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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 9정맥♠/백두대간(完走)

백두대간 5구간 무령고개(영취산) - 육십령

by 재주니 2011. 9. 22.

백두대간 5구간 무령고개 - 육십령 

 

산행지 : 백두대간 5구간 무령고개(영취산) - 육십령 (장수군 장계면 ~ 함양군 서상면)

누   가 : 4050 인천산악회 따라서...

언   제 : 2011년 9월 18일 일요일(당일산행)

날   씨 : 흐림... 산행중 안개와 운무... 

산행거리 : 약 12.0km (누적 : 103.0km), 접속 0.9km/탈출없고...(오늘 총 걸은거리:12.9km)

산행시간 : 5시간 11분 / 점심,휴식시간 포함, (누적 : 52시간 12분)

 

산행일정 : 부평역출발(05:45)-대통고속도로/인삼랜드휴게소(07:55)-무령고개착(09:26)               

                무령고개/들머리(09:40) - 영취산(09:57) - 936m봉(10:26) - 988m봉(10:40)

                 - 948m봉(11:03) - 점심(11:49~) - 북바위(12:41) - 민령(13:13) - 구시봉(13:41)

                 - 깃대봉샘터(14:05) - 764m봉(14:44) - 육십령/날머리(14:51)

                장계면 삼화순두부출발(16:41)-경부고속도로/입장휴게소(18:28)-부평착(20:04)

                                 

교통편 및 산행비 & 경비

      집-부평역 시내버스 : 900원

      간식준비 : 2,500원 

      부평역 관광버스탑승 왕복산행비 : 30,000원

      인삼랜드휴게소 아침식사 : 5,500원

      부평역-집 공짜 픽업 : 0원

      ------------합 : 38,900원 (누계 : 257,200원)

 

 

★ 산행기록 및 주의구간 정리 ★

- 오늘 대간마루금 이어가기 산행은 35구간으로 나눠놓은 전체 구간중 유일하게 당일 산행이 가능한

   구간으로 거리도 12km로 짧고 산행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전혀 부담이 없게 진행을 할수 있었다.

- 새벽길을 달려 도착한 무령고개는 지난번 낮에 봐 두었다고 눈에 익고... 주차장에 있는 장수군 관광

   안내도에는 무령고개가 아닌 무룡고개로 안내글이 있더라...

- 각자 산행준비하고 빙둘러서서 닉으로 통성명하고 영취산입구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산행에 들고...

- 오늘 구간은 무령고개-영취산, 민령-구시봉(깃대봉) 오름구간을 제외하고는 전체가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은 능선마루금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체가 흙산구간으로 되어있어 편안하게 산행을 마무리

   할수 있었고 그나마 두봉우리 오름구간도 큰 된비알은 아니더라...

- 전체구간이 뚜렷한 등로와 외길로 이어져 있고 가끔씩 나타나는 이정표와 지도를 참고해서 진행하면

   되고 특별히 주의구간도 없어 알바없이도 산행을 마칠수 있드라...

- 영취산, 조망봉, 북바위, 구시봉등에서의 멋진 대간길 산그리메 파노라마 조망은 흐린 날씨와 안개로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풍경사진도 못찍고 눈요기도 못한 아쉬운 산행이 되었고...

- 그나마 바스락거리는 키큰 산죽터널과 깃대봉 오름등로에서의 억새능선길이 조망을 보지못한

   산행길의 아쉬움을 달래주어 좋았고...

- 4구간때 뒷풀이 장소인 장계면 삼화순두부 식당으로 이동하여 돼지두루치기와 푸짐한 밑반찬, 두부

   청국장에 먹는 소맥한잔에 작은피로가 싸~악 풀리니 더 없이 좋더라~~

- 빼먹은 고남산 구간을 제외(국립공원구간 경방기간에 진행한다고함)한 지리산 구간을 마치고 다음에

   이어갈 덕유산 구간을 그려보며 느긋하게 이어졌던 5구간 산행을 정리해 둡니다.

 

 

 

 

 

 ◈ 5구간 산행 개념도        

 무령고개 - 영취산 - 덕운봉 - 민령 - 깃대봉 구간지도

 

 깃대봉 - 육십령 구간지도  

 

  

