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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이야기♠/원거리산행

보령 양각산

by 재주니 2018. 5. 1.

 

부평구지회에서 4월에 산행겸 야유회 장소를 물색해 달라고 요청이 들어와

산꾼이 아닌 모든회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보령 주산벚꽃축제기간에 맞춰

양각산과 벚꽃축제, 무창포주꾸미축제까지 할수 있게 기획을 알려주고

드디어 행사당일 보령 양각산 산행을 안내자로서 참석해 다녀옵니다.

 

 

산행지 : 보령 양각산 (보령시 미산면 / 웅천읍)

누   가 : 부평구지회 부평사람들 안내산행...

언   제 : 2018년 4월 15일 일요일 

날   씨 : 맑음, 미세먼지 많은날...

산행시간 : 2시간 17분

산행거리 : 3.69km (산길샘 실측 거리 / 원점산행) 

교통편 : 갈때/올때 부평사람들 야유회 전세버스 이동

  

 

 

 

산행지도

 

 

 

 

 

산길샘 실측통계와 고도표

 

 

 

 

산길샘 실측지도

 

 

 

 

◆ 산행 사진 ◆ 

부평에서 출발해 2시간30분만에 통나무휴게소에 도착을 합니다.

산행팀과 관광팀으로 나누기 전에 단체사진 한방 박고...

 

 

 

관광팀은 보령호를 둘러보고 주산벚꽃축제장으로 가고...

산행팀은 산행전 몸풀기 준비운동하고...

 

 

 

출발합니다.

 

 

 

들머리는 통나무휴게소 건너편에 있습니다.

 

 

 

등산안내도...

 

 

 

처음에는 널널하게...

양각산 정상인 411.8m봉까지는

3번의 된비알 오르막을을 치고 올라야 합니다.

 

 

 

폐광동굴을 지나 본격적인 1차 된비알 오름

 

 

 

이런 돌들이...

보령에는 남포 오석이라는 이런 종류의 돌들이 많이

생산되어 일찌기 석재산업이 발달되었다고 합니다.

웅천읍 석재농공단지가 유명함.

 

 

 

고도를 올리면서 조망이 살짝살짝 트이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미세먼지로 깨끗한 조망은 틀린듯~~~

 

 

 

바위에 붙어 자라며 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두번째 된비알 오름~~

 

 

 

안부사거리

지도에 표시된 467m봉 양각산은 좌측으로...

411.8m봉 양각산은 우측으로~

우틀~~

 

 

 

이정표

 

 

 

세번째 오름~~

이후 된비알 오름은 없습니다.

 

 

 

안부로 살짝 내려서면...

벤치와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늘 그렇지만 이런 산꼭대기까지 올라와서 운동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국민의 세금을 이런곳에 쓰는 지방자치단체들 정신 좀 차립시다.

 

 

 

411.8m봉

이곳이 오늘의 최고봉이며

지도에 표시된 양각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은 엉뚱한 곳에 설치해 놨습니다.

준비해온 족발과 탁배기 한잔 하며 쉬어갑니다.

 

 

 

조망바위에 올라서니 보령호가 다 내려다 보이고...

 

 

 

혹자는 백두산 천지를 닮았다고 하는데...???

미세먼지 정말 심합니다...ㅠㅠ

 

 

 

 

 

 

다시 안부로 내려섰다가

살짝 오르면...

 

 

 

369m봉에 정상석을 세워 놨습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가 아닌곳에 정상석을 세워둔 이유는

아마도 이곳에서의 조망이 좋아서 그런듯 보입니다.

 

 

 

단체 인증~~

 

 

 

 

 

 

 

 

 

태양열 전지판도 보입니다.

정부가 원자력발전을 포기하고 친환경인 태양광과 풍력발전등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하는데 환경파괴와 낮은 경제성은 어떻게 극복할런지...

 

 

 

인증샷~

 

 

 

내려갑니다.

 

 

 

안부삼거리

좌측은 우회길, 우측은 급경사 내림길...

나중에 만납니다.

 

 

 

일부는 우회길로 보내고

좌측 644m방향이 급경사 내림길로 내려갑니다.

 

 

 

거의 수직에 가까지만...

그닥 어려운 길은 아닙니다.

 

 

 

이곳에서 다시 만납니다.

 

 

 

급경사팀 보내고 우회팀을 기다립니다.

삐리링~ 전화가 옵니다.

벚꽃이 다 져서 벚꽃구경은 포기하고

무창포로 바로 가기로 한답니다.

 

 

 

잘 정돈된 가족묘역을 지나 내려서면...

 

 

 

날머리 삼사당 입구

 

 

 

우측 아래에 삼사당이 있는데 당겨진 일정으로

구경은 포기하고 통나무휴게소로 갑니다.

 

 

 

혼자놀기...

 

 

 

보령호

도로따라 가면서 보령호를 구경하면서 갑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관광팀과 합류해

무창포로 이동을 하며

보령 양각산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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