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3박4일(3박5일) 자유여행
엔화 환율이 사상최저에 근접하고
가족 여행 다녀온지 오래도 되었고
올 한해 수고만땅 해준 옆지기 위로도 하고
공부열심히 하고 있는 딸내미 머리도 식힐 겸 해서
차근차근 준비해서 최저가로 다녀온 도쿄 자유여행을 정리합니다.
여정 1. 갈때
|
항 공 편 |
여 정 |
출 발 |
도 착 |
좌 석 |
|
이스타항공 |
인천공항-도쿄(나리타) |
12월17일(토) 15:55 |
12월17일(토) 19:00 |
일반석 3인 |
항공예약
|
탑 승 자 |
기 본 운 임 |
제 세 금(공항사용료) |
총 요 금 |
|
성인 3명 |
283,000원 |
84,000원 |
369,300원 |
여정 2.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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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공 편 |
여 정 |
출 발 |
도 착 |
좌 석 |
|
피치항공 |
도쿄(하네다)-인천공항 |
12월21일(수) 01:55 |
12월21일(수) 04:35 |
일반석 3인 |
항공예약
|
탑 승 자 |
기 본 운 임 |
해외결재 카드수수료 |
자리지정수수료 |
총 요 금 |
|
성인 3인 |
31,350엔 |
1,320엔 |
2,050엔 |
34,720엔 (363,788원) |
항공권은 스카이스캐너(Sky Scanner)를 통해
저가항공으로 저렴하게 구입을 함.
오후에 출발하고 새벽에 귀국하는 항공편이 가장 저렴했음.
항공권은 성인 3인 왕복 총 733,088원으로
1인 평균 244,362원에 끊은셈임.
숙소.
★ S-court shibuya #203
41-35 Udagawachou,
Shibuya-ku, Tokyo-to, Japan
★ 체크인 : 12월17일(토) 16:00~
★ 체크아웃 : 12월21일(화) 11:00~
★ 기간 : 3박
★ 객실유형 : 1.5Room, Non Smoking, 더블침대, 3인
숙소는 에어비앤비(Airbnb)를 통해
여러군데를 비교하다가 시부야역에 근접하기 편하고
우리가족이 묵기편한 아파트형으로 찾아
시부야역에서 도보5분 거리에 있는
숙소를 3박에 222,337원에 저렴하게 구함.
Day 1.
첫날은 숙소 이동으로 꽉 채워진 일정.
스마트폰에 트라비포켓(TrabeePocket)앱을 깔아
그날그날 여행 경비를 체크해가며 일정을 소화함.
★ 첫째날 사용 내역 ★
버스비 3,000엔 / 3인
도쿄전철 72시간 사용권 4,500엔 / 3인
편의점 군것질거리 1,639엔
합계 : 9,139엔 지출
인천공항 출발
구름위
나리타공항 도착.
JR버스를 이용해 긴자로 이동
요금은 1,000엔/1인
현금 박치기...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지하철 72시간 무제한사용권(JR라인은 제외) 구입
15,000엔/1인 이고 여권이 있어야 구입가능.
24시간, 48시간용도 있으며 도쿄여행을 위해서는 필수품임.
긴자도착
긴자에서 시부야까지 지하철 이동
시부야 도착.
스크램블 교차로
도보로 숙소 이동
Day 2.
둘째날.
아침일찍 일어나 지하철타고 아사쿠사로 이동.
지하철과 도보로 이동하며 일정을 마침.
★ 둘째날은 사용 내역 ★
간식 타코야끼 600엔
미구지 점보기 201엔
녹차아이스크림 한컵 560엔
간식 멘치까스 250엔
점심식사 돈부리 1,880엔
야메요코시장 먹거리 1,246엔
국제무역센터 승강기 1,500엔(인터넷예매할인 / 원가격은 620엔)
저녁식사 5,540엔
편의점 989엔
합계 : 12,402엔 지출
아사쿠사
관음당 센소지 본당
입구에서 군것질
일본 오리지널 오코노모야끼
맛은 국내에서 먹는거나 비스무리함.
600엔 / 1개에 100엔이니 1,000원 / 비싸네...ㅋㅋ
미구지
통에 100엔짜리 동전을 넣고 종이를 뽑으면
운세가 나오는데...