★ 산행 상세 일정 ★

- 04:55  집출발

- 05:45  부평출발 산악회관광버스

- 07:55~08:25  대전통영고속도로 인삼랜드휴게소, 아침식사

- 09:26  무령고개 도착 / 산행준비

- 09:40  무령고개 들머리 산행 시작

- 09:57~10:02  영취산

- 10:10  산죽길

- 10:26  936m봉 / 논계생가갈림길 / 이정표

- 10:40~10:46  988m봉 / 덕운봉갈림길 / 이정표

- 11:03  948m봉 / 바위전망봉

- 11:34  무명봉 / 바위봉우리 우측 통과

- 11:37  안부사거리 / 이정표 / 영취산과육십령 중간지점

- 11:49~12:26  점심 및 휴식

- 12:41~12:47  북바윈

- 12:59  914m봉 / 무명봉

- 13:06  억새밭 초원지대

- 13:13  민령 / 이정표

- 13:25  980m봉 / 무명봉

- 13:41~13:58  깃대봉 / 구시봉

- 14:05  깃대봉 샘터

- 14:17  맨발지압등산안내문

- 14:30  885m봉 좌측사면 출입통제 막은지역

- 14:38  안부 / 우측 비닐하우스

- 14:44  764m봉 / 무명봉

- 14:48  삼거리갈림길 / 육십령휴게소 이정표

 

 

- 14:51  육십령 / 5구간 산행날머리

- 15:47~16:40  장수군 장계면 삼화순두부 식당 뒷풀이

- 16:41  인천으로 출발

- 18:28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 20:04  부평도착 / 픽업받아 공짜로 집으로~

  

 

무령고개 (03:52)

무룡고개라고도 하며 장수군 장계면과 번암면을 연결하는 고갯길로 남쪽의 백운산(1278m)은

백두대간이 덕유산 육십령을 거쳐 남쪽 지리산으로 뻣어내리다가 솟구쳐 있는 산으로

금강, 섬진강, 낙동강 3대강의 발원지 이며, 서쪽의 장안산(1,237m)은 1986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8대 종산중 한 곳으로 호남정맥과 금남정맥을 거느려 백두대간의 기운을

충청, 전라도에 전하고 있는 호남벌의 명산이다.

 

오늘 대간길 이어가기는 31개 구간중 유일하게 무박이 아닌 당일산행이다.

선답자 산행기 조사해보니 구간 거리도 짧고 전체코스가 무리가 없는 능선산행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조사가 되고...

짐보따리 싸다보니 가져갈 양식도 줄고 물양도 줄어드니 베낭이 50리터에서 35리터로

교체가 되고 시간도 여유가 있고 널널히 남으니 집에서 잠도 푹자게 되니 좋드라...

새벽에 집을나서니 대중교통 버스도 있어 좋고...

부평역에 도착하고...

몇달 진행하다 보니 이제는 아는 분들도 많아 인사를 나누며 버스에 오르고...

경부고속도로-대전통영고속도로를 지나온 버스는 인삼랜드휴게소에서 아침먹을 시간을 주고...

오늘은 라면이 아닌 순두부로 뱃속채우니 든든하드라...

장수IC에서 나온 버스는 26번국도-743번지방도로를 달려 장계면을 거쳐 무령고개에 도착하고...

버스에서 내리니 지난번에 한번 봐 뒀다고 눈에 익고...

주차장에서 산행 준비하고 빙둘러서 대장님 설명과 통성명으로 준비운동 하고...

영취산 입구 안내문이 있는 무령고개로 올라 들머리 입구에서 산행에 들어간다...

 무령고개 주차장...

 지난달 날머리때 봐 두었다고 눈에 익고...

 무룡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준비하고 간단히 통성명하며 각자 준비운동 헛둘헛둘~

 주차장 우측에 장수군 관광안내도와 무룡고개에 대한 설명서 안내판이 있으여...

 

 무령고개 들머리에서 산행에 들어가고...

 앞쪽 동물이동통로 너머가 장수군 번암면 방향...

 

 고개 우측으로는 장안산 들머리 안내도가 있고...

 장안산 구간은 금남호남정맥 종주산행때 이어가기를 계속 할 구간이니 눈으로만 감상해두고...

 

 고개 좌측으로는 영취산과 백두대간 안내도가 있으여~

 

 영취산...

 무령고개를 출발하여 약17분여 오르니 지난구간 종착지 영취산에 도착하고...

 영취산에 대한 이야기는 4구간 산행기때 기록 참조하시고...

 백운산으로 향하는 한무리의 산악회가 같이 올라오는 바람에 정상석에서의 인증샷은 생략...

 

 정상에 어설프게 쌓아놓은 돌탑...

 

 정상의 이정표...

 육십령까지의 거리가 11.8km... 조사한 바로는 12km... 중간에 있는 이정표 거리는 13km...

 전부 제각각이니 실제로 측정해 봐야 하것는디...

 

 3등 삼각점...

 

 영취산에서 잠시 머무르고...

 육십령 방향으로 돌계단길 급 내리막 진행...

 

 산죽길이 시작되고...

 없어졌다 이어졌다를 반복하며 1시간20여분 거리를 산죽길로 이어지더라...

 

 936m봉 / 논계생가살림길 삼거리봉...

 조망이 좋았으면 좌측 대곡리방향 아래에 논계생가가 보였을텐데...ㅜㅜ

 

 이정표...

