획이 있기에

입금하고 100대명산 월악산 영봉 산행에 나섭니다~~~~

 

산행지 : 제천 월악산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누   가 : 옆지기와함께 제로산악회 동행...

언   제 : 2015년 3월 1일 일요일 당일산행

날   씨 : 시작흐림-중반눈-종료맑음, 정상에서 상고대...

산행거리 : 약 8.74km(Oruxmap 실측거리) / 접근,탈출거리없음... 

산행시간 : 4시간 40분 / 휴식,점심시간 포함...

 

산행일정 : 집출발(05:38)-고속터미널착,발(06:56,07:20)-충주휴게소착,발(08:55,09:15)-덕주사주차장착(10:03)

                탁족쉼터주차장/들머리(10:09) - 덕주사(10:19) - 마애불(10:51) - 마애봉(11:54) - 송계삼거리(12:04)

                 - 신륵사삼거리(12:50)-  영봉(13:14) - 송계삼거리(13:53) - 자광사(14:46) - 동창교/날머리(14:49)

                동창교주차장발(16:29)-안성맞춤휴게소착,발(17:40,17:53)-고속터미널착,발(18:45,18:57)-부평구청착(19:52)

                              

교통편 및 산악회비 

       교통편 : 산악회 전세버스 이용

       산악회비 : 14,800원 / 1인기준 / 뒷풀이없이 교통비만 받더라...

 

 

▶ 산행 정리

- 인터넷 뒤져 보니 지난번 태화산 갈때의 산수산악회와 마찬가지로 차비만 받고 진행하는 제로산악회가 있기에 가입하고

   출발지 고속터미널로 나가 버스에 오르니 진행방식이 태화산때와 같은 방식이라 좋더라~~

- 탁족쉼터를 출발해 덕주사까지는 도로를 따르고 덕주사이후 마애불까지는 완만하게 오름을 이어가고 마애불부터는 돌계

   단과 철계단으로 이어지는 급경사 오르막이 마애봉까지 이어지고 이후 송계삼거리까지는 완만하게 진행이 되드라...

- 송계삼거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해 신륵사삼거리까지는 다시 완만하게 오름을 이어가고, 삼거리에서 좌측에

   영봉을 두고 옆구리로 돌아가 다시 급경사 철계단을 2번 극복해서 오르니 영봉 정상입니다.

- 영봉정상에서 송계삼거리까지는 다시 역순으로 되돌아 나오고, 송계삼거리에서 2차례의 급경사 내리막을 극복해서 내려

   서 완만해지며 산신각과 자광사를 차례로 지나 동창교 날머리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국립공원에 걸맞게 이정표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산행지도 없이도 등산이 가능하며, 왜 5대 악산인지를 보여 주기라도 하듯

   이 산행거리는 짧았지만 수직에 가까운 급경사 오르내림이 심해 다소 힘든 산행이 아니었나 싶드라~~

- 영봉 정상에서의 탁트인 조망은 보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기상청 예보가 적중해 마애불이후부터 멋진 눈꽃과 상고대를 즐

   기며 산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더 좋았던 월악산 영봉 산행기록을 남겨둡니다.

 

 

 

◈ 산행 개념도 

 Oruxmaps 실측 통계

 

 

 

  Orusmaps 실측 지도

 

     

  덕주사주차장-덕주사-마애불-송계삼거리-미륵삼거리-영봉-송계삼거리-자광사-동창교  구간지도

 

 

★ 산행 일정 ★

- 05:38  집출발 

- 06:04  부평구청역발 / 7호선 지하철

- 06:56  고속터미널역 / 7호선지하철 8-2번출구

- 07:20  고속터미널발 / 전세버스

- 07:40  사당역발

- 08:55  충주휴게소휴게소착 / 중부내륙고속도로

- 09:15  충주휴게소발

- 10:03  탁족쉼터주차장착

- 10:09  탁족쉼터주차장 / 들머리 산행시작

- 10:12  덕주탐방지원센터/마애교앞

- 10:19  덕주사

- 10:22  이정표(영봉 4.9km) / 119표지목 월악01-02

- 10:39  이정표(영봉 3.9km, 덕주사 1.0km) / 119표지목 월악01-04

- 10:46  이정표(영봉 3.4km, 덕주사 1.5km) / 119표지목 월악01-05

- 10:49  마애불갈림길 / 이정표

- 10:51  마애불

- 11:13  이정표(영봉 2.9km, 덕주사 2.0km) / 119표지목 월악01-06

- 11:42  안부 / 쉼터

- 11:49  이정표(영봉 2.4km, 덕주사 2.5km) / 119표지목 월악01-07

- 11:54  마애봉 / 이정표(영봉 2.2km, 덕주사 2.7km)

