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지맥 1구간 분기점(수도산서봉)-동재

(벌목지정상에서 바라본 823.1m봉과 고석마을)

 

 

금오지맥 1구간 분기점(수도산 서봉) - 동재

 

산행지 : 금오지맥 1구간 분기점(수도산 서봉)-동재 (김천시 증산면-김천시 지례면)

누   가 : 세르파와 함께 둘이...

언   제 : 2020년 6월 6일 토요일 (금요무막산행)

날   씨 : 흐림... 고온다습한 흐린날씨...

산행거리 : 실측지맥거리:21.37km (지맥누적거리:약21.37km), 

            접속거리:2.3km/탈출거리:0km (오늘 총 걸은거리:23.67km)

산행시간 : 12시간 37분 / 식사,휴식시간(3시간38분)포함

 

교통편 및 교통비 & 산행경비

       갈때 / 올때 : 세르파 차량 자차 운전

       산행경비 : 52,500원 (누계 : 52,500원)

 

주요구간 산행기록 : 수도암(03:00) - 수도산(04:08~04:20) - 분기점/서봉(04:30~04:35) - 1010m봉(05:32)

               - 가랫재(06:50~07:21) - 추량산(07:31) - 삼방산(08:50~09:36) - 부항현(10:04~11:03) 

               - 누루목재(12:10) - 823.1m봉(13:09) - 코배기재(14:34) - 559.8m봉(15:16) - 동재(15:37) 

                                           

 

 

◈ 금오지맥 전체 진행 산행 개념도 

 

 

  

◈ 1구간 산행 개념도   

 

   

 

◈ 산길샘 실측 통계 및 고도 기록표 

 

 

  

 

◈ 산길샘 실측 지도

 

 

 

 

 

◈ 산행 사진     

 

 수도암주차장...

 수도마을 주차장에 도착해 삼계탕 끓여 아침을 해결하며 산행준비를 다 마치고 애마타고 편안하게 올라옵니다.

 수도마을에서 수도암까지는 대형버스는 올라오지 못해 산악회에서 진행하면 약1.5km가량을 걸어 올라와야 합니다.

 

 

 

 

 안내문...

 3시밖에 안된 이른 새벽인데 스님한분이 목탁을 두드리며 염불을 하면서 절 마당을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잠자고 있는 절 관계자들을 전부 깨울 요량인가???

 목탁소리외에 적막만이 흐르니 미안한 마음에 합장인사 올리고 언능 산행길에 듭니다.

 

 

 

 

 약광전 앞에 등산로를 안내하는 푯말이 있고...

 

 

 

 

 한산교 건너기전 수도산 등산안내도가 있습니다.

 

 

 

 

 정상까지 2km...

 수도산 정상을 향해 일반 등산로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수도산 정상 1.85km...

 김천시에서 새로 조성한 이정표가 잘 세워져 있고 등로 정비도 잘 해놨습니다.

 

 

 

 

 옛날 이정표도 간간히 나오고...

 

 

 

 

 한참을 올라서니 조망바위가 나옵니다.

 조망이 아주 좋다고 하는데 깜깜하니 아무것도 안보이고...ㅋ

 

 

 

 

 바위에서 생을 이어가는 소나무가 멋집니다.

 

 

 

 

 단지봉갈림길...

 좌측은 수도산동봉-단지봉-좌일곡령으로 이어지는 수도지맥 산줄기이고 올 1월4일날 지나갔었습니다.

 수도산 70m 방향 직진...

 

 

 

 

 수도산(1,317m) 정상...

 1월4일 수도지맥 2구간때 오고 6개월만에 다시 올라왔습니다.

 

 

 

 

 1등(무풍 11) 삼각점...

 

 

 

 

 수도산 유래...

 변함없는 정상주변 둘러보고...

 깜깜한 밤에 올라왔으니 지리산까지 보였던 조망은 수도지맥때 봤던걸로 대신하고 분기점을 향해 계속 진행합니다.

 

 

 

 

 금오지맥 분기점...

 신선봉정상 푯말이 새롭게 만들어져 있고, 정상은 공사용자재들로 여기저기 어수선합니다.

 

 

 

 

 금오지맥 분기점 스테인레스 말뚝...

 정상부근을 정비 마무리하면 뽑아내지 말고 그대로 보존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수지맥때 보니 등로정비하면서 옥돌봉 아래에 있는 분기점 스테인레스 말뚝을 뽑아 버려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준.희님 푯말도 확인하고...

 분기점 주변을 둘러보고 본격적인 금오지맥 이어가기를 시작합니다.

 날머리 선주교까지 무탈산행을 기원하며...

 

 

 

 

 고사목...

 기둥이 간당간당해서 후답자님들 올때까지 버티고 서 있을런지...

 

 

 

 

 1161.9m봉...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면서 가랫까지 내리막 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등산로 정비중...

