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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용천지맥(完走)

용천지맥 2구간 곰내재-함박산-아홉산-산성산-장산-간비오산-동백섬(終)

by 재주니 2022. 3. 4.

(날머리 동백섬 방향과 부산시내)

 

 

용천지맥 2구간 곰내재 - 동백섬(終)

 

산행지 : 용천지맥 2구간 곰내재-동백섬(終) (기장군 정관읍/철마면-부산시 해운대구)

누   가 : 좋은사람들 지맥종주팀 동행 / 대장포함 35

언   제 :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토요무박산행)

날   씨 : 맑음 / 기온 2~10℃ / 풍속 2.8~5.6m/s / 미세먼지 나쁨

산행거리 : 실측지맥거리 : 25.70km (지맥누적거리 : 44.39km),

              접속거리:0km/탈출(동백섬투어)거리:1.2km (오늘 총 걸은거리 : 26.9km)

산행시간 : 9시간 43분 / 식사,휴식시간(1시간 42분)포함 / 동백섬투어시간 제외

 

교통편 및 교통비 & 산행경비       

             갈때 / 올때 : 산악회 전세버스 이용       

             산행경비 : 산행회비 : 45,000원 

 

주요구간 산행기록 : 곰내재(04:29) - 함박산(04:53) - 249.0m(05:28) - 아홉산(05:47) - 갈맷길육교(06:15)

                           - 355.4m(06:52) - 쌍다리재(08:06) - 산성산(08:36) - 270.8m(09:19) - 318m(09:59)

                           - 장산습지(10:46) - 장산(11:26) - 중봉(12:00) - 간비오산(13:17) - 동백섬(14:12)

 

 

 

◈ 프롤로그 

1. 용천지맥 졸업산행에 들어 옵니다. 긴 거리의 지맥들을 마쳐 놓으니 이제 짧은 거리 지맥들은 한번이나

    두번 정도로 마무리를 할 수 있으니 쉬엄쉬엄 하는데까지 해 볼 예정입니다.

2. 오늘구간은 일명 부산5산종주코스의 일부 구간으로 이름있는 봉우리가 많고 등로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3. 갈맷길육교 건너 260.8m봉 오름길과 마지막봉 92.3봉 내림길만 잡목이 있을뿐 전체구간이 일반등산로와

   둘레길 수준의 임도와 산책길로 이루어진 구간이었고...

4. 산성산 전위봉에서의 지나온 마루금 조망, 장산에서의 부산시내 탁트인 조망이 일품이었고...

5. 간비오산을 내려와 안부에서 사전에 약속이된 준.희선생님을 만나, 마지막 봉우리를 함께 산행하고

   동백섬까지 대원님들과 같이 걷고 동백섬 투어까지 안내를 받습니다.

6. 기장읍 월전항으로 이동해 준.희선생님과 뒷풀이를 함께하며 덕담도 들으며 맛나게 식사를 하고 서울로

   상경하며 용천지맥을 마무리 합니다.

7. 맥산행길의 등불이신 준.희선생님을 뵙는 이벤트산행으로 진행한 용천지맥 2구간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준.희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용천지맥 전체 진행 산행 개념도

 

 

 

  

◈ 2구간 산행 개념도

곰내재-함박산-아홉산-쌍다리재-산성산-장산-봉대산-동백섬 구간지도

 

 

   

 

◈ 산길샘 실측 통계 및 고도 기록표 

 

 

 

 

◈ 산길샘 실측 지도

 

 

 

 

◈ 산행 사진

곰내재 생태통로...

뱃속이 부글거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후다닥 뱃속 정리먼저 하고나니 몸도 가볍습니다...ㅋ

산행준비하고...

 

 

 

 

산길샘켜고...

용천지맥 2구간이자 졸업산행에 들어갑니다.

들머리는 1구간때 내려섰던 곰내재숲속쉼터 쪽으로 올라서고...