- 11:57  이정표(영봉 1.9km, 덕주사 3.0km) / 119표지목 월악01-08

- 12:02  헬기장

- 12:04  송계삼거리 / 대피소,이정표,안내판

- 12:06~12:37  점심식사 및 휴식

- 12:46  이정표(영봉 1.2km, 덕주사 3.7km) / 119표지목 월악01-09

- 12:50  신륵사삼거리 / 이정표(영봉 0.8km, 덕주사 4.1km) / 119표지목 월악03-05

- 13:06  보덕암갈림길 / 이정표

- 13:14~13:26  영봉 / 정상석, 안내판

- 13:39  신륵사삼거리

- 13:53  송계삼거리

- 14:01  이정표(영봉 1.9km, 동창교 2.4km) / 119표지목 월악02-05

- 14:09  이정표(영봉 2.3km, 동창교 2.0km) / 119표지목 월악02-04

- 14:13  전망대 / 이정표(영봉 2.7km, 동창교 1.6km) / 119표지목 월악02-03

- 14:25  이정표(영봉 3.1km, 동창교 1.2km) / 119표지목 월악02-02

- 14:32  이정표(영봉 3.3km, 동창교 1.0km)

- 14:35  카운터 / 119표지목 월악02-01

- 14:40  이정표(영봉 3.8km, 동창교 0.5km) 

- 14:46  자광사

14:49  동창교도착 / 날머리

- 14:50~16:28  후미대기 및 휴식,식사

- 16:29  동창교 출발

- 17:40  안성맞춤휴게소착 / 평택제천고속도로

- 17:53  안성맞춤휴게소발

- 18:45  고속터미널착

- 18:57  고속터미널발

- 19:52  부평구청역착 / 마을버스환승 집으로~

 

 

◈ 산행 사진   

 탁족쉼터 주차장...

 서울을 출발한 전세버스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려와 괴산IC에서 나와 597번지방도로를 따르다가

 덕주야영장입구(덕주주차장)에서 우측으로 들어서 300여m 더 들어와 탁족쉼터에 도착해 내려줍니다...

 버스에서 내려 산행준비를 하고...

 4시30분까지 동창교 날머리에 도착하라는 산악회 인솔자와 인사말을 마치고 곧바로 산행에 들어갑니다...

 

 덕주탐방지원센터...

 탁족쉼터주차장에서 약50여m 거리에 있고 탐방지원센터 우측의 마애교를 건너 진행합니다...

 

 탐방지원센터 우측에 있는 덕주사와 마애불에 대한 안내문도 쓰윽 읽어보니...

 덕주공주와 마의태자에 대한 내용이군요... 

 마애교를 건너 계속 도로를 따르면...

 

 덕주루 성문을 지나고...

 

 좌측에 덕주사를 보고...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고...

 출발할때 예측한대로 정상부근에서의 멋진 상고대를 볼수 있을듯 합니다.

 

 "월악산영봉"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우틀...

 도로구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등로가 시작되면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부탁해서 인증샷 한방 박히고...

 

 입산인원을 체크하기 위한 카운터기를 통과해 다리를 건너 본격적인 등로가 시작되고...

 

 완만한 오름의 등로가 이어지고...

 

 덕주산성흔적???

 알다가다 모를 석문을 지나고...

 

 꾸준한 오름길이 이어지며...

 덕주사에서 벌써 1.0km 오르고 있고...

 

 오름길이 주춤해지며 다시 이정표와 119표지목 월악 01-05를 지나 다시 오름길...

 

 곧이어 마애불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영봉은 좌측으로 마애불은 우측으로...

 돌아 나올걸 각오하고 마애불을 보기위해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마애불 안내판을 지나자 마자 다시 우측에 거대한 암릉에 음각불상이 자리하고 있고...

 기도한번 올리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면...

 

 극락보전에 올라 내려다본 마애불...

 여기서 팁!

 영봉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삼거리로 다시 되돌아 나가야 하지만...

 극락보전 뒤쪽에 희미하게 나있는 등로를 따라 오르니 삼거리에서 오르는 등로와 만납니다...ㅎ

 

 극락보전 뒤로 이어지는 등로와 만나자 마자...

 처음으로 철계단고 만나고...

 

 곧이어 이정표와 함께 두번째 철계단이 버티고 있고...

 지금부터 다음이정표까지의 구간은 거의 수직에 가까운 돌계단과 철계단이 이어집니다...

 500m 진행하는데 거의 40분가량 걸렸다능~~~ㅎ

 

 올라서면...

 

 다시 철계단이 이어지고...

 

 거의 수직에 가까운 무시무시한 철계단이 숨넘어갈때까지 이어지고...

 

 요런구간도 낑낑거리며 오르고...

 눈이 제법 쌓여 바위구간은 상당히 미끄러워 조심조심 진행이 되고~~

 

 잠시 숨돌리고...