마눌것은 대운이라 집에 챙겨오고
내것은 불운이라 이곳에 묵어놓고 왔습니다...ㅋㅋ
센소지 본당앞에 있는 향불
향불 연기를 쐬면 건강해진다고 해서
듬뿍 쐬고 왔다능...ㅋㅋ
세계에서 제일 맛있다는 녹차아이스크림 점빵
가게안이 딥따리 좁고
줄서서 기다리며 사야합니다.
한컵에 560엔.
맛은 녹차향이 무지 진한 맛.
센소지 상점거리에서
멘치까스 군것질...
고기 고로케 비스므리한데 기름범벅에 무지짭니다...ㅋ
점심은 시장거리 맛집에서
"돈부리"라고 하는 돈까스 덥밥으로...
점심시간에만 500엔 세일
맛은 괜찮은데 역시 짜다능...
일본음식이 대체적으로 음식이 짜고 달달한것 같습니다...ㅋ
도보로 스카이트리로 이동중에...
아사히맥주 건물과 맥주거품 모형.
금똥이라는 설도...ㅋㅋㅋ
스카이트리
높이 634m
세계에서 가장높은 철구조물 전파탑 이라고합니다.
우에노 야메요코시장.
JR전철 고가아래에 형성된 시장
우리나라 전통시장고 같은 분위기
아키하바라 거리
오늘은 일요일이라 차없는 거리라고 합니다.
에니메이션 천국 일본을 대표하는 거리라고 합니다.
게임, 에니메이션 상품...
거리 끝트머리에 전철라인 밑으로
상점이 있고 우측에 강이 있습니다.
아키하바라 도로를 다시 걸어
지하철타고 다이몬으로 이동후
도쿄 국제무역센터 전망대에 오름.
국제무역센테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쿄시내
무역센터에서 바라본 도쿄타워
무역센터에서 나와 도쿄타워로 도보로 이동
도쿄타워.
다시 롯폰기힐즈로 이동...
롯폰기힐즈 52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쿄타워 야경
미드타운 일루미네이션
눈으로 보는 멋진풍경을 사진에 전부 담을수 없다능...ㅋ
시부야로 이동해서...
개당 얼마하는 시스와
회덥밥 치라시스시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회 한사라도 해치우고...
편의점 들러 숙소에 들어오며 2일차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Day 3.
셋째날.
시부야에서 규가츠로 아침식사하고
도보로 이동하며 도쿄시내 아파트 구경하며
하라주쿠로 이동하며 셋째날 일정을 시작합니다.
★ 셋째날은 사용 내역 ★
밴드/안약 구입 848엔
아침식사 규가츠 4,100엔
운동화 구입 6,480엔
간식 자쿠자쿠/크라페 1,410엔
지하철 24시간패스권 1,000엔
저녁식사 라멘 2,800엔
도쿄돔 롤러코스터 1,030엔
돈키호테 쇼핑 3,000엔
편의점 3,854엔
합계 : 24,522엔 지출
시부야에서 셋째날 아침을 시작합니다.
밴드와 안약을 사고...
시부야역에 새로 생긴 모토무라 규가츠 3호점 분점
도쿄에 가면 줄서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이라고 하기에 찾아가봄.
한국사람이 얼마나 오기에 한글 간판까지...ㅋㅋ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는 지하에 있는 식당안이 코딱지 만합니다...ㅋㅋ
규가츠 1,300엔
소고기를 돈까스로 튀긴요리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는 하지만...
이건 너무 짜고 느끼해서 영 거시기 하드라~
된장국물 하나 더 시키니 100엔(1,000원) 헐~~~
식사를 마치고 도보로 하라주쿠로 이동중
도쿄시내 일반 서민아파트도 구경하고...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
여행은 역시 먹방.
유명하다는 크레페 하나 삽니다.
역시나 느끼~~
먹방은 다시 줄서서 아이스크림으로...ㅋㅋ
하라주쿠 다케시타거리를 쭈~욱 걸어나오면...
JR전철 하라주쿠역 메이지신궁앞으로 나옵니다.
메이지신궁
메이지신궁을 구경하고
북문쪽으로 걸어나와 요요기역에서 도쿄도청으로...
도쿄도청 45층에 전망대가 있고 무료입니다.
