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 망원한강공원 나들이
개운여행으로 화성 구봉산 당성 트레킹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제부도 통행로가 열리는 물때가
맞아 제부도를 들어가 한바퀴 돌아보고
딸내미 내외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망원한강공원원도 들러 멋진
일몰을 감상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1. 일시 : 2024.6.2. 일요일
2. 장소 : - carrie's home cafe (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349)
- 제부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 망원한강공원 (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길 467)
3. 교통 : 자차 이용
제부도 카페 캐리의집
제부도 입구에 도착하니 물때가 한시간 가량 남아있어
입구에 있는 소나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한잔을 위해
딸내미가 찾아내 찾아간 캐리의집 카페
건물 옆에 샤스타 데이지꽃이 만발 했네요.
문열고 들어가니 입구에서 바니모녀가 누워서 인사를 합니다...ㅎㅎ
내부 전경
안으로 들어서자 미국식 빈티지 인테리어에 깜놀~~~
카페 주인장의 정성이 여기저기에~~~
방문자 기록지
흔적을 남기고~~~
특이한 사진기
감열지에 흑백으로 프린팅되어 나옵니다.
아아커피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제부도 올일 있으면 다시 한번 찾을 만한 카페입니다.
아내도 한컷 남기고~~~
제부도로 들어갑니다.
제부도 해수욕장
말탄 아저씨
제부도
어촌 갯벌체험 마을
갯벌에 나갔다 들어와 씻을수 있게 잘 설치해 놨네요.
매바위까지 물이 쫘~악 빠져 있네요.
우리 제리군은 신이 났습니다...^^
매 찾으러 나왔더니...
바위꼭대기에 앉아 멍때리고 있는 갈매기만 있네요...ㅎㅎ
촛대 모양인데???
바다
딸내미네 가족
마나님은 뭘 그렇게 열심히 찾으시나???
제부도 한바퀴 쭈~욱 둘러보고
아이들 집에 데려다 주러 서울로~~~
망원한강공원
합정동 가기전 한강라면이 생각나 망원한강공원에 들어왔습니다.
성산대교
덤으로 일몰을 볼수가 있었네요.
여의도와 관악산
멋진 일몰까지 보고...
오늘 하루 생각했던것 보다 더 좋은 장소에서
멋진 추억을 남기며 보내고
아이들 집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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