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 육백마지기 차박

청옥산 육백마지기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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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 : 2021. 6. 16.~17. (수~목) 1박2일

 

2. 누구와 : 아내와 함께...

 

3. 어디로 :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1-18 (육백마지기)

 

4. 교통편 : 자차 운전해서 다녀옴

 

육백마지기 가는길에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간 이조막국수

평창군 평창읍 여만리 312-1

 

 

 

 

분위기도 좋고...

 

 

 

 

물막

 

 

 

 

비막

소문대로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드디어 차박의 성지 육백마지기 도착

주차장 맨 구석 가장 좋은자리에 주차할 수 있었네요.

 

 

 

 

육백마지기 & 청옥산 투어에 나섭니다.

 

 

 

 

주차장옆 꽃밭정원

 

 

 

 

주차장쪽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데이지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룹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만들어 봅시다~~~

 

 

 

 

 

 

 

 

첩첩산중 산그리메

 

 

 

 

구름이 몰려왔다 걷혔다를 반복합니다.

 

 

 

 

좋지유~~~~

 

 

 

 

구절초 쏙 빼닮은 데이지꽃

 

 

 

 

천상화원

 

 

 

 

 

 

 

 

 

 

 

 

 

 

 

 

구불구불 차타고 올라왔던 비포장임도

 

 

 

 

좌측 윗쪽이 청옥산 정상

 

 

 

 

볼수록 가슴이 뻥~ 뚫립니다.

 

 

 

 

멀리 백덕산

백덕지맥 하려면 한번 올라야할 백덕산입니다.

 

 

 

 

투어를 마치고 청옥산 정상으로~~~

 

 

 

 

청옥산 정상

 

 

 

 

작년 11.28. 주왕지맥 4구간때 올라왔었던 청옥산정상

그때는 새벽에 지나가느라 육백마지기를 들르지 못했었는데 거꾸로 올라와 보네요.

 

 

 

 

 

 

 

 

 

 

 

 

 

다시 주차장으로 되돌아 나와...

 

 

 

 

싸이트 구축후 이른 저녁을 준비합니다.

 

 

 

 

오랜만에 소고기 구워서 만찬을 즐기고...

커피 한잔까지 하고 주변을 다시 돌아 봅니다.

 

 

 

 

옆집 강아지도 주인따라 마실 나왔네요...ㅎㅎ

 

 

 

 

여기가 명당자리...ㅋ

 

 

 

 

화장실이 남.녀 구분이 되어 있고 아주 깨끗합니다.

화장실에 휴지는 없고 쓰레기수거 시설이 없으니 반드시 되가져와야 합니다.

 

 

 

 

식사후 다시 둘러보니...

 

 

 

 

구름속에 갇힌 데이지꽃밭이 몽환적입니다.

 

 

 

 

 

 

 

 

 

 

 

 

 

 

 

 

 

 

 

2차로 맥주한잔 더 하고...

날씨만 맑았다면 쏟아지는 별을 구경할 수 있었을텐데...

날이 흐려 별구경은 포기하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듭니다.

 

 

 

 

아침...

 

 

 

 

부지런을 떨었더니 일출을 볼수가 있었네요.

 

 

 

 

빼어난 장관은 아니었지만...

 

 

 

 

요런 그림으로...

엊저녁에 못본 별구경을 일출로 대신하고...

 

 

 

 

아침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강릉투어를 하기로 하고 일찌감치 짐정리후 철수합니다.

강릉으로 고고씽~~~~

 

 

 

 

정동진...

아이들 초딩때 일출보러 왔었으니 진짜 오랜만에 찾아와 보네요.

 

 

 

 

때마침 들어오는 누리호 열차.

역내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해서 밖에서 찰칵~

 

 

 

 

정동진 해변

저기 보이는 썬크루즈리조트엔호텔은 언젠가는 꼭 가보리라~~~ㅋ

 

 

 

 

정동진역쪽...

 

 

 

 

 

 

 

 

 

정동진시간박물관

 

 

 

 

입장료 7,000원/1인

관광지에 늘 가보지만 볼것도 없으면서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는 느낌.