 오늘구간 쭈~욱 진행해 보니 삼방산 오름 직전까지 이런 자재들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금오지맥 후답자님들 올때쯤이면 이정표와 편의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1023m봉...

 계속해서 고도를 낮추며 내려갑니다.

 

 

 

 

 암릉 우회...

 

 

 

 

 1,010m봉...

 이곳을 지나면서 부터는 등로에 있는 잡목들마저 정리를 잘 해 놨습니다.

 

 

 

 

 암릉...

 

 

 

 

 계속해서...

 

 

 

 

 등로정비용 자재들이 이어져 나옵니다.

 자재들 있는곳 마다 이정표가 세워질듯 보이고...

  

 

 

 

 751.4m봉...

 봉우리마다 나오는 준.희님 산패도 새것으로 교체가 되어 있습니다.

 무한도전 산너머대장님이 교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숲...

 

 

 

 

 급내림...

 목재계단 공사중인데 장비를 그대로 놔두고 퇴근들 하셨군요...ㅎ

 

 

 

 

 봉분...

 

 

 

 

 가랫재...

 우측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방향...

 30번도로가 지나며 추령(秋嶺)이라고도 한답니다.

 

 

 

 

 좌측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방향...

 증산면쪽으로 고갯마루를 넘어오면 옹벽이 끝나는 지점에서 산길로 이어갑니다.

 좌측 공터에서 탁배기 한잔하며 30분가량 쉬어갑니다.

 

 

 

 

 바로위에 kt이동통신 시설을 지나 오르면...

 

 

 

 

 좌측 아래 가랫재로 오르는 도로와 절개지가 까마득히 내려다 보입니다.

 절개지를 얼마나 경사지게 절개를 해 놨는지 시멘트와 인공구조물이 흉물스럽게 보입니다.

 

 

 

 

 오늘 지나온 마루금을 뒤돌아 보고...

 수도산은 흐린날씨에 구름속에 갇혀 보이질 않습니다.

 

 

 

 

 추량산(589.4m)...

 등로 정비를 위해 자재들이 정상을 차지하고 있어 어수선합니다.

 

 

 

 

 정상석 주변에 자재를 쌓아놔서 정상석은 요렇게나마 사진으로 남기고...

 

 

 

 

 정상석 뒷면만 간신히 찍어 놓습니다.

 

 

 

 

 3등(무풍 307)삼각점을 확인하고 계속 이어갑니다.

 

 

 

 

 추량산 이후로는 등로를 잘 정비해 놔서 고속도로 수준의 넓은 등로를 이어갑니다.

 계속해서 등로 정비용 자재들이 나오고...

 

 

 

 

 595m 무명봉...

 무명봉이래도 나중에 오면 이정표와 벤치가 설치되어 있을듯~~~

 

 

 

 

 751.2m봉...

 준.희님 푯말을 확인하고, 계속해서 삼방산을 향해 오름짓...

 

 

 

 

 무명봉 마다 이정표와 벤치시설들이 만들어 질듯 보입니다.

 

 

 

 

 고속도로...

 

 

 

 

 우측 벌목지대...

 여름철이니 웃자란 나무들이 잠시 성가시게 합니다.

 우측으로 가야산이 조망된다고 하는데 날씨가 흐려 가야산 조망은 언감생심 입니다.

 

 

 

 

 802.3m봉...

 국지원지도에 표시된 봉우리에는 여지없이 준.희님 푯말이 걸려 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삼방산을 향해 급오름을 올라가는데 앞쪽에서 목재계단 설치작업이 한창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인사말 나누고 조용히 사라지듯 올라갑니다...ㅎ

 

 

 

 

 로프 난간도 설치 중입니다.

 

 

 

 

 삼방산 전위봉...

 잡목이 웃자라 어수선하고 인도보도블럭이 있는 폐헬기장입니다.

 

 

 

 

 삼방산 정상 풍경...

 드디어 오름의 끝에 삼방산 정상에 오릅니다.

 

 

 

 

 삼방산(865.2m)...

 김천시 지례면, 대덕면, 증산면의 경계가 되는 삼면봉으로, 모양이 고드름처럼 생겨 고드름산이라고도 한답니다.

 

 

 

 

 정상에는 정상석, 산불감시초소, 무인산불감시카메라, 전망데크, 이정표, 삼각점, 고사목이 있습니다.

 염속산 17.8km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염속산은 다음구간에 올라야 할 봉우리 입니다.

 

 

 

 

 삼방산 2등(가야 21) 삼각점...

 

 

 

 

 증산면 마을아래 넘어로 가야산이 멋드러지게 보이면서 사방팔방으로 일망무제의 

 조망이 보인다고 하는데 날씨 탓으로 아쉽기만 합니다.

 

 

 

 

 고사목...

