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하우고개 밀가랑 칼국수
(2025.12.14.)

대만여행 이후 지독한 감기에 일주일 보내고
일요일 일어나 헬스장에 다녀올 계획이었으나
컨디션 회복이 더뎌 느지막이 일어나
며칠전 TV에서 봐두었던 시흥 하우고개 맛집으로
고고씽~~ 다녀옵니다.
1. 일시 : 2025.12.14. 일요일
2. 장소 : 밀가랑 (시흥시 하우로 66)
3. 교통 : 자차 운전해서 오고 가고...
4. 주차 : 가게앞 주차

밀가량 칼국수 전경
식당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11시 OPEN인데 오픈런 손님들이 있었는지 11시20분인데
키오스크로 웨이팅 신청하고 2층으로 올라가 기다립니다.

모든 재료는 좋은 재료를 쓰고 있다는 사진
만두는 아무리 맛있는 만두를 먹어봐도 비비고만두가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ㅋㅋ

웨이팅 식탕위에 붙어 있는 글귀들...
주인장의 소중한 마음이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면도 자가면을 사용하고
육수또한 한우를 사용해 진하게 우려 낸다고 합니다.
TV에서 봤던 내용 그대로 이고 기대가 됩니다.

그래도 배채우려 왔으니 배만 채우고 가겠습니다...ㅎㅎ

30여분의 웨이팅후 1층으로 내려와보니 만석

제면도 해야하고 육수도 내고 매일 신선한 반찬 만들다 보니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자리에 착석하고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요즘은 어디가나 키오스크가 대세이니 울 엄니같은 분들은 식당 혼자 못갑니다...ㅋ

귀찮니즘 발동
딸내미가 있었으면 아이스크림 맛봤을텐데...ㅋ

기다림보다 더 큰 만족을 드리는 한 그릇 준다고 하니
주문후에도 한참을 기다립니다...ㅋ

한참을 기다려 음식을 받습니다.
오리지널 시그니처와 육개장 칼국수 각각 한그릇씩 주문 했습니다.

육개장 칼국수
씨뻘건게 엄청 맵게 생겼는데 하나도 안 매웠습니다.
여태 먹어본 육개장 국물중 맵지않고 감칠맛 나는게 최고 평점을 주고 싶네요.

요건 이집 대표 시그니쳐 한우사골국수

정말 한그릇 한그릇 정성스럽게 끓였는지
면발에도 육수가 진하게 베어 있네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맵찔이인 나는 요게 더 맛난것 같습니다.

이렇게 진한 육수 정말 오랜만이네요~~~

얼갈이열무 김치는 맛이 얼마나 좋은지
항아리 하나 비우고 한접시 더 리필 받았습니다.

국수만으로도 배가 불렀지만 찐한 육수가 공기밥을 부릅니다.
칼국수 집인데 왠만한 육개장 전문집보다 더 맛납니다.

완뚝 사발에 이어...

투뚝 사발로 국물까지 싹~ 비우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담에 생각나면 한번 더 와 봐야 겠습니다.

계산하면서 나오니 좌측에 방도 마련이 되어 있네요.

먹고 나오니 좌측에 소래산이 우뚝 보입니다.
시흥시 대야동 하우고개 밑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TV에 나오면 대부분 그렇고 그런데 오늘 찾은 밀가량국수집은
일부러 찾아온 손님 대 만족 시켜주는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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