패쑤~~~~

 

 

 

 

모래시계공원

정동진을 쭈~욱 둘러보고 강릉시내로~~~

 

 

 

 

강릉중앙시장

지방투어를 가면 지역 재래시장을 꼭 둘러봅니다.

 

 

 

 

 

 

 

 

아바이순대+오징어순대 모듬

 

 

 

 

유명하다고 하는 이집에서 먹었는데...

가격대비 맛은 뭐 그닥~~~

 

 

 

 

출출해서 씨앗호떡하나더~~~

오호 TV에 나온 모자호떡집인데 여기도 그냥 평범한 맛~~~

 

 

 

 

옥전동 은행나무 공원

강릉까지 ktx가 개통되면서 시내 2.6km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 중앙시장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해 놨네요.

 

 

 

 

카페거리 안목해변으로 가는길에 들른 강릉빵공장

예전에 대로변에서 쬐만하게 운영을 했었는데...

장사가 잘되고 현대백화점 판교점까지 입점을 하더니 돈을 많이 버셨는지

골목으로 들어와 건물을 지어 이사를 했네요.

줄서서 구입하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고

인절미빵 맛은 역시나 맛났습니다.

 

 

 

 

안목해변 카페거리

 

 

 

 

 

 

 

 

 

3층에서 바라보는 뷰가 좋은

보사노바카페에서...

 

 

 

 

해변으로 나와...

 

 

 

 

모래사장 좀 밟아보고...

경포해변으로 고고~~~~

 

 

 

 

경포대

 

 

 

 

 

 

 

 

 

 

 

 

연애할때 아내와 함께 왔었던 기억을 소환해 봅니다...^^

잠시 멍때리며 구경하고 경포호로 이동~~~

 

 

 

 

경포호 호수공원

 

 

 

 

파인애플???

 

 

 

 

 

경포호

 

 

 

 

쭈~욱 둘러보며 산책을 마치고...

대관령으로~~~~

 

 

 

 

대관령옛길

 

 

 

 

 

 

 

 

옛날 아이들 어렸을적 찾았던 기억을 소환중...ㅎ

 

 

 

 

입장료 내면서 특별히 볼것 없다고 하고...

여기도 패쑤~~~~

 

 

 

 

강릉방향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대관령 영동고속도로준공비는 대관령터널이 뚫리면서 역사속으로...

대관령옛길 드라이브 마치고 안반데기로~~~

 

 

 

 

안반데기

원래 계획은 이곳에서 차박예정이었는데

비예보가 있어서 청옥산 육백마지기로 변경...

 

 

 

 

멍에전망대

 

 

 

 

 

 

 

 

 

석축이 무너져내려 폐쇄되어

새로 석축 보수공사중...

 

 

 

 

화장실이 있는 저 아래 주차장에 애마가 보이고...

주차장에서 차크닉정도는 가능할듯~~~

 

 

 

 

안반데기는 육백마지기와는 달리

고냉지밭이 재배가 되고 있어 차박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찾아가본 이곳이 유료로 이용되며

야영과 취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 아래가 안반데기 관광농원...

야영하는 차량이 두어대 보이네요.

안반데기에서의 차박은 그닥 추천할 곳이 못되는것 같네요.

안반데기 투어를 마치고 집으로 고고씽~~~

 

 

 

 

집으로 가는중에...

아내가 인터넷 뒤져서 찾아낸 횡성 섬강유원지

이곳에서 남은 음식을 전부 털어내 먹고가기로 합니다.

횡성군 횡성읍 내지리 248

 

 

 

 

무료로 운영되고 있고

차박, 비박, 야영, 취사, 낚시까지 가능합니다.

화장실과 쓰레기분리수거시설도 되어 있고 주변에 편의점까지 있네요.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는지

평일인데도 차박을 하는 차량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섬강

수량도 풍부하고 물도 맑아 정말 좋아 보입니다.

다음에 꼭 한번 차박으로 재 방문하기로 하고...

청옥산 육백마지기 차박과 강릉시내와 주변 투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