 뒤쳐진 세르파님 기다리며 전망데크에 대자로 누워 30분여 오침을 즐기고 일어나...

 인증샷 남기고 계속 진행합니다.

 

 

 

 

 삼방산 이후로는 등로정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신선봉에서 삼방산 사이에는 등로를 정비하며 이정표 시설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이정표와 쉼터 벤치도 곳곳에 보이고...

 염속산 정상 17.32km...

 늘 예기하지만 이정표에 0.01km까지 표시 하는건 오차범위를 벗어난 거리 표시 아닐까요???

 

 

 

 

 목재계단을 내려서면 우측에 903번 도로가 지나는 부항현 입니다.

 

 

 

 

 오랜만에 혼자놀기...ㅎ

 

 

 

 

 부항현 우측 증산면 부항리 방향...

 

 

 

 

 부항현 좌측 지례면 여배리 방향...

 우측 증산면 방향으로 오면 좌측 시멘트임도가 들머리 입니다.

 

 

 

 

 시멘트임도 반대쪽 비포장임도에 밥상을 차려 길게 쉬어가며 맛점을 하고...

 

 

 

 

 염속산 16.46km...

 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시멘트포장 임도따라 계속 이어갑니다.

 

 

 

 

 3분후 이정표에서 옹벽을 올라 좌측 산으로...

 

 

 

 

 벌목지대를 올라서 뒤돌아 내려다본 임도와 가랫재...

 건너편 삼방산도 보입니다.

 

 

 

 

 무명봉을 하나 넘어와 다시 직전의 임도로 내려섭니다.

 직전에서 계속해서 임도따라 와도 되지만 빙글 돌아오는 형국이라 시간이 더 걸릴듯 보입니다.

 

 

 

 

 5분후 다시 좌측 산으로...

 

 

 

 

 비얌...

 제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ㅋㅋ

 한동안 머리를 곧세우고 노려보다가 스르르 사라집니다.

 

 

 

 

 철책을 만나 철책을 우측에 두고 올라갑니다.

 우측은 철책 안쪽은 사우지...

 

 

 

 

 8분여 오른후 철책끝단에서 철책과 헤여져 좌측으로 나가면...

 

 

 

 

 벤치와 이정표가 있습니다.

 철책으로 어수선했던 길은 끝나고 다시 고속도로 수준의 등로가 이어집니다.

 염속산 정상 15.15km...

 

 

 

 

 염속산 정상 14.85km...

 쓸데없이 근거리에 이정표를 많이 만들어 놨습니다.

 

 

 

 

 벌목지 상단으로 나오니 우측에 조망이 탁 트입니다.

 좌측에 가야할 565.6m봉이 보이고 고석마을과 건너편 위로 823.1m봉이 조망됩니다.

 그나마 이곳에서 오늘구간 최고의 조망을 봅니다...ㅎ

 

 

 

 

 누루목재...

 좌,우로 하산로가 희미하게 남아있는 옛고개 안부입니다.

 

 

 

 

 565.6m봉...

 특징없는 밋밋한 무명봉 지나 잠시후...

 

 

 

 

 시멘트 포장이 확연히 남아있는 폐헬기장을 지나 내려서면...

 

 

 

 

 비포장임도에 내려서 좌틀...

 

 

 

 

 시멘트포장 임도로 바뀌면서 고석마을까지 진행이 됩니다.

 

 

 

 

 고석마을...

 앞쪽에 "고석정" 팔각정자가 보이고, 직진해서 멀리 산아래에 있는 스테인레스 저수조까지 진행합니다.

 

 

 

 

 "고석정"정자 좌측으로...

 

 

 

 

 뒤돌아 보고...

 스테인레스 저수조 우측으로 돌아 절개지 잡목을 오르면 다시 능선에 올라섭니다.

 

 

 

 

 벌목지로 나와 땡볕아래 벌목지 경계를 올라갑니다.

 

 

 

 

 잠깐 좌측 숲길로 들어서 오르며 준.희님 격려 푯말을 만나고...

 

 

 

 

 다시 벌목지로 나와 계속해서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숲길로 들어서면 805m 무명봉...

 우측으로 휘어지며 살짝 내려섰다가 계속해서 오르며...

 

 

 

 

 823.1m봉...

 벤치와 이정표가 있고, 직좌틀 염속산 12.2km 방향으로 진행이 됩니다.

 

 

 

 

 잠시 숨돌리며 세르파님 기다려 보지만 오지를 않아 뒤돌아 보고 계속 진행합니다.

 

 

 

 

 809m 무명봉...

 

 

 

 

 쓸데없이 많이 박힌 이정표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염속산 정상 11.09km...

 

 

 

 

 폐헬기장...

 넓은 공터봉에 폐헬기장 흔적 보도블럭이 보입니다.

 

 

 

 

 염속산 정상 10.79km...