 

 

 

 

좌측에 곰재재 생태통로가 있고 우틀해 달음산 방향 본격적인 산길로...

고도 130m, 18분 치고 오르니...

 

 

 

 

함박산갈림길 삼거리 능선에 오르고...

좌측 150m거리에 있는 함박산이 있습니다.

 

 

 

 

함박산(457.8m)...

함지박을 엎어 놓은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쁜 정상석과 작은 돌탑, 이정표가 있고 삼각점은 밑둥이 툭 튀어 올라와 판독 불가...

동쪽방향으로 계속 직진하면 천마산-달음산-월음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되돌아 나갑니다.

왕복하는데 300m 10분 걸렸고...

 

 

 

 

곰내정쉼터...

정자와 체육시설이 있고, 직진해서 산길로 들어서 무명봉 하나를 넘어 내려서면...

 

 

 

 

곰내정쉼터에서 이어져온 임도에 다시 내려서고...

"일광산테마임도"라고 합니다.

 

 

 

 

잠시후 임도를 버리고 산으로...

 

 

 

 

다시 임도로 나왔다가 임도를 버리고 아홉산방향 급경사 산길을 올라갑니다.

이정표(아홉산 0.9km / 함박산 1.9km)와 "테마임도 안내판"이 있습니다.

 

 

 

 

249.0m...

한고비 치고 오르니 준.희님 산패가 있고...

완만하게 이어가다가 다시 아홉산을 향해 급경사를 올라갑니다.

 

 

 

 

아홉산(361.1m)...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에 커다란 "아홉산" 판때기가 붙어 있습니다.

준.희님 산패는 고도표시가 약간 차이가 있고 판독이 안되는 삼각점은 3등(양산 316)삼각점 입니다.

아홉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라는데 구봉산이라고 안하고 "아홉산"이라는 이쁜 이름으로 불리고 있네요.

 

 

 

 

다시 임도로 내려서니 이정표(아홉산 0.4km / 연합목장 0.2km)가 있고...

연합목장 방향으로 우틀했다가 좌측 산길로 들어서 278m-정자쉼터-256.3m봉을 진행해야 하는데...

후미대원님들과 임도파가 되어 직진해서 편안하게 임도를 따라 갑니다...ㅋ

 

 

 

 

갈맷길육교...

1.2km를 15분동안 편안하게 임도따라 왔습니다.

육교 밑으로는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고 있고 후미 대원님들은 육교를 건너가서도 계속해서 임도를 따라갑니다.

육교를 건너오면 곧바로 산으로 오르는데 잡목이 아주 심합니다. 오늘구간 최고의 잡목구간...

 

 

 

 

260.8m봉...

힘들게 올라서니 잡목가득한 봉우리에 준.희님 산패가 있고...

다시 잡목을 요리조리 피해 내려서 우측 임도로 다시 나오고....

 

 

 

 

임도를 잠시 따르다가 다시 좌측 산길로 들어서 급경사를 올라갑니다.

계속해서 임도를 따라가도 됩니다.

 

 

 

 

355.4m봉...

오름의 끝에 준.희님 산패를 확인하고 직우틀 내림...

 

 

 

 

포장임도로 내려서는데...

동원로얄CC 6번홀 상단을 지나는 진입포장도로 입니다.

곰내재숲속쉼터 7.6km 방향으로 포장임도 따라 나가면...

 

 

 

 

포장임도와 비포장임도가 만나는 곳에 사각정자가 있고...

갈맷길육교에서 계속해서 임도를 따라 오면 이곳에 도착합니다.

임도따라온 후미는 벌써 지나갔다고 합니다.

정자에서 30여분간 식사와 휴식을 갖고 계속 이어갑니다.

마루금은 좌측아래에 동원로얄CC를 두고 진행이 됩니다.

 

 

 

 

319.3m봉...

준.희님 산패를 확인하고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면...

