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합천.성주 가야산 산행...
1대간9정맥 마무리하고 한동안 휴식기를 갖고 한강기맥과 영산기맥을 동시에
진행하느라 100대명산 산행은 잠시 잊고 지내고 있다가 인공산에서 남산 제일봉
산행공지가 올라오기에 산악회 버스를 이용해 가야호텔입구에서 내려 백운동-
만물상-상왕봉-해인사 코스를 잡고 가야산 산행을 다녀옵니다.
산행지 : 가야산 (경남 합천군 가야면 / 경북 성주군 가천면,수륜면)
누 가 : 옆지기와 함께 인천공인중개사산악회 동행...
언 제 : 2018년 3월 18일 일요일
날 씨 : 흐림, 구름많고 간간히 햇살에 미세먼지 많음...
산행거리 : 약 8.78km (산길샘 실측거리)
산행시간 : 5시간 32분 / 점심,휴식시간 포함 놀멍쉬멍 하산은 빠르게...
산행일정 : 집출발(05:20)-신동아착,발(06:04,06:09)-문경휴게소착,발(08:12,08:28)-가야호텔입구착(09:30)
백운동주차장/들머리(09:38) - 탐방로안내도(11:08) - 서성재(12:15) - 칠불봉(13:01)
- 상왕봉(우두봉)(13:18) - 갈림길휴식(13:26~13:54) - 해인사/날머리(15:10)
치인주차장발(17:45)-상주휴게소착,발(17:25,17:31)-학익동착,발(19:53,19:55)-부평ic착(20:15)
교통편 및 산악회비
교통편 : 산악회 전세버스 이용
산악회비 : 35,000원 / 1인기준 / 뒷풀이 비용포함...
택시비(해인사->치인주차장) : 5,000원
▶ 산행 정리
- 들머리는 백운동주차장 우측끝 화장실옆을 따라 도로를 오르면 곧이어 백운동탐방지원센터가 나옵니다.
- 백운동탐방지원센터 앞이 용기골코스와 만물상코스 시작점이며 개수기를 지나 만물상탐방로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오늘 코스는 백운동주차장을 출발해 만물상-상아덤-서성재-칠불봉-상왕봉-해인사에 도착하는 코스입니다.
- 들머리를 들어서면 난이도 매우어려운 탐방로를 알리는 탐방안내도까지는 급경사의 된비알 오름이 이어지고, 이후 만물
상에서 서성재까지는 암릉을 오르내리며 오르막이 진행이 되고, 서성재이후 암릉구간이 나오기까지는 다소 완만하게 진
행을 하다가 암릉구간이 나오면서 계단과 급경사를 극복하고 나서야 칠불봉에 오를수 있음.
- 칠불봉과 상왕봉(우두봉)은 동서방향으로 200m 떨어져 서로 마주보고 있음.
- 칠불봉과 상왕봉을 둘러보고 상왕봉 아래 해인사 갈림길에서 식사와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 휴식시간을 마치고 출발하면 봉천대와 기암을 지나 해인사까지 한번의 오르막 없는 내리막 특징없는 등로가 이어집니다.
- 오늘 산행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만물상 탐방로가 있고, 상왕봉-칠불봉을 중심으로 두리봉, 남산, 비계산, 북두산등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병풍을 두른듯 자태를 뽐내는 가야산은 100대명산 5위 순위에 걸맞는 산행이었음.
- 미세먼지로 인해 잔뜩낀 연무로 정상에서의 조망이 다소 아쉬웠고 산악회 일정에 맞추는라 해인사 경내를 둘러볼 시간이
없었음이 다소 아쉬웠지만 만물상 코스가 오래도록 기억될 100대명산 가야산 산행기록을 정리합니다.