 

 다시 수직 계단 오름...

 

 철책난간이 있는 안부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난간앞으로 영봉-중봉-하봉으로 이어지는 멋진 조망이 있을듯 하지만 눈내리는 날씨에 보일리 만무하고...

 오늘 산행은 멋진 조망보다 멋진 상고대가 더 좋은 산행이 됩니다...ㅎ

 

 환상적인 설경으로 들어갑니다...ㅎ

 

 이정표가 나오고...

 여기까지 500여m 오는데 40여분이 걸렸습니다...ㅋ

 

 완만하게 오르다가...

  이제는 급경사 오름이 없이 완만한 오르내림이 신륵사삼거리까지 이어집니다...

 

 마애봉...

 이정표와 철책에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고...

 철책을 넘어가면 만수봉-포암산으로 갈수 있지만 비법정탐방로 입니다...^^

 

 마애봉 이후 완만한 설경속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이정표를 하나 더 지나니...

 

 넓은 헬기장을 지나자 마자...

 

 송계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영봉공원지킴터와 안내판, 이정표, "월안산에는 산양이 살고 있어요" 안내판이 있고...

 오늘산행은 직진방향의 영봉까지 진행을 했다가 다시 송계삼거리로 되돌아 나와 공원지킴터 우측의 하산길로

 내려서 동창교까지 진행을 합니다...

 

 현위치 안내도를 한번 쭈~욱 둘러보고...

 

 송계삼거리 바로 아래 넓은 공터에서 점심상을 차립니다...

 30여분여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다시 출발~~

 

 눈이 그치고...

 능선길에 환상의 상고대가 연출 됩니다...

 

 올겨울 산행의 백미를 월악산 영봉에서 즐깁니다...^&^

 

 이뻐서......

 

 다가오는 영봉...

 

 이정표를 지나...

 

 감탄사를 연발하며 마냥 신났습니다...ㅋㅋㅋ

 

 좌측에 영봉을 두고 우측 사면을 따르면...

 

 신륵사삼거리에 도착하고...

 우측은 신륵사하산길, 좌틀해서 영봉으로 진행합니다...

 

 영봉을 좌측에 두고 옆구리로 돌아...

 

 철계단을 다시 올라서면...

 

 영봉을 오르는 철계단도 무시무시하게 다가 오고...ㅋㅋ

 

 올려다 보니 까마득 하고...ㅎㅎ

 

 영봉을 오르기위한 마지막 이정표와 119구조목이 나오고...

 자세히 보니 우측으로 해서 보덕암삼거리를 거쳐 오르던 등로는 폐쇄가 되어 현수막으로 안내를 하고 있고...

 

 계단을 다시한번 힘차게 오르면...

 

 안부를 거쳐 드디어...

 

 영봉 정상에...

 

 

 올려 놓습니다...

 정상에는 깔끔한 정상석과 현위치 안내판, 전망데크가 조성되어 있고...

 

 한방 박아주고...

 

 한방 박히고...

 

 부탁해서 한방더~~~

 

 멋진 상고대에 뺏겨 탁트인 조망은 없지만 그래도 조망을 둘러봅니다...

 중봉-하봉 방향...

 

 충주호는 상상으로만...ㅎ

 

 월악능선...

 뒤로 포암산-주흘산-소백산 백두대간마루금도 상상으로 그려봅니다...

 

 건너편 봉우리에서 영봉을 담아보고...

 

 이제 내려갑니다...

 

 앞만보고 올라올때는 몰랐는데 내려다보니 더 무시무시 합니다...ㅋㅋㅋ

 

 올 겨울 마지막 설경을...

 

 이렇게 남겨두고...

 

 내려 갑니다...

 

 되돌아 가며...

 

 신륵사삼거리를 지나...

 

 송계삼거리에 다시 도착해...

 영봉공원지킴터 우측 옆으로 하산길을 잡고 내려갑니다...

 

 지나 내려온 영봉을 한번 올려다 보고...

 급경사 내리막을 짧게 내려서 완만하게 이어가다가...

 

 이정표가 나오면서...

 

 다시 된비알의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다시 완만하게 내림길이 이어지다가...

 

 전망대가 나오면서...

 

 다시 급경사 내리막이 이어지고...

 

 거의 다 내려온듯 경사가 완만해지면서...

 

 평지수준의 등로로 바뀌고...

 

 입산인원을 체크하는 카운터기를 지나자 마자...

 

 월악산 산신제를 지냈다고 하는 산신각이 나오고...

 

 월악 산신제 역사가 깊군요~~~

 

 룰루랄라~

 이제 날머리 동창교까지는 500m 남았고...

 

 마지막 짧은 철계단을 내려서...

 

 자광사를 지나...

 

 한방 박아주고 내려서니...

 

 동창교 날머리에 도착하며 산행을 최종 마무리 합니다...

