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 캠핑장 - 캠핑존 나들이

★ 난지 캠핑장 1박2일 - 캠핑존 나들이 ★

 

7월초 난지 캠핑장 바비큐존을 처음 이용하면서

도심에 있어 집에서 가까워 접근이 용이해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차박보다 가까운 곳에서 캠핑으로...^^

이후 캠핑존에서 당일치기로 한번더 이용을 했고

오늘은 세번째로 캠핑존에서 1박을 할 생각으로 

토요일 근무 일찍 마치고 마트가서 장보고 기타 이것저것

바리바리 짐싸들고 난지 캠핑장을 다시 찾습니다.

타프도 치고 자동텐트 2동도 쳐놓고

바비큐 구워가며 밤늦게까지 시간을 보내고

아침일찍 일어나 라면끓여 해장하고 짐정리해

집으로 돌아오며 1박2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옵니다.

 

난지 캠핑장

매월 15일 오후2시 인터넷 사전 예약해야 한답니다.

사위 덕분에 벌써 세번째 방문...ㅎ

 

 

 

 

쭈~욱 둘러보고...

 

 

 

 

 

 

 

 

타프치고...

자동텐트로 2동 집짓고...

 

 

 

 

바비큐 먹방에 들어갑니다.

1차는 사위가 좋아하는 장어구이...ㅋ

 

 

 

 

 

 

 

 

 

 

 

 

잘 익은 장어 한점 입에 넣으니 사르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ㅎ

 

 

 

 

2차는 돼지목살 구이

 

 

 

 

노을도 한번 보고...

 

 

 

 

 

 

 

 

무지개가 떳습니다.

 

 

 

 

오랜만에 선명히 보는 무지개를 보며 감탄을...ㅎ

 

 

 

 

잘 익은 목살에 사위가 준비한 와인이 술술 넘어갑니다...ㅋ

 

 

 

 

노을빛이 아름답습니다.

 

 

 

 

여우비가 내려 타프안으로 피신~~~

 

 

 

 

3차는 양념닭꼬치~~~

 

 

 

 

요건 맥주 안주인데...

미처 맥주를 준비 못해 와인 한병을 다 비웠다는...ㅋ

 

 

 

 

매미 한마리 잡아 가지고 놀다가...

 

 

 

 

땅속에서 6년동안 유충으로 있다가

꼴랑 20일 정도 성충으로 산다고 하는 매미...

남인 며칠 더 살라고 나무에 다시 붙여줬습니다...^&^

 

 

 

 

아침은 캠핑의 절대 강자 라면으로~~~

 

 

 

 

아침 해장의 지존입니다...ㅎ

 

 

 

 

후루룩 짭짭 냠냠...

 

 

 

아침식사후 깔끔하게 짐정리하고...

각자 집으로 가서 남은 휴일을 알차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