◈ 산행 개념도
백운동-만물상-서성재-칠불봉-상왕봉-해인사 구간지도
산길샘 실측 통계와 고도표
산길샘 실측지도
★ 산행 일정 ★
- 05:20 집출발
- 05:35 부평ic착
- 05:44 부평ic발
- 06:04 학익동 신동아아파트착
- 06:09 신동아아파트발
- 08:12 문경휴게소착 / 중부내륙고속도로
- 08:28 문경휴게소발
- 09:30 가야호텔입구착 / 산행준비
- 09:38 백운동주차장발 / 들머리산행시작 / 산길샘 on
- 09:51 백운동탐방지원센터 / 만물상코스 들머리
- 10:30 이정표(서성재 2.4km, 백운동탐방지원센터 0.6km)
- 10:49 이정표(서성재 2.0km, 백운동탐방지원센터 1.0km)
- 11:08 탐방안내도
- 11:39 이정표(서성재 1.2km, 백운동탐방지원센터 1.8km)
- 12:06 이정표(서성재 0.4km, 백운동탐방지원센터 2.6km)
- 12:10 상아덤
- 12:15 서성재
- 12:29 이정표(서성재 0.4km, 칠불봉 0.8km)
- 12:47 이정표(서성재 0.9km, 칠불봉 0.3km)
- 13:01 칠불봉
- 13:19 상왕봉/우두봉
- 13:26~13:54 식사및휴식
- 13:56 봉천대
- 14:45 이정표(해인사 1.9km, 상왕봉 2.1km)
- 14:52 이정표(해인사 1.4km, 상황봉 2.6km)
- 15:10 해인사착 / 날머리 / 산길샘 off
- 15:16 치인주차장착 / 해인사시외버스터미널
- 15:18~16:06 산행정리 / 치인주차장내 뒷풀이 / 부산식당
- 16:07 치인주차장발
- 17:25 상주휴게소착 / 청주상주고속도로
- 17:31 상주휴게소발
- 19:07 오산휴게소착 / 봉담동탄고속도로
- 19:16 오한휴게소발
- 19:53 학익동 신동아아파트착
- 19:55 신동아아파트발
- 20:05 부평ic착 / 집으로~
◈ 산행 사진
가야산국립공원 가천분소 백운동주차장...
남산제일봉 산행이 목적인 산악회버스를 타고 내려오면서 59번국도변 가야호텔입구에 내려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가야호텔입구에서 내려 걸어올라오면 백운동주차장 입니다.
주차장 우측끝에 화장실이 있고 볼일보는 사이에...
등산안내도를 보며 오늘 진행구간을 가늠해 봅니다.
백운동탐방지원센터앞...
화장실을 지나자 마자 탐방지원센터가 나오고 이곳이 산행코스 갈림길입니다.
직진은 용기골코스로 예전부터 오르는 등로코스 이고...
좌측은 만물상코스...
38년간 비탐구간으로 보호되고 있다가 2010년 6월에 개방되었다고 하는데 이제사 찾아봅니다.
하긴 가야산도 1987년도에 와보고 안왔으니 31년만에 와보는겁니다...ㅋ
입구에 있는 만물상코스 탐방안내도를 한번 더 보고 이제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갑니다.
처음부터 된비알 급경사 오름이 시작됩니다.
어느정도 오르니 시야가 트이면서 조망이 보이는데...
미세먼지로 먼거리 조망은 오늘도 틀렸습니다...ㅠㅠ
이정표(서성재 2.4km, 백운동 탐방지원센터 0.6km)...
40분가량 올라왔는데 꼴랑 600m 진행했네요.
그만큼 오르막 경사가 심했다는...ㅋ
서서히 만물상 암릉구간이 시작됩니다.
암릉 사이로...
조망을...
보면서...
이정표(서성재 2.0km, 백운동 탐방지원센터 1.0km)...
만물상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탐방안내도...
여기까지 매우어려운 구간이라고 하는데...
칠불봉 오를때까지 오르막은 계속되며 어렵습니다...ㅋㅋㅋ
암릉사이로 길을 잘 만들어 놨습니다.
딱 한사람 지나다닐수 있는 계단...ㅎ
김치전에 탁배기한잔하며 쉬어갑니다.
그나저나 음주를 금지한다고 하는데 난 반대일세~~~~~
산행중 지나친 음주와 고성방가는 문제가 되지만 힘들대 쉬면서 목축이는 정도는 산행하는데 활력소가 되니까...
벌금을 때리던 말던 한잔씩은 할 예정입니당...ㅎㅎ
이정표...
옆에서 보니까 거시기 닮았던데...ㅋㅋ
칠불봉 능선...
서성재 지나 저기 올라가는데도 꽤나 힘이들었답니다.
땡겨보니 암릉사이사이로 계단을 잘 만들어 놨습니다.
만물상...
비교해 보니..
똑딱이 디카보다 스마트폰 화질이 훨씬 좋습니다...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기온이 올라가면서 박무가 점점 더 심해 집니다.
다시 비교해 봐도...
스마트폰 화질이 훨씬 좋다는...ㅋ
이제 만물상에서 벗어납니다.
상아덤...
가야할 칠불봉을 올려다 봅니다.