 

 988m봉 / 덕운봉 갈림길 삼거리봉...

 지나온 백운산-영취산과 옆자락 장안산 조망은 안개속에 뭍어두고...

 우측으로 지척에 있는 덕운봉도 나중을 기약하며 운무와 함께 두고 가게 되더라...

 

 이정표...

 이정표에 "덕운봉"표시가 잘못되어 있음을 매직펜으로 잘 설명을 해 두셨구만요...

 덕운봉은 정면에 보인다고 하는데 안개로인해 가시거리가 50m도 안보이니...ㅠㅠ

 

 조망봉에서 바라본 덕운봉...

 이렇게나마 가는길에 조망봉에서 운무에 갖힌 덕운봉을 감상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내 키보다 훨씬큰 산죽 터널길...

 바스락바스락 옷깃에 스치는 산죽잎사귀 소리가 정감있게 들리고...

 

 988m봉 / 바위봉우리 좌측으로 통과...

 

 

 948m봉... / 바위봉우리 전망봉...

 안개만 없었더라면 사방팔방 주변 조망이 시원했으리라...ㅜㅜ

 

 지나온 마루금은 운무와 안개속에 묻어두고...

 

 가야 할 마루금길도 안개속에서 어서오라 손짓하더라...

 

 사람키를 훌쩍 넘는 산죽터널길이 계속되고...

 

 좌측 바위봉 낭떠러지가 있는 봉우리에서 우측 숲으로 진행하고...

 

 개미찾기...

 스틱으로 뒤집으니 개미집에 불개미가 바글바글...

 

 안부사거리...

 이정표를 보니 영취산과 육십령의 딱 중간 지점이넹...

 좌측으로는 논계생가, 우측으로 옥산리 방향 하산길인데 이정표가 떨어져 나갔는지 행방불명???

 

 966m봉 / 바위지대봉우리...

 잠깐의 바위지대 급오르막을 올라 표지기가 있는 숲길로 진행하고...

 

 잠시잠깐 빼꼼히 얼굴내민 대통고속도로 서상IC...

 능선길 그 좋은 조망은 다 운무와 안개속에 가두어 두었으니...ㅜㅜ

 

 11:49~12:26...

 지도상 977m봉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점심및 휴식...

 

 식사와 휴식후 다시 진행하여 북바위삼거리에 도착...

 정면에 북바위가 있고 마루금은 2시방향 우측 내리막 진행...

 

 이정표...

 

 승전 북을쳤다하여 북바위라...

 오호 그런 전설이... "부산낙동산악회"설명문 감솨~~

 

 북바위는 요렇게 생겼고...

 아쉬운 주변 조망은 역시나 안개속에...

 

 널널한 고속도로 능선길도 지나고...

 

 나무계단 오르막...

 오르내림길에는 요렇게 통나무를 세로로 세워 박아둔 계단길로 잘 정비가 되어있고...

 

 914m봉...

 무명봉으로 막 자라나기 시작한 억새와 잡풀만 무성하고...

 

 억새밭 초원지대도 지나고...

 신이난 대원님들 잠시 진행 멈추고 사진찍기 바쁘고...

 

 잘 키워서 관리하면 명성산 이나 민둥산 억새못지 않게 억새능선길 만들수 있지 않을까???

 

 잘 키워서 관리하면 명성산 억새못지 않게 억새능선길 만들수 있지 않을까???

 

 민령...

 삼거리 안부로 우측은 함양군 서상면으로 하산하는 임도가 있고...

 지도를 보니 발 밑으로는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육십령터널이 지나고 있다고 하드라...

 

 이정표...

 민령에서부터 구시봉(깃대봉) 정상까지 오늘 산행중 가장 난이도 높은 오르막이 25분여 이어지고...

 그만큼 오늘 대간길 이어가기는 널널한 능선길 산행이드라...

 

 요렇게 생긴 경계목이 있는 오르막을 오르고...

 

 억새밭을 따라 오르고...

 

 등로도 안보이니 비얌 나오겠드라...

 민령을 출발하여 국유림대부경계 푯말이 있는 오르막을 오르고 억새밭을 지나 구시봉 전위봉으로

 무명봉 2개를 지나 오르니 깃대봉(구시봉) 정상에 오르더라...

 근다고 아주 심한 된바알은 아닌께 걱정하지 마시라~~

 

 

구시봉 (1,014.8m)

산림청에서 세운 푯돌에는 「구시봉」이라 적어놓고  "삼국시대 때 신라와 백제의 국경 지대로

그 아래 주둔하던 군사들이 기를 꽂은 곳이라 하여 깃대봉이라 불렀으나, 옛날 한 풍수가가

산에 올라 산 형태가 구시형이라 하여 2006. 1. 6 「구시봉」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 한다.

