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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이야기♠/근교산행

관악산 용마골-관악문-연주대-연주암-얼굴바위-용마골 (2024.6.6.)

by 재주니 2024. 6. 7.

관악산 (용마골-관악문-연주대-용마골)

 

 

현충일 국경일에...

산행이나 하자는 의견에 오랜만에 관악산행을 해보자고

의기투합해서 오전산행으로 마치기로 하고 새벽5시부터 움직여

원식친구+아내와 함께 즐겁게 산행을 하고 돌아 옵니다.

 

 

산행지 : 관악산 (용마골-용마능선-관악능선-연주대-연주암-관악사-얼굴바위-용마골)

누    가 : 아내+원식친구와 함께 셋이...

언    제 : 2024. 6. 6. 목요일 당일산행

날    씨 : 맑음... 초여름 더위...

산행시간 : 5시간 29분 (휴식 1시간 52분 포함) 놀멍쉬멍...

산행거리 : 7.96km (산길샘 실측 거리)

교통편 : 가고오고 자차 이용

              갈때 : 집--외곽순환-제2경인-서해안-강남순환고속도로-사당IC(톨비) : 2,700원

                         용마골삼거리소공원주차장 : 주차비무료

              올때 : 갈때 역순(톨비) : 2,700원

 

 

 

◈ 산행 지도 ◈

 

 

 

 

◈ 산길샘 실측 지도 ◈

 

 

 

 

◈ 산길샘 실측 통계 ◈

 

 

 

 

◈ 산행 사진 ◈

용마골 입구

 

 

 

 

입구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합니다.

 

 

 

 

용마골삼거리소공원주차장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549-25

동네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으로 아침일찍인데도 만차상태인데 다행히 딱 1대 비어있네요.

주차하고 산행준비하고 출발~~~

 

 

 

 

"용마로" 포장도로따라 올라오면...

도로끝트머리에 차량진입차단봉이 나오고 차단봉 지나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됩니다.

 

 

 

 

용마골정원

"체력단련장"으로 표시되어 있고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용마약수

샘터를 지나 뒷쪽 산길로...

 

 

 

 

계곡길이 쭈~욱 이어지다가...

직우틀해 급경사를 오르면 "용마능선"에 올라섭니다.

 

 

 

 

벙커가 있는 용마능선 삼거리

이후에도 관악능선에 접속할때까지 벙커시설이 계속나옵니다.

 

 

 

 

바위쉼터

건너편  청계산이 뿌옇게 보입니다.

 

 

 

 

조망이 트이면서 올라야할 관악산이 빼꼼히 보입니다.

탁배기한잔 하면서 한참을 쉬었다 계속 진행합니다.

 

 

 

 

벙커가 있는 헬리포트봉

이후 관악능선에 접속해 연주대로 진행합니다.

 

 

 

 

관악산은 관악능선에 바라보는 풍경이 제일 멋집니다.

 

 

 

 

 

 

 

 

관악문

 

 

 

 

 

 

 

 

촛대바위

 

 

 

 

 

 

 

 

 

 

 

 

그 옛날 오래전에 쇠사슬 로프구간을 올랐었던 기억이...

 

 

 

 

소나무

등지고 있는 저 아짐이 한참을 앉아있네요.

멋진 곳은 여러사람들 사진을 찍어야 하니 잠깐만 앉아 계셔야 합니다.

 

 

 

 

관악능선

우리는 우측의 용마능선쪽에서 올라왔습니다.

 

 

 

 

연주대 정상 도착

 

 

 

 

정상석은 변함없이 그자리에~~~

 

 

 

 

잠깐 줄서서 인증샷 남기고...

 

 

 

 

연주대 응진전에 가서 소원도 빌고...

 

 

 

 

기상관측소입구 데크계단에 앉아 간식타임...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연주대와 응진전

 

 

 

 

청계산

 

 

 

 

kbs송신탑

 

 

 

 

연주암 윤장대 12지간 석탑

 

 

 

 

말띠

12지간 석상에 띠별 특징을 설명해 놨습니다.

 

 

 

 

연주암

 

 

 

 

아내는 변함없이 공양하고 기도하러 갔습니다.

한참을 쉬었다가 하산을 위해 관악사지 능선길로 되돌아 나갑니다.

 

 

 

 

관악사

옛날에 관악사지 절터만 있지 않았었나???

 

 

 

 

 

 

 

 

헬리포트로 되돌아 왔습니다.

이후 벙커봉삼거리에서 직진해서 용마능선으로 하산을 합니다.

 

 

 

 

397봉

 

 

 

 

얼굴바위

눈,코,입... 긴가민가???

 

 

 

 

특징없는 하산길이 쭈~욱 이어집니다.

 

 

 

 

용마골마을로 하산완료

 

 

 

 

아침에 올라갔던 "용마로"로 나와...

 

 

 

 

용마골소공원에서 산행종료

보따리 정리하고 차량회수해서 입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얼음냉커피 한잔씩 사서 갈증해소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