저기 아래가 서성재...
서성재...
아하...
가야산성의 서쪽문에 있는 고개...
서성재에서 완만학 오르다가...
다시 암릉이 나오면서 계단길 급경사로 칠불봉까지 이어집니다.
누가 저쪽에 올라 돌탑을 세웠을까나?
칠불봉 오름길도...
만물상 못지않게 암릉이 멋집니다.
300m 진행도 경사가 심해 낑낑거리고 올라야 합니다...ㅋㅋ
마지막 계단...
서성재-칠불봉-상왕봉 갈림길...
우측 건너편이 상왕봉...
칠불봉...
칠불봉 1,433m / 상왕봉(우두봉) 1,430m...
합천 가야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상왕봉보다 3m 더 높은 칠불봉은 정작 성주땅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3대사찰(해인사,통도사,송광사)인 해인사가 합천쪽에 있어서 합천 가야산으로 불리우고 있는듯 합니다.
이에 억울했는지 가야산 최고봉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 성주군에서 칠불봉 정상석을 세웠다고 합니다.
마나님...
셋이서...
박씨 친구...
칠불봉 2등(가야 26)삼각점...
상왕봉으로 가는길...
가야산 상왕봉 1,430m...
소머리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우두봉이라고도 한답니다.
가야산에 대한 명칭유래와 해인사에 대해서는 두산백과를 참조하시길...ㅋㅋ
100대명산 89번째 인증샷~~~
마나님도 함께...
건너편 칠불봉...
두리봉, 남산, 단지봉, 남산제일봉, 매화산 등이 쭈~욱 둘러다 보인다고 하는데...
미세먼지낀 연무로 조망이 없습니다...ㅠㅠ
한번 마시면 청량함이 가슴속을 찌른다고 하는데...
마시기에는 그닥 깨끗하지는 않다는...ㅋㅋ
영구정 종수형님 같이 왔으면 틀림없이 가물치가 있다고 뻥 쳤을꺼구만...ㅋㅋ
칠불봉...
우두봉...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와...
바람이 없는 곳에서 식사와 휴식시간을 갖고...
해인사 방향으로 날머리를 잡고 내려갑니다.
해인사 방향...
멀리 남산제일봉을 바라보고 있는데 산악회 박고문님한테 전화가 옵니다.
남산제일봉팀은 하산을 시작했다고 빨리 내려오라고 합니다...ㅎ
봉천대...
빠른 걸음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간간이 나오는...
이정표를 확인하며...
해인사까지 약4km를 1시간 13분만에 하산 완료 합니다.
해인사로 들어가 팔만대장경과 경내를 둘러볼 계획이었으나...
용탑선원 표지석을 지나자마자 금선암입구 주차장에 택시가 한대 올라와 있습니다.
산악회팀은 하산을 완료해 치인주차장내에 있는 부산식당에서 뒷풀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연락이 와서
걸어나가도 되지만 늦게 가서 단체에 민폐를 남기면 안되기에 택시를 타고 나갑니다.
해인사 투어는 다음기회로 미루고...ㅎ
부산식당에 도착해 산악회에서 준비해준 뒷풀이 식사정식으로 탁배기 한잔 걸치며 맛난 식사를
곁들이고 인천으로 상경하며 가야산 산행일정을 마무리합니다.
가야산 [伽倻山]
높이 : 1,430m
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수륜면
특징, 볼거리
국립공원 가야산은 조선8경의 하나로 주봉인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톱날 같은 암봉인 두리봉, 남
산, 비계산, 북두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마치 병풍을 친 듯 이어져 있다.