이 봉우리의 동쪽은 추상천을 통해 낙동강으로 서쪽은 장계천을 통해 금강으로 물이 흐른다.

 구시봉(깃대봉) 정상 풍경...

 올랐을때는 회원님들로 바글바글해서 내리막 진행하면서 마지막으로 찰칵...

 후미 대장님 발길질로 장난을...ㅋㅋㅋ

 

 정상석...

 선답자 산행기에는 없던 정상석을 멋지게 만들어 놨드라...

 

 오랜만에 보는 2등 삼각점도 있고...

 

 잔뜩낀 구름 하늘아래로 가야 할 마루금길이 가물가물...

 

 오늘구간의 유일한 정상석이니 기념 인증샷~

 

 할미봉과 덕유산도 그 장엄한 모습을 구름속에 감춰두고 보여주질 않드라...

 

 내리막에서 올려다본 구시봉...

 깃대세개가 씩씩하게 서 있고...

 

 깃대봉샘터...

 

 샘터안내문이 스텐레스 반사경???

 그래서 오랜만에 혼자놀기 찰칵...ㅎ

 

 물 나오는 양도 적당하고 물 맛도 좋드라~

 

 요렇게 내려와 "맨발지압등산 안내문"이 있는 곳을 통과하고...

 

 봉우리 좌측사면으로 진행하니...

 요렇게 등로를 막아 놨드라... 정상부근 생태복원을 위해 우회하게 만든듯 하고...

 

 885m봉 좌측 사면을 진행하여...

 

 두번째 막아놓은 곳을 진행하고...

 

 통나무계단길 급내리막을 내려서고...

 

 안부를 진행하고...

 우측에 커다란 비닐하우스단지가 있어 나무사이로 보이는것이 눈밭같이 하얗게 보이고~

 

 764m봉 / 무명봉...

 오늘 산행구간의 마지막 봉우리를 올라섰다 내려서고...

 

 이정표삼거리...

 육십령에는 두개의 휴게소가 있는데 우측으로 내려가면 경상도 함양군 방향에 있는 휴게소이고

 직진방향이 넓은 주차장이 있는 전라도 장수군쪽 휴게소가 있으여...

 바닥에 떨어져 있는 남덕유산 표지판보고 직진진행...

 앞서간 일부 팀원들은 우측으로 진행하여 경상도쪽 휴게소를 들렀다 전라도쪽 휴게소가 있는

 주차장으로 오더라...

 

 가족묘 4개 봉분이 있는 묘지대를 내려서면 육십령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육십령 (六十嶺 734m)
육십현(六十峴)·육복치(六卜峙)라고도 한다. 고개가 가파르고 험하며 도적떼가 많아 옛날에는

이 고개를 넘으려면 60명이 모여야 한다고 해 육십령이라 했다. 소백산맥이 동쪽의 남강 상류와

서쪽의 금강 상류인 장계천의 침식작용에 의해 낮아진 부분으로, 남덕유산(1,507m)과 백운산

(1,279m)의 안부에 해당한다.

소백산맥이 활처럼 둘러싸고 있어 다른 지방과의 교통이 매우 불편했던 영남지방의 주요교통로

로, 조령(643m)·죽령(689m)·팔량치(513m) 등과 함께 영남지방의 4대령으로 꼽아왔다.

특히 육십령은 영남지방과 호남지방을 연결하는 주요교통로였으며, 현재는 전주-대구를 잇는

국도가 지난다. 삼국시대부터 이용되었던 고개였으며, 당시 신라와 백제의 격전지였다.

함양사근산성(사적 제152호)·황석산성(사적 제322호) 등 삼국시대의 성곽들이 남아 있다.

 날머리 육십령에 도착하고...

 전라북도 장수군 방향...

 

 경상남도 함양군 방향...

 

 백두대간 등산로와 육십령 안내문...

 

 육십령루...

 1박2일로 진행하는 선답자들이 여기서 비박을 많이 했다고들 하드라...

 올라보니 다음구간 진행방향으로 할미봉과 장수덕유산이 운무속에 묻혀 있드라...

 

 장수군 방향 휴게소에 있는 원래부터 있었던 육십령 표석...

 

 함향군 방향 휴게소에 있는 새로설치한 육십령 표석...

 "백두대간육십령"... 요게 더 그럴듯 하지유~

 

 다음구간 들머리...

 다음구간 산행은 무박산행으로 깜깜한 새벽에 볼것이니 미리 봐두고...

 

 표석붙들고 요렇게 한장더 남기고 산행기를 정리합니다...

 

 함께한 대원들과 단체사진 인증샷...

 대간마루금 이어가기 5구간을 마무리 하며 다음 덕유산 구간에도 좋은분들과 멋진산행 이어가길

 기원하며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