 

 

 

 

내림길에 지적삼각보조점이 박혀 있습니다.

아마도 동원로얄CC 골프장 경계측량을 위해 박아둔게 아닌가 싶고...

 

 

 

 

지맥마루금은 좌측에 동원로얄CC 4번과 8번홀을 두고 억새능선길을 따라 나갑니다.

진행방향 앞쪽에 올라야 할 산성산과 장산이 멋지게 다가오고...

 

 

 

 

우측으로는 금정산과 계명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마루금 능선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부활동산 기독교 공원묘원을 관통해 나오면...

 

 

 

 

부활동산 철문옆으로 나와 쌍다리재에 도착합니다.

 

 

 

 

쌍다리재...

좌측 기장군 기장읍 방향...

14번 국도가 지나고 있고 횡단보도를 건너 건너편 영락동산 안으로 진행합니다.

 

 

 

 

우측 기장군 철마면 방향...

건너와서 바라본 부활동산 입구...

 

 

 

 

영락공원을 관통하는 시멘트포장길을 길게 올라갑니다.

사진보다 경사가 아주 심했습니다...ㅋ

 

 

 

 

포장길 끝단에서 산길로 들어서고...

 

 

 

 

지나온 319.3m-355.4m봉과 동원로얄CC...

 

 

 

 

로프 급경사 오름...

오름의 끝 산성산 전위봉 능선봉에 올라서니 조망이 탁 트입니다.

 

 

 

 

지난구간 망월산에서 이어져온 마루금 능선이 훤히 보이고...

지맥마루금에서 벗어나 있는 좌측은 당나귀봉-철마산, 우측은 일광산...

 

 

 

 

서쪽 건너편에 기장군 철마면과 부산시 해운대구의 경계에 있는 계좌산과 실로암공원묘원이 보이고...

그 뒤로 계명산-금정산-대륙봉-백양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스카이라인...

 

 

 

 

가야할 장산과 우측 해운대구 시가지...

 

 

 

 

완만히 이어가다가 로프 목재계단을 올라서면 산성산 정상입니다.

 

 

 

 

산성산(369.2m)...

정상은 넓은 공터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에 석성지가 펜스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원래 봉우리이름은 성산(筬山)으로 산중에 石城地가 있어 山筬山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삼각점 안내판과 50년된 3등(부산 306/건설부 73.8)삼각점이 있습니다.

 

 

 

 

동쪽방향 기장군 월전항 동해바다...

 

 

 

 

정상석은 어디로 갔는지 밑둥만 남아있고...

대신해서 "부울경트레일런"에서 바위에다가 정상표시판을 붙여 놨습니다.

이름만 봐서는 이지역내 산악마라톤 모임으로 보입니다.

 

 

 

 

사각정자에 앉아 따땃한 햇살받으며 잠시 쉬어갑니다~~~

 

 

 

 

바로아래에 기장산성터 흔적이 있고...

 

 

 

 

기장산성 안내문...

 

 

 

 

남나기고개...

고개이름의 유래는 찾아봐도 알수없고, 시멘토포장임도따라 우틀 진행합니다.

 

 

 

 

잠시후 비포장임도 안부...

우측에 농가가 보이고 이제는 한동안 비포장임도 넓은 수렛길따라 진행이 됩니다.

 

 

 

 

270.8m봉...

지나가는 등로상 넓은 공터봉이고 준.희님 산패가 있었다고 하는데???

 

 

 

 

송전탑도 쭈~욱 이어지고...

 

 

 

 

안평고개...

시멘트포장임도가 지나는 사거리안부, 좌측은 기장읍 내리 우측은 철마면 안평리...

남나기고개에서 여기까지 2.3km 38분간 임도따라 왔습니다.

이제 장산 정상을 향해 고도 450m를 치고 올라야 하는데 이정표에 거리가 5km라고 하니

한번에 깔딱거리며 오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오르막은 헥헥헥...ㅋ

숨이 찰때쯤 올라서니 조망데크가 나오고...

