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근교산행

문학산-연경산 (선유봉-문학산-연경산-노적봉-옥련시장) (2024.12.15.)

재주니 2024. 12. 22. 11:23

문학산-연경산 

(선유봉-문학산-연경산-노적봉)

 

 

 

휴일 느지막이 일어나 개운방향 맞는 가까운 곳으로~~

오랜만에 문학산을 찾아보기로 하고 돌아오는 길에 전통시장 투어

옥련시장에 들러 맛집 투어도 하며 휴일 알차게 보냅니다.

 

 

산행지 : 문학산~연경산 (선유봉-문학산-연경산-노적봉-옥련시장)

누    가 : 아내와 둘이...

언    제 : 2024. 12. 15. 일요일 당일산행

날    씨 : 맑음, 30여분 눈발날림 (시야 좋은 초겨울 쌀쌀한 날씨)...

산행시간 : 2시간 25분 (휴식 6분 포함) 

산행거리 : 7.62km (산길샘 실측 거리)

교통편 :  갈때 / 올때 : 자차이용

               차량회수 : 523마을버스 이용

 

 

◈ 산길샘 실측 지도 ◈

 

 

 

 

◈ 산길샘 실측 통계 ◈

 

 

 

 

◈ 산행 사진 ◈

선학산법주사

올때마다 의문이 드는 선학산은 어디 있는겨???

주차는 주변에 대충...ㅎ

 

 

 

 

문학산등산로 입구

 

 

 

 

평범한 둘레길 수준

 

 

 

 

오늘 최고의 난이도 깔딱 계단

 

 

 

 

선유봉 조망안내도

예전에 있던 정자를 없애고 조망데크를 만들어 놨네요.

 

 

 

 

수봉산-승학산

 

 

 

 

월드컵 경기장

계양산-원적산-만월산

 

 

 

 

멀리 희미하게 북한산

 

 

 

 

땡겨본...

계양산-중구봉-천마산-원적산

 

 

 

 

어릴적 놀이터 수봉산

 

 

 

 

사방팔방 어디서나 보이는 인천의 진산 계양산

 

 

 

 

북한산

 

 

 

 

서해랑길 띠지~~~

문학산에움길, 연수구둘레길, 인천종주길, 서해랑길

중복되서 불리는 이름도 가지가지 입니다...ㅋ

 

 

 

 

아기자기한 암릉길도 있습니다.

 

 

 

 

배곧신도시와 송도

멀리 영흥도

 

 

 

 

청량산과 너머로 송도

 

 

 

 

에움길

에움길 : 반듯하지 않고 굽어 있는 길

 

 

 

 

지나온 선유봉

 

 

 

 

배곧-송도

 

 

 

 

송도

 

 

 

 

빙글 돌아 올라가던 길을 직선으로 뚫어 놨네요.

 

 

 

 

문학산 (217m)

 

 

 

 

조망데크

 

 

 

 

인천대교

다리 뒤로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

 

 

 

 

수봉산

멀리 강화도 마니산-고려산으로 이어지는 산군들

구름이 검어지면서 눈구름을 만들고 오네요.

 

 

 

 

계양산과 한남정맥 뒤로 북한산

 

 

 

 

 

 

 

 

 

 

 

 

문학산역사관

 

 

 

 

돌무더기만 보이면 유적지가 됩니다...ㅋㅋㅋ

 

 

 

 

삼호현

 

 

 

 

세번 이름을 부르고 이별한던 고개

 

 

 

 

연경산 오름길

 

 

 

 

연경정

 

 

 

 

드러누운 정상석

 

 

 

 

노적봉 가는길

 

 

 

 

최근에 만든듯한 데크계단 오름

맑은 하늘이 점점 흐려지더니 눈발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노적봉

 

 

 

 

조망안내

갑자기 흐려져 눈발이 날리면서 하나도 안보임

 

 

 

 

발아래 ktx 역으로 한참 개발중인 송도역과 청량산

 

 

 

 

 

 

 

 

안내판

 

 

 

 

하산길

 

 

 

 

산스장

송도역으로 내려서 옥련시장을 찾아 갑니다.

 

 

 

 

옥련시장

아파트단지 들어서면서 시장을 두고 개발하다보니

우성아파트와 현대아파트 단지사이에 자리하고 있네요.

 

 

 

 

며칠전 유튜버가 올린 "다수제"를 찾아 왔습니다.

 

 

 

 

분식집의 기본을 시켜 먹습니다.

떡볶이와 어묵은 별다른 특징은 없는 맛이었고

튀금은 겉이 바삭바삭한 겉바속촉의 표본이라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한바퀴 쭈~욱 둘러보니

전통시장 치고는 그닥 규모는 크지 않네요.

청량산-봉재산까지 연계산행하려 했던 계획을 취소하고

마을버스타고 애마회수해서 집으로 돌아 옵니다.