 이정표따라 좌틀하면 바로앞에...

 

 

 

 

 741.9m봉이고...

 준.희님 푯말을 확인하고 계속 이어갑니다.

 

 

 

 

 610m...

 넓은 공터봉에 잡목이 가득 자라 있는데 폐헬기장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가방털이 탁배기 한잔하며 길게 쉬어가고...

 

 

 

 

 코배기재...

 김천시 지례면 율곡리와 관덕리를 이어주는 시멘트포장 임도가 지나는 고갯길입니다.

 임도건너 직진 산으로...

 코배기재 이후로는 밋밋하고 특징없는 잔펀치 봉우리 9개를 오르내리고 나서야 날머리 동재에 도착을 합니다.

 

 

 

 

 쌍묘...

 

 

 

 

 안부...

 좌우로 희미하게 하산로가 보이고, 개념도 우측에 장곡마을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등로정비는 잘 되어 있고...

 

 

 

 

 518m 무명봉...

 

 

 

 

 염속산 정상 7.69km...

 계속해서 나오는 이정표와 등로정비는 잘 되어 있습니다.

 

 

 

 

 등로 우측에 조망이 살짝 트이면서 다음구간 진행할 염속산 능선이 보입니다.

 

 

 

 

 계속이어지는 잔펀지 오르내리막...

 

 

 

 

 527m 무명봉...

 

 

 

 

 559.8m봉...

 이정표와 벤치 4등 삼각점이 있고...

 오래되 너덜너덜해진 독도이경일님 코팅지와 무한도전 산너머대장님이 작업한 신삥 준.희님 산패가 대조적입니다...ㅋ

 

 

 

 

 4등(가야 407)삼각점 안내판 뒤에 삼각점에 대해 잘 설명해 놨습니다.

 

 

 

 

 내림길 독도 이경일님 격려글 코팅지를 봅니다.

 이곳을 지나가신지 오래되어 코팅지가 세월의 흔적을 담고 있습니다.

 

 

 

 

 송전탑...

 No는 반대쪽에 있어 확인하기 어려워 패쓰하고...

 

 

 

 

 신삥의 준.희선생님 표지기를 봅니다.

 최근에 다녀가셨을리는 만무하고 누가 걸어 놨을까?

 

 

 

 

 ㅏ갈림길 직우틀 내림...

 직진하지 말라고 친절하게 나뭇가지로 막아놓았고 우측에 지맥표지기가 많이 달려 있어 알바할일은 없겠고...

 

 

 

 

 김해김씨 묘역...

 

 

 

 

 넓은 묵은밭 초지대로 내려서 앞쪽에 보이는 임도로 진행...

 염속산 정상 6.17km...

 

 

 

 

 좌측에 복숭아과수원을 두고 임도따라 나갑니다.

 

 

 

 

 1번 군도가 지나는 동재에 도착...

 

 

 

 

 동재 우측 김천시 지례면 신평리 방향...

 신평리 방향으로 70m 정도 가면 좌측에 작은 소류지 뚝방길 입구가 다음구간 들머리 입니다.

 

 

 

 

동재 좌측 김천시 지례면 대율리 방향...

 

 

 

 

 표지석 동재(東峴)...

 한글로 동재, 한자로 동현... 동쪽 고개...

 

 

 

 

 안내판 똥재(東峙)...

 한글로 똥재, 한자로 동치...

 안내판 내용대로 똥재에 올랐으니 내일부터 사업번창하기를 기원해 봅니다...ㅋㅋㅋ

 

 

 

 

 "인지좌여락" "불식견여고"...

 "사람들은 가마 타는 즐거움은 알아도 가마 메는 괴로움은 모르고 있다"는 뜻으로

 정약용의 4대 한시중 견여탄(가마꾼의 탄식)에 나오는 첫구절 이라고 합니다.

 좋은 뜻 잘 공부 했습니다...^^

 

 

 

 

 동재주변을 쭈~욱 둘러보며 금오지맥 입학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짐보따리를 정리하고 김천시내로 나가 "청호탕"에서 몸단장하고 사우나 주인이 추천해준 

 목욕탕앞 "금산식당"에서 오삼불고기와 한식정식으로 뒷풀이를 했는데 우리의 애마 기사님이 

 목욕탕 시설과 음식맛 모두 별로 였는지 시쿤둥해 하십니다...ㅋㅋ

 문수지맥 마무리하고 곧바로 이어진 금오지맥 입학산행 고온다습한 무더위와 함께 힘든산행

 이었으나 무탈하게 마무리함에 감사드리며 남은 구간도 즐산,안산으로 이어가기를 바래봅니다.

 

 

 

 

★ 인증샷 사진 모음 ★

 

 

 

 

 

 

 

 

 

 

 

 

 

 

 

 

 

 

[2020년 6월 9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