 

 동창교 덕주골 방향...

 동서울에서 하루 8회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타고오면 여기서 내릴수 있다고 합니다.

 월악산은 대중교통으로 한방에 도착할 수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날머리에 도착하기로한 약속시간이 1시간40분이나 남아있고...

 동달천 징검다리를 건너 펜션앞에서 남은 음식으로 탁배기 한잔에 만찬을 즐깁니다...

 

 밥먹으면서 보니 동달천 넘어로 보이는 월악산 영봉-중봉-하봉이 멋지게 다가오고...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고, 후미가 도착할 무렵 버스로 돌아가 짐을 챙기고...

 약속했던 16:30 정각에 전세버스는 출발을 하고 예상보다 이른시간에 서울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월악산[ 月岳山 ]

 

높이 : 1,092m
위치 : 충북 제천시 한수면

특징, 볼거리

월악산은 자못 험준하며 정상의 봉우리는 마치 석상을 둘러친 듯 바위봉으로, 주봉인 국사봉으로도 불리는 영봉

(1,094m),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봉, 용두산, 문수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영봉은 거대한 암봉으로 이 꼭대기에 서면 월악산 산 그림자를 담고 있는 충주호가 한 눈에 들어온다.월악

산은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과 그의 누이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은거한 산이다. 이들 남매에 얽힌 전설

은 월악산 곳곳에 남아 있다

덕주골에는 덕주사, 마애불과 더불어 이들을 기리는 시비가 있고, 미륵리 절터에는 보물 95호와 96호로 지정

된 오층석탑이 유명하다.

월악산은 사계절 산행지로 다양한 테마 산행을 할 수 있다. 산나물이 많아 봄에는 산나물 산행, 여름에는 송계계

곡 및 용하구곡 등 폭포, 소와 담이 어우러진 계곡산행, 가을에는 충주호와 어우러지는 단풍산행과 호반산행으로

인기 있다.

겨울철에 비교적 눈이 많이 내리므로 눈 산행, 인근에 수안보 온천이 있어 온천산행, 달이 뜨면 주봉인 영봉에 걸

린다 하여 「월악」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을 정도로 달맞이 산행 또한 일품이다.

월악산 산행의 묘미는 충주호와 어우러진 절경들을 감상하는데 있다.정상에 서면 충주호 물결을 시야 가득히 관

망할 수 있고 사방으로 펼쳐진 장엄한 산맥의 파노라마를 가슴 가득히 품게 된다.

월악산에는 용하계곡과 송계계곡이라는 비경이 있다. 영봉을 동서로 8㎞의 송계계곡과 16㎞의 용하계곡과 쌍벽

을 이루면서 맑은 물과 넓은 암반, 그리고 천연수림이 잘 어울려 천하절경을 이룬다.

송계계곡은 자연대, 월광폭포, 수경대, 학소대,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한국의 마테호른으로 불리우는 해발 109

7미터의 월악 영봉을 합쳐, 송계8경으로 부르고 있다. 용하계곡은 폭포와 맑은 계곡물, 소, 담, 너른 반석, 울창한

숲이 잘 어우러져 서쪽 송계계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지닌 비경지대이다

그외에 덕주계곡, 미륵사지, 덕주사, 빈신사지사자석탑, 덕주산성, 5층 석탑과 석불입상 등 볼거리가 많고 , 인근

에 수안보 온천 및 문경새재 3관문이 수안보온천에서 불과 10~15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인기명산 100 [18위]

험준한 산세지만 기암과 충주호의 조망이 어우러지는 월악산은 단풍 또한 아름다워 단풍이 절정인 10월에 많이

찾지만 송계계곡 및 용하구곡의 폭포, 소와 담이 있는 절경으로 여름 계곡산행과 봄 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졌으며 송계 8경과 용하 9곡이 있고 국립공원으

로 지정(198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신라말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마주보고 망국의 한을 달래고 있다는 미륵사지의 석불입상, 덕주사의 마애불 및

덕주산성 등이 유명하다.

 

 

 

산행 코스

  • 수산리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정상) - 마애불 - 덕주사- 덕주골(6시간)
  • 덕주골- 덕주사- 마애불- 960고지- 영봉(정상)- 송계삼거리- 월광폭포삼거리- 동창교(5시간)
  • 송계리- 계곡갈림길- 주능선안내판- 영봉(정상) - 960봉- 덕주사- 덕주사- 덕주골(4시간 30분)
  • 월악리- 신륵사- 삼거리- 영봉(정상)- 중봉- 하봉- 보덕암- 수산리 (5시간 30분)
  • 미륵리- 자연학습탐방로- 만수봉(983m)- 미륵리 (4시간)

 

 

 

 

 

 [ 2015년 3월 13일 / 산행다녀오고나서 느지막이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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