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업부진 재개발 정비대상 16곳 `직권 해제`
인천시는 재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한 정비구역 16곳을 직권으로 정비구역에서 해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동구 삼익아파트, 남구 학익장미아파트, 남동구 간석한진아파트 등 장기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했거나 정비계획
을 수립하지 못한 16개 정비구역을 오는 11월까지 직권 해제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현재 138곳이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때문에 사업 추진이 부진한 곳이 적지 않
다.
시는 용적률·기반시설부담률 완화 등의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개발, 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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