 

 

 

 

318m봉 조망데크에서 바라본 부산시 금정구와 동래구 아파트단지와 그뒤로 낙동정맥 마루금...

좌측부터 백양산-만덕고개-대륙봉-의상봉-원효봉-금정산 고당봉...

 

 

 

 

여산송씨 신도비...

 

 

 

 

체육시설쉼터 갈림길...

좌측은 장산마을 2.2km, 우측은 반송, 직진은 정상 3.9km...

부산시민을 위해 등로정비와 체육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장산너덜길삼거리-두꺼비약수터입구-헬기장을 차례로 지나니 포장도로가 있는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산불감시초소 삼거리...

후미를 기다리며 잠시 숨돌리며 쉬어갑니다.

좌측은 대성농원/구곡산 가는 길이고 마루금은 우틀해 도로를 따라갑니다.

 

 

 

 

100m 도로따라 오면 폭포사/강천암 갈림길 사거리...

앞쪽 좌측은 장산 습지 억새밭...

앞쪽 좌측으로 휘어지는곳에서 직진해 492.4m봉을 올랐다가 내려서야 하지만...

492.4m봉은 패쓰하고 계속 도로따라 갑니다.

 

 

 

 

장산 습지...

생태.경관보전지역인데 저 앞쪽에 보이는 공군 레이다가 눈에 거슬립니다...ㅋ

 

 

 

 

도로삼거리...

좌측은 공군부대 오르는길인듯 하고 우측 도로따라...

 

 

 

 

화장실과 이정표가 있는 도로삼거리...

직진 시멘트포장도로는 공군부대 정문으로 오르는 길이고...

이곳에서 도로를 탈출해 이정표 우측 정상 1752m 방향 일반등산로 따라 진행합니다.

 

 

 

 

초록공원갈림길...

이정표 정상 1.8km....

 

 

 

 

너덜지대...

좌측에 장산 정상부근을 두고 우회해서 진행합니다.

좌측 철망너머에 지뢰매설을 알리는 빨간색 삼각판...

 

 

 

 

잘 정돈된 등로로 나오고...

 

 

 

 

공군부대 정문입구에서 좌측 등로로...

 

 

 

 

장산(萇山, 634m)...

옛날 장산국이 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금정산, 백양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부산 3대 명산이며 정상에는 공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자연석 정상석이 멋지고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철책너머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고 저 안쪽어디에 삼각점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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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와 날머리 동백섬 방향...

 

 

 

 

중봉-봉대산(간비오산)과 동백섬은 빌딩숲에 가려져 있고...

아주 맑은날에는 엘시티 너머로 50km 거리에 있는 대마도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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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박히고...

중봉 1.0km 방향 내림...

 

 

 

 

산불감시초소와 앞쪽 전망데크...

 

 

 

 

전망데크...

앞쪽에 보이는 해운대쪽 조망은 장산정상 사진으로 생략~

 

 

 

 

중봉(403m)...

암봉으로 오래된 준.희님 산패가 있고, 정상석이 없다보니 이곳에도 부울경트레일런에서 수고해 주셨고...

 

 

 

 

지나 내려온 장산과 중봉 전망데크...

 

 

 

 

대천공원갈림길 안부...

"장산너덜길"이정표와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옥녀봉(369.2m)...

봉화산-국사봉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많은 봉우리 이름...

팔도 동네 곳곳마다 왜 그리 옥녀가 많았는지...ㅋㅋ

정상석 고도표시가 국지원 고도표시와 차이가 많네요.

 

 

 

 

가까워진 간비오산과 동백섬 방향...

옥녀봉 우측에 로프가 설치된 암릉을 내려갑니다.

 

 

 

 

내림길에 부대시설물과 철망들이 설치되어 있고...

보병사단 유격장 부대 시설물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돌탑쉼터...