도쿄도청 북쪽 전망대
중앙이 도쿄모타워, 가운데 도쿄타워, 우측에 롯폰기힐즈
도쿄도청 남쪽 전망대
좌측이 코쿤타워, 중앙에 스카이트리...
신주쿠.
일본에 왔으니 라멘도 맛을 봐야하기에
신주쿠에 와 "멘야무사시" 본점에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 있는 자판기에서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뽑고
주방에 주문을 합니다.
라멘에 커다란 삼겹살 구운 덩어리가 하나...ㅋ
역시나 짜서 뜨거운 물한컵 콸콸 붓고 먹었습니다.
면발은 쫄깃하드만...ㅋ
신주쿠 야경
빠찡코거리
들어가 보니 매장규모가 어마어마함.
구슬 내리는 소리에 귀가 멍멍...
여기도 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 만큼이나
사람들로 길바닥이 안보임...ㅋ
저녁 먹었으니 지하철 타고 도쿄돔으로 이동...
도쿄돔
돔 옆에 도쿄돔시티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딸내미 롤러코스터 타고...
우덜은 밖에서 구경...ㅋ
마루노우치.
일본 금융 산업의 중심지 거리라고 합니다.
가로수에 크리스마스트리 일루미네이션을 멋지게 장식한 거리 풍경
도쿄역
히비야공원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 피라미드
긴자
시부야
시부야역 건너편 스타벅스 2층에서 바라본
스크램블 교차로
커피한잔 마시고 숙소로~~
Day 4.
넷째날.
마지막날. 숙소에서 짐챙겨 체크아웃하고
시부야역 코인 락커에 짐을 보관합니다.
이케부쿠로와 에비스를 구경하고 시부야로 다시 되돌아와
짐을 찾아 신바시역을 들러 모노레일을 타고
오다이바로 들어가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오오에도온천에 들러 3박4일 여정 피로를 풀고
하네다공항으로 이동을 합니다.
★ 넷째날 사용 내역 ★
코인 락커(시부야역/도쿄텔레포트역) 800엔
점심식사 쉑쉑버거 4,244엔
에비스-시부야 JR전철 420엔
신바시-오다이바카이헨코엔 도쿄모노레일 960엔
대관람차 2,760엔
오오에도 온천 식사 3,801엔
린카이 전철 630엔
도쿄모노레일(하네다공항) 1,020엔
하네다공항 면세점 쇼핑 2,649엔
합계 : 17,284엔 지출
이케부쿠로 거리
선샤인시티
포켓몬센터
경시청 경찰차도 경차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쫓아와서 단속중...ㅋ
전차
시내 한복판에 전차도 다님.
에비스역 근처 쉐이크쉑점
쉑쉑버거로 점심식사
일본식 저층아파트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일본식 고층아파트
시부야로 이동해 코일 락커에 있는 짐찾고
긴자선타고 신바시로 이동해 모노레일타고
오다이바로~
오다이바 들어가는 모노레일
좌측에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갑니다.
모노레일 맨 앞쪽에 앉아 재밋게 구경합니다.
오다이바카이힌코엔 역에서 내려
도쿄텔레포트역으로 이동해 코인 락커에 짐을 보관하고
오다이바를 둘러봅니다.
지름이 100m나 되는 대관람차
셋이 한차에 타고 왔다갔다 하니 흔들흔들...ㅋ
꼭대기에서 보는 조망도 좋았음.
비너스포트도 둘러보고...
1층에 있는 자동차 전시관
국내산 차량과 가격차이가 거의 안납니다.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다이버시티 뒤에있는 건담
실물크기라고 하는데 엄청 큼.
때마침 조명쑈를 하기에 잠시 구경하고 감.
오오에도 온천
도쿄여행의 마지막을 온천에서 피로를 싸~악 풉니다.
우리는 오오에도 온천과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입장권을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 구매해서 저렴하게 이용함.
하네다공항
공항 5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활주로.
토쿄델레포트역에서 코인 락커에 있는 짐 찾고
린카이선 타고 덴노즈아이루역에서 도쿄모노레일 타고
하네다공항에 도착하고...
공항 쭈~욱 둘러보고 피치항공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상 3박4일 일정으로
가장 저렴하고 알차게
도쿄를 두루두루 둘러본 여행기록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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