주봉은 상왕봉(1,430m), 최고봉은 칠불봉(1,432m)이다. 상왕봉은 소의 머리처럼 생겼고 오랜 옛날부터
산정에서 행해졌던 산신제의 공물을 소에 바치고 신성시 해왔다고 하여 우두봉 이라고 불리우며, 상왕봉
의‘상왕’은[열반경]에서 모든 부처를 말하는 것으로 불교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가야산은 동서로
줄기를 뻗고 있으며 남북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의 경계를 이룬다. 합천 쪽으로 드리운
산 자락은 부드러운 육산을 이루고 성주군 쪽은 가파르고 험하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기암괴석과 어우
러진 가을 단풍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고, 눈 덮인 가야산 설경은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
다. 가야산은 오묘하고 빼어난 산세를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표소에서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홍류동계곡 주변에는 소나무뿐만 아니라 활엽수가 우거져 있어 그 아름
다움이 해인사와 함께 가야산의 백미로 손꼽힌다. 해인사 초입의 갱맥원에서부터 정상의 우비정까지 19
개의 명소가 있다. 가야산 골짜기에서 발원한 홍류동계곡은 계절마다 경관을 달리하여 주위의 천년 노송
과 함께 제3경 무릉교로 부터 제17경 학사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절경이 10리 길에 널려있다. 가을의
단풍이 너무 붉어서 계곡의 물이 붉게 보인다 하여 홍류동이라 불리어 웠고 여름에는 금강산의 옥류천을
닮았다 해서 옥류동으로도 불리운다. 이 계곡의 아름다움은 봄이나 가을에 으뜸을 이룬다.그밖에도 가야
산에는 무릉교, 홍필암,음풍뢰, 공재암, 광풍뢰, 제월담, 낙화담, 첩석대 등의 명소가 있다. 가야산 남
쪽자락에 자리잡은 해인사는 14개의 암자와 75개의 말사를 거느리고 있다. 특히 해인사는 국내 3보사찰
중 법보사찰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3보 사찰 중 하나인 가야산 해인사는 불교의 성지이다. 조선시대 강
화도에서 팔만대장경을 옮겨온 후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법보종찰로서의 명성을 얻
게 된 것이다. 현대에 들어와서 가야산은 백련암에서 수도했던 성철스님으로 말미암아 더욱 유명하게 됐
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법어는 홍류동계곡의 맑은 물과 더불어 가야산을 찾는 이들의
마음에 항상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12대 명산 또는 8경에 속하는 산으로서 '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95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팔만대장경과 해인사가 있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가야국'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지며, `택리지'에서는 가야산의 기암괴봉을 불꽃에 비유하여 석화성(石火星)이라
부르기도도 하였다. 산 위에서의 조망이 좋고, 특히 용문폭포와 홍류동 계곡 등이 유명하다.
산행 코스
주차장 -(30분)-해인사,용탑선원 -(1시간)- 마애불 갈림길 -(1시간)- 정상(상왕봉) -(1시간 30분)- 용탑선원,
해인사 -(30분)- 주차장[12km, 5시간]
해인사 일주문을 지나 용탑선원쪽으로 발길을 돌리면 용탑선원에서 오른쪽으로 탐방로가 나타난다.
용탑선원에서 출발하여 선유교를 지나 1시간 정도까지는 탐방로가 무난하다.
가파른 구간이 거의 없기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올라올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페이스대로 올라가면 그렇게 걱정할만한 코스는 아니다.
30분정도 더 올라가면 보물 제264호로 지정된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여기서 30분정도 더 올라가면 가야산정상, 이 구간이 비교적 어려운 코스로 안전에 최대한 신경을 쓰고 올라가야
한다. 가야산 정상부는 암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리 덕유산과 지리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만물상 코스
백운동주차장에서 600m 지점에 있는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되는 만물상 탐방로는 서성재까지(백운동 탐
방지원센터 ~ 만물상 ~ 서성재 ) 약 3km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체력적으로 결코 쉽지 않은 구간이기 때문에 산
행 초보자들은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코스 첫 1km구간은 경사도가 가파르다.
국립공원 지정 이후 38년 만에 2010년 6월 등산로가 개방 되었다. 코끼리바위, 돌고래바위, 기도바위(일명 부처,
불상바위), 두꺼비바위, 쌍둥이바위 등 갖가지 모양을 한 바위등 만물상을 이룬다.
용기골 코스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백운동 야영장을 지나 백운교를 4개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데 2.2km정도 계
곡을 타고 계속 오르면 서성재에 이르게 된다. 서성재에서 능선을 타고 오르면 너덜바위지대가 나오는데 여기선
발목을 다칠 위험이 크므로 조심해야한다. 이 코스는 목계단과 철계단이 많아서 가파르다.
남산제일봉 코스
해인사주차장-(1시간 30분)- 남산제일봉 -(1시간)-해인사주차장
해인사주차장-(1시간 30분)- 남산제일봉 -(1시간)-청량사 --(1시간)-공원휴게소
해인사 관광호텔 옆으로 마련된 이 코스는 비교적 완만하여 연인들이나 가족, 어린 초등학생들까지도 쉽게 오를
수 있을정도로 수월한 코스이다. 정상을 앞두고 마지막 200여m가 아주 가파르다.
[ 2018년 3월 24일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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