 

 

 

 

170m봉...

산불감시초소와 데크가 있고 삼각점은 판독불가...

산불감시초소 너머로 지나내려온 장산이 보이네요.

준.희선생님과의 만남이 약속되어 있어 후미를 기다리며 쉬어갑니다.

 

 

 

 

봉대산(147.7m)...

간비오산, 봉수산으로도 불린다고...

삼각점은 밑둥만 흉물스럽게 남아있네요. 이지역 삼각점은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듯~~~

 

 

 

 

간비오산 봉수대 안내판...

간비오산을 내려오니 삼거리안부에 준.희선생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대간,정맥,지맥 산행하면서 무수히 많이 봐왔던 산패의 주인공이시고,

우리나라 맥산행길의 등불이신 준.희 선생님을 오늘에서야 실제로 뵙게 되네요.

안부에서 직진을해 마지막 봉우리는 준,희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92.3m봉...

용천지맥의 마지막 봉우리이고, 준.희님 산패와 폐건물 한동이 있습니다.

국지원 지도에는 94.89m로 표시되어 있고, 마지막 봉우리라고 인사라도 하듯

오랜만에 지맥스러운 잡목구간을 내려갑니다.

 

 

 

 

일반등산로에 내려서니 먼지털이 시설이...

등산화와 바지에 뽀얗게 덮고 있는 먼지를 털어내고...

 

 

 

 

운촌당산 앞으로 나와...

약 1700년에 건립되어 운촌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거릿대장군제, 산신제, 당산제를 지내던 당집입니다.

 

 

 

 

해운대로 시내로 나오고...

횡단보도를 건너 해운대 동백두산위브제니스와 한신휴플러스 사잇길로 나갑니다.

 

 

 

 

동백사거리 동백교...

용천지맥은 여기까지이나 맥꾼들이 지형도상 섬인 동백섬까지 암묵적으로 진행한다고 하니...

다리를 건너 동백섬으로 진입합니다.

 

 

 

 

웨스틴조선호텔앞을 지나...

 

 

 

 

호텔앞에서 우측 운대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동백섬의 명물 동백나무 터널...

 

 

 

 

운대산(53.2m)...

지맥을 동백섬까지 연장하니 이곳이 마지막 봉우리가 되었네요.

"고운 최치원"선생 동상과 최치원선생의 또 다른 호를 딴 "해운정" 정자가 있습니다.

사진 몇장 박고 누리마루 전망대로 내려갑니다.

 

 

 

 

누리마루전망대 등대에 도착하며 용천지맥 산행을 최종 마무리하며 산길샘을 끕니다.

 

 

 

 

우리나라 산줄기 영웅이시자 등불이신 준.희 선생님과 함께 한장남기는 영광을...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이후부터는 동백섬을 돌며 투어 사진으로~~

 

 

 

 

누리마루 APEC하우스...

 

 

 

 

오륙도와 이기대공원...

 

 

 

 

해운대해수욕장과 엘시티 더샵...

 

 

 

 

APEC하우스 투어중...

故노무현 대통령과 APEC 각국 정상들 사진...

 

 

 

 

광안대교...

 

 

 

 

누리마루 전망대와 등대...

 

 

 

 

옥색빛 바다...

 

 

 

 

해운대구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빌딩들...

 

 

 

 

동백섬 투어를 마치고 1구간때 뒷풀이 했던 기장읍 월전항으로 이동을 합니다.

지난번 바닷장어 구이를 맛나게 먹었던 일미식당에서 다시한번 바닷장어 구이로 뒷풀이를 합니다.

뒷풀이중 준.희 선생님 테이블로 가서 산행에 대한 여러가지 덕담도 들으니 좋았고...

뒷풀이를 거하게 마치고 준.희 선생님과 마지막 단체 인증사진 한방 남기고 훗날을 기약하며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서울로 상경하며 용천지맥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